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하나손해보험,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장기보험 부문 대상

건강등급에 따라 최대 38% 할인되는 ‘뉴 건강하면 더 좋은 하나의 보험’

하나손해보험(대표 배성완)은 자사의 시그니처 상품인 ‘뉴 건강하면 더 좋은 하나의 보험’이 2025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장기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는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대상으로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관리 프로세스, 브랜드 만족도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뉴 건강하면 더 좋은 하나의 보험’은 대한민국 최초로 건강 등급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되는 하나손해보험의 대표 장기보험 상품으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성과 건강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슈어테크 기업 그레이드헬스체인의 ‘LOG’ 시스템과 연동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기록 등을 분석하여 건강 등급을 산출한다. 이에 따라 보험료가 일반심사 가입 시 최대 38%, 간편심사 가입 시 최대 28% 까지 할인된다.  건강보험의 월납보험료를 감안했을 때 매우 높은 할인율이다. 

또한, 하나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매월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2년마다 건강 등급을 다시 평가하여, 등급이 상승하면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반대로 등급이 낮아져도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아 안정적인 보험료 관리가 가능하다.

이 보험은 암 주요 치료비, 통합진단비(암·심장·뇌질환) 등 200여 개 담보를 포함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9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간편심사로도 가입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현재와 미래의 건강을 함께 지켜주는 소비자 중심 건강보험으로 합리적인 보험료와 간편한 가입 절차 덕분에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하나손해보험은 소비자 중심의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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