국내 최대 도심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이 어린이날 기념 드로잉 콘테스트 참여자 가운데 10명을 선발해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 동안 ‘키즈랜드 인 마리오’ 드로잉 콘테스트를 개최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어린이들은 마리오아울렛 매장에서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함께 했다.
이번 드로잉 콘테스트에는 모두 342명이 참여했으며,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하였다. 수상자는 이*규 어린이(서울 신서초등학교), 방*린 어린이(서울 고원초등학교) 외 총10명이 선발되었고 수상한 작품들은 마리오아울렛 매장에 전시해 고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수상자 10명에게는 모두 50만원의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높은 창의력과 예술성을 확인했으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제공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