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우수 기업

사업자 해외송금 ‘모인 비즈플러스’, 전 세계 181개국에 환율 우대 100% USD 송금 출시

핀테크 기업 모인의 사업자 해외송금 서비스 ‘모인 비즈플러스(MOIN BizPlus)’가 ‘전 세계 181개국 USD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중국, 호주, 베트남, 중동, 중남미 등 USD 결제 비중이 높은 국가와 거래하는 기업들의 편의성이 증대했다.


모인 비즈플러스는 은행 대비 최대 90% 저렴하고 4배 빠른 기업용 간편 해외송금(TT 송금) 솔루션으로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고객사 5천여 개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 181개국 미국 달러(USD) 송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기업 고객들은 현지 통화뿐만 아니라 미국 달러(USD)도 환율 우대 100%로 평균 1영업일 안에 송금할 수 있게 되었다.

모인 관계자는 “현지 통화가 아닌 미국 달러(USD)로 무역 대금, 용역비, 서비스 이용 대금 등을 결제하는 기업들이 많다.”며 “모인 비즈플러스는 은행 방문없이 웹사이트에서 간편하게 당일 송금할 수 있으므로 미국 달러(USD)로 결제 및 정산을 진행하는 글로벌 기업 고객들의 해외 송금 업무 편의성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인은 2023년 글로벌 금융 규제 협의체 FSB(Financial Stability Board)의  ‘G20 국가 간 결제 개선 로드맵 프로젝트’의 민간 부문 참여자로 초청되어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와 협력한 바 있다.

모인의 서일석 대표는 “모인 비즈플러스 출시 이후 많은 고객사들이 간편한 기업 해외송금을 경험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전 세계 181개국 미국 달러(USD) 송금 서비스로 더 많은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모인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모인 비즈플러스의 전 세계 181개국 미국 달러(USD) 송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인 비즈플러스 공식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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