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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주먹’ 이종규, 스타 웹툰 작가 합류 러쉬

픽션, 웹툰 분야가 생태계에서 보다 활성화되는데 큰 힘이 될 것


완판 신화를 연이어 쓰며 성공적인 프리세일을 이어가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픽션'(대표 배승익)에 유명 만화가들이 대거 합류한다.


픽션은 만화가협회 부회장이자, ‘전설의 주먹’의 이종규 작가를 어드바이저로, 이종규 작가가 대표로 있는 JQ스튜디오를 파트너사로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픽션의 어드바이저로 영입된 JQ스튜디오 대표 이종규 작가는 국내 최정상급 스타 웹툰 작가로, 웹툰 ‘전설의 주먹‘을 비롯 '대작', '2024', '신사의집'등의 작가로 널리 알려졌다.


특히, ‘전설의 주먹’은 2013년 영화로도 개봉되어 흥행하여 IP 다각화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종규 작가는 청강문화산업대학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만화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있다.


또한 그가 이끄는 JQ스튜디오는 웹툰 전문 제작 스튜디오로, 네이버웹툰의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너의 목소리를 들어라!' 등의 몰락인생 이현민 작가를 비롯해 다수의 흥행 웹툰 작가들이 포진하고 있다. 제작 뿐만 아니라 기획, 프로듀싱, 유통, 교육·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사업 영역을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평가 받고 있다.


이종규 작가는 “픽션은 그동안 기획 단계부터 웹툰 업계와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콘텐츠 업계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에 대해 많이 고민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픽션 프로젝트의 진정성에 크게 공감하게 되었다”며 “특히, 픽션이 구축할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가 웹툰 산업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여 어드바이저로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다. 프로젝트의 성공에 필요한 자문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배승익 픽션 대표는 “픽션은 최근 진행한 모든 프리세일에서 빠른 속도로 전 물량을 완판하며 업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 분야에서 최정상급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투자자와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며 “이번 이종규 작가 어드바이저 영입 또한 의미가 크다. 대표적인 디지털 콘텐츠 중 하나인 웹툰 분야가 픽션 생태계에서 보다 활성화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저와 창작자가 직접 협업하여 콘텐츠를 만들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가진 픽션은 올해 가장 주목받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근 코박과 토큰뱅크에서 진행한 모든 프리세일에서 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블록워터캐피탈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정식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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