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옥션 낙찰자를 위한 리워드 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한다. 낙찰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차등 지급하며, 250만 원 이상 낙찰 받은 고객 중 추첨을 진행해 골드바 한 돈을 제공한다.
뮤직카우는 옥션의 가치를 아는 투자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열었다. ‘옥션’이란 거래 가능한 음악수익증권이 가장 먼저 공개되는 방식으로, 주식 공모 청약과 비슷한 개념이다. 이벤트 기간 중 옥션에 참여해 50만 원 이상 낙찰 받는 고객에게 100%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옥션 입찰 시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가 이뤄지며, 낙찰을 받고 리워드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지급된다. ▲50만 원 이상 낙찰 시 5천 포인트 ▲100만 원 이상 낙찰 시 1만 포인트 ▲200만 원 이상 낙찰 시 2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뮤직카우 마켓 거래나 옥션 입찰 시에 활용할 수 있다.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에서 250만 원 이상 낙찰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한 돈(1명)을증정한다. 이벤트 상세 내용과 유의 사항은 뮤직카우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옥션은 뮤직카우가 새롭게 공개하는 음악수익증권을 가장 먼저 소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옥션의 가치를 아는 음악투자자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특별한 옥션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구구단 ‘나 같은 애’의 옥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인기를 얻었다.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뮤직 감상 수가 10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옥션은 ‘나 같은 애’ 저작재산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음악수익증권 25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1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상한가로 모집 수량이 모두 낙찰될 경우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옥션 정보 확인 및 옥션 참여 역시 뮤직카우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능하다.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에겐 새로운 창작 자금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겐 새로운 수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국내 음악수익증권의 시장 가치 규모를 15조 원으로 추정했으며, 해당 자본이 음악 산업으로 유입될 경우 약 63만 곡이 새롭게 창작될 수 있고 10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뮤직카우의 플랫폼에서는 ‘음악수익증권’이 발행 및 거래된다. 과거의 저작권료 수익 및 운용 실적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해당 금융상품은 가격 변동에 따른 원금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투자 전 상품 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