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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 ‘소프트웨이브 서밋 2024’ 연사로 참석… 규제와 혁신의 균형을 논하다

‘규제와 혁신의 균형: WEB3 시대를 위한 진정한 거래소 모델’ 발표… 현장 큰 호응 받아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대표 안현준)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 서밋 2024'에 주요 연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서밋 2024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9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4’의 메인 행사 중 하나로 ‘NEXT WAVE: DX & WEB3’를 주제로 디지털 전환(DX)와 WEB3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조명했다. 

국내외 주요 IT기업, 정부기관, 공공기관, 학계와 협회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서울랩스, 블록체인포럼, 티맥스소프트, 더존비즈온, Mendix 등이 후원했다.

포블은 해당 행사의 주요 연사이자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로 참여해 ‘규제와 혁신의 균형: WEB3 시대를 위한 진정한 거래소 모델’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가상자산 산업의 규제와 현황,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가상자산 거래소 혁신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며 현장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안현준 ㈜포블게이트 대표는 “한국은 국제적으로 규제를 선도하면서도 높은 거래량을 유지하는 매력적인 시장이다”라며, “포블은 규제 준수와 혁신을 기반으로, WEB3 시대에 적합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거래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포블은 2019년 7월 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가상자산 거래소로, ‘금융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포블은 지난 8월부터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USDT)를 기축통화로 전환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간편하고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트레블룰 이원화 시스템을 통해 국내 코인마켓거래소 중 가장 많은 수의 글로벌 거래소 입출금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블은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거래소로서 ‘가상자산 배상책임 보험 가입’, ‘이상거래 감지 전담 조직 구축’ 등 올해 새롭게 시행된 이용자 보호법을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 또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갱신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며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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