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는 각 기업들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조사 대상인 240개 기업 중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농협손보는 ▲정기적인 금융소비자보호교육 ▲미스터리 쇼핑 ▲민원조사역 확대 운용 등 민원 사전 예방 및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소비자패널’ 제도를 운영하는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금일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 참석한 서국동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우리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가 평가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를 확산시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