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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 보안 무사고 2,000일 달성… 안전한 거래환경 및 투자자 보호 앞장선다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안현준)는 27일을 기점으로 보안 무사고 2,000일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포블은 2019년 7월 거래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안전한 거래환경 조성 및 투자자 보호’를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장애·재해·해킹 등의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포블은 코인마켓 거래소 중 최초로 이상거래 상시감시체계 축적 시스템을 구축한 거래소로 잘 알려져 있다. 포블은 전 세계 75개국 이상의 정부기관, 거래소, 금융기관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데이터 분석기업인 체이널리시스의 KYT(Know Your Transaction)와 리액터(Reactor) 솔루션을 도입, 세계 최고 수준의 AML(자금세탁방지) 및 사이버범죄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포블은 금융당국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이용자 보호 시스템 고도화를 비롯해 내부 보안 체계 강화, 전 직원 대상의 보안 집중 교육을 통해 이용자들의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보안 무사고는 가상자산거래소에게 당연히 준비되어야 할 필수 영역”이라며, “2,000일, 3,000일, 10년 등 목표를 정해놓기 보다는 지금처럼 지속적인 보안 체계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가 안심하고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블은 올해 새롭게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가상자산 배상책임 보험 가입’과 ‘이상거래 심리 조직 구축’ 등 다양한 보호조치를 통해 고객 자산 보호와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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