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우수 기업

피앤피시큐어, '제 1회 피앤피시큐어 엔지니어링 챌린지’ 개최

기술 역량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축제의 장 마련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가 6월 28일 마곡 피앤피스테이션에서 '제 1회 피앤피시큐어 엔지니어링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피앤피시큐어와 파트너사 엔지니어 누구나 참석하여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보안 솔루션을 서비스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들을 테스트 베드에 재현해두고, 기술 분석을 통해 리포팅하는 경연을 통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공유하여 기술 지식의 발전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피앤피시큐어 박천오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계신 파트너사 엔지니어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말하며, 재미있게 서로의 기술을 자랑하고 공유하여 기술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회사 간 협업 문화를 조성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축제 같은 분위기에서 기술 분석 콘테스트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 했다. 최우수상은 파트너사의 조은코디스의 김현호 엔지니어와 피앤피시큐어 최재규 엔지니어가, 그 외 참가자 4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은코디스의 김현호 엔지니어는 “기술 분석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 리포팅 과정이 쉽지 않았는데,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이 서로의 기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마련해준 피앤피시큐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피앤피시큐어 진선태 부사장은 "피앤피시큐어는 파트너사와의 기술 지식 공유를 통해 발생한 시너지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이뤄왔다.”고 말하며,  “향후 행사 규모를 확대하여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기술 혁신을 도모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피앤피시큐어는 DBSAFER와 비전(Vision)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안면정보로 사용자의 신원을 지속 검증해 자원 접근과 업무 수행 권한을 제어하는 ‘무자각 지속 인증’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무자각 지속 인증’은 사용자가 인증을 위한 별도 행위 없이 화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인가자 여부를 지속 검증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접근제어 솔루션 ‘DBSAFER’는 제로트러스트의 핵심 요소인 상시 검증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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