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창녕군, 지역통계 컨설팅 실시로 맞춤형 지역통계 개발 박차


(미디어온) 창녕군은 동남지방통계청이 주관하는 2016년도 지역통계 컨설팅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오는 7월까지 맞춤형 지역통계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의 정책수립 및 평가, 관련 연구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 가능한 지역통계 인프라 내실화를 위해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역특화통계 발굴을 통한 지역통계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군은 오는 3월부터 컨설팅 추진에 따른 전담반을 구성하고 군의 통계인식과 수요 파악을 위해 전 직원 설문조사.담당주사 인터뷰.전문가 회의 등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은 지역 맞춤 통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3월 지역통계발굴을 위하여 전 부서 담당주사 회의를 개최 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지역정책과 연계한 특화통계의 개발로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통계 기반이 마련되어 군의 정책방향 결정과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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