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가 신한카드, 플랫폼 운영사[i]와 협업하여 해외직구 리워드 플랫폼인 ‘마이셀렉트샵(MySelectShops)’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카드사와 함께 론칭했다. 마이셀렉트샵은 해외 수십여 개의 유명 가맹점과 제휴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셀렉트샵은 비자의 B2B 솔루션인 비자 오퍼 플랫폼(Visa Offer Platform, VOP) 기술을 활용하여 설계됐다. 신한 비자카드 소지 고객이 마이셀렉트샵을 통해 해외직구 가맹점에 접속하고, 신한 비자카드로 결제하게 되면 가맹점별 적립률에 따라 캐시백이 자동 지급된다. 또한 카드사는 비자의 고도화된 B2B 솔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캐시백을 별도로 지급하는 방식이 아닌, 매출 취소 방식으로 캐시백을 편리하게 자동 지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 비자카드 소지 고객은 마이셀렉트샵을 통해 쇼핑시 ▲마이테레사(MYTHERESA) 최대 14.5% ▲미스터포터(MR PORTER) 최대 15% ▲아이허브(iHerb) 최대 12% ▲트립닷컴(Trip.com) 최대 8%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비자는 신한카드와 함께 마이셀렉트샵 오픈을 기념하여11월 20일부터 12월 31일
롯데카드가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와 협업해 후불 기후동행카드 상품인 ‘LOCA X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용카드와 기후동행카드를 한 장의 카드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서울시가 운영하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에 후불 기능을 탑재해 별도 충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결제 혜택도 담았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30/70/150만원 이상인 경우 기후동행요금을 각각 7000/1만/1만5000원 할인해 준다. 여기에,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0.5% 할인 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연회비는 1만원(국내전용/해외겸용)이다. 기후동행요금은 월 말일 30일 기준 6만2000원(28일 5만8000원, 31일 6만4000원)이다. 기후동행요금 보다 적은 금액을 이용한 달은 실제 이용 금액만 청구된다. 따릉이를 이용한 경우 회당 1천원이 월 최대 3천원까지 청구되어 기존 기후동행카드와 요금이 동일하다. 청년할인도 월 말일 30일 기준 7000원(28일 기준 6540원, 31일 기준 7230원)이 제공된다. 기후동행요금 적용을 받기 위해선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카드등록을 해야 하며, 따릉이를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편의성을 개선한 후불형 ‘KB국민 기후동행카드(신용∙체크)’를 출시했다. KB국민 기후동행카드는 별도의 사전 충전과 환불 신청이 필요 없으며, 신용∙체크카드 결제 기능과 다양한 카드 혜택을 탑재해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용카드는 전월 40만원 이상 및 건당 1만원 이상 이용 시 △생활(커피, 편의점, 약국, 패스트푸드) 5%(월 최대 7천원) △쇼핑(KB Pay 쇼핑, 올리브영) 10%(월 최대 7천원) △영화(CGV, 롯데시네마) 10% 및 스포츠 업종 5%(월 최대 7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및 건당 1만원 이상 이용시 △생활(커피, 편의점, 약국, 패스트푸드 업종) 2% (월 최대 4천원) △쇼핑(KB Pay 쇼핑, 올리브영) 5% (월 최대 4천원) △영화(CGV, 롯데시네마) 5% 및 스포츠 업종 2%(월 최대 4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기적으로 충전이 필요했던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 카드는 25일(월)부터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30(토)부터 사용(단말기 태그)할 수 있다. 요
BC카드가 최근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업데이트를 기념해 ‘페이북 7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29일까지 매일 시간대별로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오전 10시 페이북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7777원 도전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선착순 700명에게 페이북머니 7777원을 제공한다. 페이북머니는 당첨 당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이벤트 종료일까지 계속 도전은 가능하다. 오후 2시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선착순 700매 한정 쿠폰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메가 MGC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개인당 1회만 제공되며 페이북 내 ‘니콘내콘’에서 페이북머니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므로 사전에 먼저 페이북머니와 은행계좌를 연결하면 좋다. 조명식 BC카드 페이북컴퍼니장(상무)은 “페이북 7주년을 맞이하여 숫자 7을 모티브로 고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추가 이벤트와 해외 여행 결제 서비스 등 신규 기능 도입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북은 지난
신한카드는 서울시와 함께 충전, 환불이 필요 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신용·체크 2종)를 출시하고 사전 발급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오는 3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기존 충전형과는 달리 별도의 충전 및 환불이 필요 없으며, 서울시 대중교통(지하철 및 버스) 비롯해 따릉이도 일정금액으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발급받은 후불 기후동행카드로 요금 혜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 반드시 등록 후에 사용해야만 혜택이 적용된다. 신한카드는 기후동행카드 서비스에 더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각종 생활 편의 서비스도 담았다. 신용카드의 경우, 온라인 가맹점(온라인 쇼핑몰, OTT, 배달앱, 온라인 서점)에서 이용 시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프라인 가맹점(커피, 편의점, 잡화점)에서도 5%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SOL페이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마이신한포인트 5% 추가 적립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최대 1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온라인 가맹점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각각 5%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후불 기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발견’탭 교육에서 자기개발과 자녀교육 관련된 할인 혜택과 무료 체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선착순 3만 명에게 교보문고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할인해 주는 TOUCH 쿠폰을 제공한다. 디지로카앱 TOUCH에서 해당 쿠폰을 터치 완료한 후 12월 31일 내 결제하면 할인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외국어, AI 강의 등 자기개발을 위한 혜택도 있다. 11월 30일까지 대교 중국어 학습 브랜드 차이홍의 ‘차이홍 TalkTalk’ 무료 체험 신청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인프런에서 챗GPT 등 인기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녀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놀이터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도 있다. 11월 30일까지 웅진 ‘잠들기 10분전 꿈나라 세트’를 2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2월 31일까지 아이스크림 홈런 무료 체험 학습 완료 시 신세계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메가스터디교육 엠베스트 무료 체험 신청 시 9만9000원 상당의 입시/학습전략 설명회 및 입시자료집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11월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비자(Visa)와 함께 해외직구 가맹점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 ‘마이셀렉트샵(MySelectShops)’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셀렉트샵은 매년 11월 진행되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를 맞아 해외직구 쇼핑을 계획 중인 신한 비자카드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한카드가 비자, 플랫폼운영사 PerformID와 함께 오픈한 플랫폼이다. 혜택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신한 SOL페이 앱 내 SOL트래블플러스(SOL트래블+)를 통해 마이셀렉트샵에 접속한 다음, 회원가입 후 유효한 신한 비자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법인, BC, 선불, 기프트카드 제외) 이후 마이셀렉트샵을 경유하여 접속한 해외직구 가맹점에서 등록한 신한 비자카드로 결제 시 가맹점별 적립률에 따라 최대 87.5%까지 캐시백이 제공된다. 마이셀렉트샵에는 패션·잡화를 비롯해 럭셔리, 건강·뷰티, 디지털·가전, 생활·주방, 트래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해외직구 인기 가맹점 수십여 곳이 포함돼 있다. 대표적으로 ▲센스(SSENSE) 최대 22% ▲마이테레사(MYTHERESA) 최대 14.5% ▲미스터포터(MR PORTER) 최대 15% ▲24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2025년 황금연휴기간 인기 해외여행지를 추천하는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600만이 선택한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현금 없는(Cashless) 여행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5대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마스터(Master), 비자(Visa), 유니온페이(UPI) 3개 국제 브랜드와 트래블카드를 출시했으며 오는 28일 대한민국 대표 빅테크 기업인 카카오페이와 트래블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 2025년 황금연휴에 어디가지?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 보고 떠나 2024년도 채 두 달이 남지 않았다. 프로 여행러들은 연말마다 늘 하는 고민이 있다. “내년에는 어디 가지?” 그 고민을 단번에 해결 할 보고서가 트래블로그에서 발행됐다. ‘Hello 2025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에서 2025년 월별 황금 연휴 일정과 추천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무엇보다 2025년에는 역대급 황금연휴를 여러 번 즐길 수 있다. 그중 단연 압권은 10월 3일부터 12일까지로 단 하루의 휴가를 사용해 열흘간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에서는 그동안 트래블로그 이용자의 실제
롯데카드가 11월을 맞아 띵샵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11월 30일까지 가전, 명품, 키친, 가구, 유아동, 골프 등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11월 24일까지 띵샵 환승프로젝트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탭 S10 기획전'에서 갤럭시 탭 S10 Ultra와 갤럭시 탭 S10+를 최대 1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환승프로젝트에서 결제 시 상품 가격 일부는 최대 48개월 동안 무이자로 나눠 내고, 이용 기간 종료 후 남은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온라인 가맹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월 30일까지 쿠팡에서 가전, 김장, 패션, 가구 등 다양한 기획전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5~10%를 즉시 할인해 주고, 130만원 이상 결제 시 7~1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11월 30일까지 마켓컬리에서 카테고리별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5일까지 ‘뷰티 컬리 페스타’ 기획전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를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11월 30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글로벌 QR 결제 사업자들과 협력하여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QR코드를 스캔해 결제(Scan to Pay)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첫 시범사업을 시작하며, 향후 1년 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비자는 자사의 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QR 가맹점에서 소비자들이 앱을 통해 스캔 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비자와 협약을 맺은 QR 결제 사업자는 중국의 라카라(Lakala), 말레이시아의 터치앤고 디지털(Touch’n Go Digital), 싱가포르의 포모페이(FOMO Pay), 대만의 라인페이(LINE Pay), 베트남의 VN페이(VNPay) 및 잘로페이(Zalopay)다. 이들은 현지 QR 가맹점 네트워크에서 비자를 이용한 결제가 가능하도록 비자의 QR 커넥터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비자는 결제기술기업 저스페이(Juspay)와 협력해 QR 결제 사업자에 기술적 역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QR 결제 서비스 확대는 다양한 규모의 가맹점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