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월드뱅크 ‘KGID(Korea Green Innovation Days) 제주’ 컨퍼런스에 4일 참석해 신한카드 ESG 경영 및 ‘신한 그린인덱스’ 등 데이터 기반 탄소중립 경영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월드뱅크(World Bank) ‘KGID컨퍼런스’는 월드뱅크와 한국 정부간 파트너쉽으로 2012년에 설립된 녹색성장신탁기금(KGGTF)의 대표 연례 컨퍼런스로, 개도국 관계자, 국내외 공공기관, 민간 및 학계 전문가 등이 모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과 녹생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올해 13회차를 맞이하는 KGID컨퍼런스는 기획재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협력 하에 오는 6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획재정부, 제주특별자치도, 월드뱅크를 포함한 전세계 22개국에서 관계자 약 45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신한금융그룹이 2020년 동아시아 금융업 최초로 선언한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와 연계한 ESG경영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국내 금융업 최초로 개발한 카드 이용 내역 기반 탄소배출량 산출모델인 ‘신한 그린인덱스’를 소개했다. 신한카드는 현재 ‘신한 쏠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일본 간사이 지역에 개방형 교통결제 시스템(Open-loop Transit)을 도입한다. 10월 29일부터 간사이 지역 내 다수의 지하철과 철도역에서 별도의 교통카드를 발급할 필요 없이, 한국에서 쓰던 비자 컨택리스 카드만 있으면 편리하게 탑승 및 환승할 수 있다. 개방형 교통결제 시스템은 EMV 규격의 컨택리스 신용, 체크 및 선불카드를 이용해 해당 시스템을 지원하는 국가의 대중교통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글로벌 호환 시스템이다. 간사이 지역에는 기존에 8개 철도사가 개방형 교통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4개 사가 추가로 서비스를 도입한다.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앞두고 해외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도입된 개방형 교통결제 서비스는 2021년 난카이 전철의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간사이 지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2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오사카 메트로, 한큐전철, 긴테쓰 전차(가시와라역 및 이코마 케이블 노선 제외), 한신전차(니시다이역 제외) 4곳의 철도사이다. 이로써 승객들은 오사카를 포함한 간사이 지역 다수의 철도 및 지하철역에서 컨택리스 기능이 탑재된 비자 카드 한 장으로 대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연말을 맞이해 자체발급카드인 ‘바로카드’ 고객 대상으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2024년 바로카드 챌린지’로 진행되며 총 1만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폰16 프로 10만원 구매 기회(10명)와 페이북머니 최대 3만원권(999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025년 1월 중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공지 혹은 개별 통지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BC 바로카드(개인 신용 한정)로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최대한 많은 결제를 통해 추첨 기회를 제공받는 것이 중요하다. 10만원 당 1회 추첨 기회를 제공하며 할부 이용액은 10만원당 1회 추첨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예를 들면 고객이 BC 바로카드로 일시불 50만원, 할부 50만원 총 100만원 이용 시 합산액 기준 100만원에 해당하는 10회와 할부 50만원에 해당되는 추가 5회를 합쳐 총 15회의 추첨 기회를 제공받는 방식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페이북 내 이벤트(2024 바로카드 챌린지) 페이지 ‘응모’는 필수다. 모든 결제 후에 이벤트 응모를 하거나 먼저 응모 후 결제를 진행해도 무방하나 반드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 항공권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나카드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사(이하 가루다항공)가 콜라보하여 하나카드 단독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이벤트다. 발리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은 오는 11일부터 진행되며 하나페이 앱 내 여행서비스인 ‘트래블버킷’에서 구매 가능하다. 항공권 탑승 유효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구체적으로 하나카드 ‘트래블버킷’에서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하나카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할인을 받을 경우 발리 왕복항공권을 유류세 포함 59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항공은 글로벌 항공동맹 스카이팀 회원사 중 최초로 스카이트랙스 5성급을 받은 항공사로 현재 '인천-발리'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매일 인천에서 오전 11시 출발해 인도네시아에 오후 5시 도착하는 일정이다. 해당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의 경우 좌석수는 최대 287석으로 탑승률은 90%에 달한다. 하나카드 여행서비스 ‘트래블버킷’은 국내외 항공권 실시간 예약 및 동남아 해외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한국민속촌, 광주은행 및 글로벌머니익스프레스(GME) 와 손잡고 외국인 대상으로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소재 한국민속촌에서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이벤트 고객 추산결과 400여명의 외국인 고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먼저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외국인 고객에게는 정상가 3만5000원(성인 기준)에서 할인된 1만9000원에 제공했다. 할인 혜택은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사 ‘GME’ 앱을 설치 후 매표소에서 직접 확인한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제공됐다. 광주은행은 현장에서 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으로 출시한 투게더 체크카드 및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체크카드 발급과 계좌 개설을 한 외국인 고객들에게는 1만6000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했다. 마찬가지로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으로 발급 중인 ‘GME 선불카드(Pay, Uniq, Premium)’ 발급 프로모션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카드를 발급받는 외국인 고객에게는 1만원이 충전된 선불카드와 한국민속촌 내에서 사용가능한 8000원 쿠폰을 증정했다. 광주은행과 GME에서 제공하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비자(Visa)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MAMA AWARDS’ 직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 비자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5팀(본인 및 동반1인 포함 총 30명)에게 2024 MAMA AWARDS JAPAN 시상식 초대권,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오는 10일까지 신한 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응모하고, ▲ 신한 비자카드로 국내 온·오프라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 신한 비자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10달러(USD) 이상 결제, ▲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비자카드로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결제 1회 이상인 경우 추첨 대상이 되며, 조건이 더 많이 충족 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한편, 신한 비자카드 고객은 컨택리스 결제 기능이 탑재된 신한 비자카드로 별도의 교통카드 발급 없이도 편리하게 일본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 현지 지하철(오사카메트로/긴테츠/한큐/한신)을 이용할 수 있다. ‘2024 MAMA AWARDS’는 대표적인 글로벌 K-POP 시상식으로, 올해에는 미국 LA 돌비씨어터와 일본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11월 한달 간 KB Pay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더욱 풍성해진「오늘의 자산확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11월은 더 많이! 자산보고, 최대1만P」이벤트는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KB Pay 자산서비스(자산탭)에서 ‘자산 새로고침’버튼을 클릭하면 포인트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후 매일 랜덤 포인트리 (30P~10,000P)를 받을 수 있고, 11월 매일 참여 시 최대 30만 포인트리를 받을 수 있다. 행사 세부 내용은 KB Pay에서 확인 가능하다. KB Pay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내자산(계좌, 카드, 보험, 대출, 투자 등)을 연동하여 자산∙소비 현황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 KB Pay에 연동된 자산∙소비 내역을 분석하여 실시간 개인별 맞춤‘자산∙소비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자산∙소비 분석 리포트’는 나의 자산∙소비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KB Pay 자산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통한 자산관리 외에도 ▲무료송금 ▲무료환전(외화머니) ▲자동차금융(내 차 관리, 자동차 보험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기관, 친환경 업체의 상품 및 결연마을의 농축산물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세번째 ‘신한카드 ESG 마켓(Market)’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지난 10월 31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업체의 쿠키, 앞치마 제품과 장애인ㆍ한부모가정 자립을 지원하는 업체의 천연비누, 디퓨저 제품, 바다 유리 업싸이클링 같은 친환경 상품을 비롯해 신한카드의 1사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삼배리 마을의 한우, 참기름, 포도 등이 판매됐다. 신한카드 임직원을 비롯해 신한카드 사옥 입주사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착한 소비에 동참했으며, 수익금 일부는 장애인ㆍ한부모가정ㆍ취약계층 어르신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물(水)의 가치를 생각하고 절수를 실천하는 임직원 ESG 캠페인도 이날 시작했다.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 노력이 기부로 이어지는 ‘신한 아껴요 시즌2’와 연계한 활동으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전직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의 텀블러 사용, 걷기 장려 챌린지, 대중교통 이용하기, 매월 21일 ‘아껴요 Day’ 건물 소등 등을 통해 탄소저감 및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지난해 7월 ‘독자결제망 출범’ 이후 15개월 만에 독자카드 발급 누적 400만좌를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표 흥행 상품이었던 ‘카드의정석’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고객 및 가맹점주에게 집중적인 마케팅 혜택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 전 가맹점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의정석 EVERY DISCOUNT / EVERY POINT’를 주축으로 프리미엄 특화 상품인 ‘Dear, Shopper/Dear Traveler’, 체크에서는 일상생활을 함께하는 ‘카드의정석 EVERYDAY 체크’를 비롯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K-LIFE 체크’ 등 다양한 독자상품을 출시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우리카드는 “독자 출범으로 고객에게 기존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달 기준 우리카드 독자가맹점 수는 200만점을 돌파했고 연내 210만점 확보 및 독자카드 500만좌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에는 독자 회원 확보와 수익성 개선을 기반으로 고객 혜택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카드는 2021년 11월 본업경쟁력 강화 및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독자가맹점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했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 ‘트래블로그’가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29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그랜드볼룸에서 진행 된 기념식에는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금융기관 대표와 수상자 및 가족등 약500여명이 참석했다.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환전으로 현금 없는(Cashless) 여행을 선도하며 해외여행의패러다임을 바꾼 것이 심사위원의 높은평가를 받았다는 평이다. 또한 수수료는 받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며3대 주요 혜택인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수수료 면제를 트래블 서비스 표준으로 정착시키며 합리적 소비 중시하는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 2022년 7월 출시 이후 25개월만에 서비스 가입자수 600만을 돌파했으며, 누적 환전액도 2.5조를 넘어서고 있다. 혁신성과 편의성에서도 트래블로그가 압도적이었다는 평이다. 통화별 환전한도 300만원 확대, 외화 무료 송금 서비스는 혁신금융서비스로지정되어 현재 시행 중이며, 하나머니앱에서 신한, KB, 카카오등 타행 계좌도 30초만에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