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을 바꿔야 요리가 살아난다’ 광고 캠페인 전개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함께 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간장을 바꿔야 요리가 살아난다’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워 3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인간햇살’ 임영웅이 ‘햇살담은’만의 강력한 맛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중독성 있는 CM송을 활용해 요리의 맛을 살리고 싶다면 습관적으로 쓰던 기존 간장이 아닌 ‘햇살담은’ 간장으로 바꿔야 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 속에서 임영웅은 아쉬운 요리 맛 때문에 고민하는 주부에게 경쾌한 징글과 함께 ‘간장을 바꾸세요’라는 해결책을 제시하며, 요리 맛의 핵심은 ‘간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 독자적인 최적의 배합과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과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등 햇살담은의 대표 제품도 소개한다.

광고 캠페인 콘셉트에 맞춰 제품 패키지도 업그레이드했다. 청정원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저당 맛간장’ 등 16종에 모델 임영웅의 새로운 사진과 친필 사인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신규 캠페인 영상은 16일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TV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라디오, 청정원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은 물론, 대형마트 오디오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종섭 대상㈜ 식품BU 마케팅실장은 “요리의 핵심인 간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쉬운 요리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햇살담은’ 간장이 필수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정원 햇살담은만의 전문성과 진심을 바탕으로 한 번 맛보면 결코 되돌아갈 수 없는 차별화된 맛 경쟁력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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