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이 LG유플러스 홈 상품(인터넷·IPTV)과 연계한 유무선 결합 서비스를 출시하고, 가입 고객에게 최대 141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뜰폰 시장이 보편적인 통신 선택지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일부 사업자를 중심으로 유무선 결합 서비스가 이미 도입된 바 있다. 이에 맞춰 U+유모바일도 결합 상품을 본격 도입하고, 출시 기념으로 유모바일 단독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U+유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LG유플러스 홈 상품(인터넷·IPTV)에 신규 가입하면, 최대 4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기본 혜택으로 제공된다. 또한 유모바일 요금제를 이용 중인 고객이 홈 상품(인터넷·IPTV)과 결합할 경우, 매월 최대 13,200원의 결합 합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혜택은 U+유모바일에서만 제공되는 단독 사은품이다. 유모바일을 통해 LG유플러스 홈 상품(인터넷·IPTV)에 가입한 고객은 최대 38만 원 상당의 사은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구성은 ▲윌 야쿠르트(매월 10병 × 24개월) 또는 ▲Npay(매월 3,000원 × 36개월)이다. 이 단독 사은품이 더해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