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XBT는 크립토 트레이더를 위한 새로운 신용거래툴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수년 동안 크립토 시장에는 다수의 거래 플랫폼이 새로 등장했고, 저마다 비트코인 거래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고자 시도했다. 기존 트레이더를 위한 플랫폼은 신용거래업계의 독점이었다. 그러나 PrimeXBT이 출시되면서 그 독점현상이 현저히 감소했다. PrimeXBT는 유저가 1000배까지 레버리지를 사용해 다양한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신용거래 플랫폼으로, 업계 선도의 트레이딩 툴과 커스텀 가능한 인터페이스, 다양한 주문 형태, 즉각적인 주문 실행, 신용카드 예치금, 제휴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PrimeXBT를 통해 사용자들은 다수의 암호화폐, 주가지수, 상품, 외환 등의 거래가 가능하다. PrimeXBT의 사용자들은 기준 자본에의 리스크 없이 이윤 추구를 위해 레버리지를 활용해 자산을 매수 및 매도 할 수 있다. 플랫폼은 최신식 차트, 지표를 제공하며 커스텀 가능한 대시보드가 있어 트레이딩 스테이션을 원하는대로 꾸밀 수도 있다. 제공되는 레버리지는 시장마다 각각 다르다. 사용자들은 특정 외환 거래에 대해서는 1000배까지 레버리지 접근이 가능하지만, 비트코인 및 다른 암
대한민국의 차세대 De-Fi 회사 트러스트버스에 대한 기획 기사가 중국계 유명 언론사 Jinse.com, Huoxing24, Bishijie 등에 연달아 소개되며 국내 블록체인 기술의 세계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매체는 트러스트버스를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신뢰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회사로 소개하며, 토큰 이코노미에서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유즈케이스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극찬했다. 트러스트버스가 올해 출시한 두 가지 DApp인 트랜잭션 과정에서의 안전성을 극대화한 블록체인 월렛과, 디지털 자산 시장을 예측 및 분석하는 인포 앱을 그 예시로 들었다. 또 트러스트버스의 기업적, 기술적인 측면은 물론, 트러스트버스의 향후 횡보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비추었다. 지금과 같이 기술 발전에서의 고공행진을 계속 이어 나간다면, 트러스트버스가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 궁극적으로 회사의 가치 역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의 경우, 최근 화두가 된 바와 같이 특금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였고, 이를 계기로 암호화폐, 가상화폐 등 다양하게 사용된 용어를 ‘가상자산’으로 칭하고 있다. 관련 산업의 제도권 진입을
AI 얼굴 인식 기술의 선두주자 CyberLink가 어드밴텍 린커우 스마트 캠퍼스에서 열린 2020 어드밴텍 임베디드 IoT 월드 파트너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CyberLink의 CEO 자우 황 박사는 이 컨퍼런스 순서 중 하나인 ‘TechTalks: 엣지 컴퓨팅과 AI의 진화’에서 어드밴텍과의 성공적인 전략 파트너십 체결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본 파트너십은 Intel Movidius VPU를 기반으로 하는 어드밴텍의 AIR 추론 시스템에 FaceMe® 기술을 접목하여 그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파트너십은 양사가 AIoT 산업에서 차지하고 있는 선두적인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딥 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FaceMe®는 안정적이고 정확한 실시간 얼굴 인식 기술로서 스마트 매장, 보안, 공공 안전, 뱅킹 및 스마트 홈 등 다양한 AIoT 응용 분야의 핵심 기술이다. 심층 신경망을 기반으로 10-4 FAR에서 99.5%(TAR, True Acceptance Rate)에 달하는 정확도를 자랑하며 NIST의 FVRT(얼굴 인식 기술 테스트)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얼굴 인식 엔진 중 하나로 평가되기도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위한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가 개방형 금융결제망 플랫폼 기업 ‘옵타일(optile)’을 인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페이오니아는 전 세계 대기업, 중소기업, 마켓플레이스, 기업가에게 열린 기회를 보장하는 한편 복잡한 해외 사업 운영을 간소화해 전 세계 고객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는 이상적 플랫폼 구축이라는 비전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2010년 설립돼 독일 뮌헨에 위치한 옵타일은 전 세계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지불결제 및 대금수취 간소화에 앞장서는 첨단 기술 기업이다. 옵타일의 개방형 금융결제망 플랫폼은 기업의 신속한 사업 범위 확대와 신시장 진출을 위해 전 세계 결제 시장 기업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투명성, 유연성, 일관성, 독립성을 보장한다. 글로벌 온라인 사업자는 옵타일의 개방형 생태계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필요에 맞춰 다양한 결제 옵션과 파트너를 추가하는 유연성, 고객 구매전환율 및 경험 향상을 달성할 수 있다. 페이오니아는 옵타일 인수로 고객과 파트너 네트워크가 신뢰할 수 있는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한 단계 성장할 전략이다. 글로벌 온라인 사업자가 더욱 필요로 하는 지불 유연성,
ILCoin Blockchain Project가 성공적인 RIFT 프로토콜 개시 및 5Gb 블록 출시를 발표하며 안정적인 블록 크기로 세계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 개발로 ILCoin은 확장성 문제에 종지부를 찍고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확대하며 경제적인 온체인 데이터 저장소를 만드는 데 한 걸음 다가섰다. 블록체인은 암호화, 낮은 수수료, 뛰어난 보안, 중개인의 부재와 같은 특징으로 인해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IBM, 소니, 후지츠 등 IT 대기업이 이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각국 정부 또한 데이터 저장, 관리, 투표, 금융 부문에서 블록체인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의 채택에는 항상 확장성의 문제가 장애물이 되어 왔다. 지금까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수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최근까지도 문제 해결에 성공한 사례는 없었다. ILCoin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한 최초의 프로젝트다. 망 구조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2차 미니 블록을 도입한 것이 비결이다. 1차와 2차 블록은 레퍼런스로 연결되어 있어 정보의 온전함을 보장한다. RIFT 프로토콜은 데이터 이전을 최적화하며 사용성을 높이고 원활한 동기화를 제공한다. 노버트 고파
다양한 디지털 자산에 대해 장외, 현물 및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차세대 암호 화폐 거래소인 AAX가 지난달 28일 런던에 위치한 런던증권거래소 본사에서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런던증권거래소 그룹(LSEG)의 파트너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합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AAX 거래소와 런던증권거래소 간의 기존 기술협력 관계를 넘는 동반관계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며 또한 런던증권거래소의 파트너 플랫폼에 가입한 최초의 암호 화폐 거래소가 된다. 지난달 7일,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은 자사의 밀레니엄 익스체인지 매칭 엔진을 이용하여 AAX 거래소에 24시간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에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의 파트너 플랫폼은 금융 서비스 거래를 지원할 목적으로 구축된 네트워크 인프라인 런던증권거래소그룹의 글로벌 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런던증권거래소의 유럽, 북미 및 아시아의 기관 고객에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의 투자 회사, 판매 측 중개 업체, 데이터 및 기술 공급 업체의 연결된 클라이언트 커뮤니티에 기존 런던증권거래소와 연결을 통해 직접 액세스하여 온 보딩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가속화
크립토닷컴이 크립토닷컴 암호화폐 거래소를 선보였다. 이로써 크립토닷컴은 ‘전세계 암호화폐 상용화를 가속한다’는 미션에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 개인 및 기업 사용자는 크립토닷컴 웹사이트, 트레이딩 API 및 크립토닷컴 앱에서 저렴한 수수료로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크립토닷컴 거래소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풍부한 유동성: 크립토닷컴이 자체 개발한 볼텍스 유동성 엔진(Vortex Liquidity Engine)을 통해 사용자는 높은 유동성으로 최적의 체결가에 거래할 수 있다. ▲낮은 거래 수수료: 월 누적 거래량 및 CRO 스테이킹 수량에 따라 API 거래 수수료가 면제되거나 Maker 수수료 0.008%, Taker 수수료 0.02%와 같이 저렴한 수수료로 API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기관급 수탁 솔루션 및 보안: 크립토닷컴은 ISO 27001:2013, PCI DSS(레벨 1) 및 CCSS (레벨 3) 인증을 취득했으며, 렛저 볼트(Ledger Vaul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크립토닷컴 거래소는 BTC, CRO 및 USDT를 기축 통화로 사용하며 BTC, ETH, XRP, LTC, EOS, XLM, USDT, CRO 및 M
탈중앙화와 확장성 양립에 성공한 로커스체인의 개발을 맡고 있는 블룸테크놀로지는 오는11월 18일 말라위 망고치(Mangochi)의 선버드 엔코폴로 로지(Sunbird Nkopola Lodge) 호텔에서 열리는 ‘통화정책을 위한 잠정적인 프로그램’ 컨퍼런스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가 갖춰야 할 특징을 로커스체인은 어떻게 해결했는가’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라위 중앙은행에서 CBDC 발행에 대한 그 동안의 준비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만든 자리로 말라위 경제정책연구소, 중앙은행, 경제부 관계자들과 월드 뱅크 경제학자들이 초청되었으며, 블록체인 기업으로서는 로커스체인이 초청되었다. CBDC는 중앙은행내 지준 예치금이나 결제성 예금과는 달리 중앙 은행이 전자적인 형태로 발행하는 새로운 화폐를 뜻하고 기존 화폐와 같은 현물이 아닌 전자적인 형태이다. 또한 중앙은행의 직접적인 채무로써 현금 등 법정 통화와 일대일 교환이 보장되는데, 기술적 토대는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 화폐와 매우 유사하다. 최근 주요국에서는 CBDC 도입과 관련된 논의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중국 인민
글로벌 암호화폐 전문기업 페이블(Payble)은 10월 2일 자사와 AAX 암호화폐 거래소가 MOU를 맺고 일부 지역 시장 공동 개발에 대한 내용을 논의 중이며 11월 27일 런던증권거래소 본사 내부에서 AAX의 공식 이벤트 진행 시 본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AAX 거래소에는 50개 이상의 거래 쌍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이오스, 리플 다섯 가지 무기한 선물 계약 거래에 대해 최대 100배의 마진을 제공한다. AAX는 런던증권거래소 그룹 기술의 밀레니엄 거래소 매칭 엔진을 이용해 거래소의 중추에 동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런던증권거래소 그룹 기술은 런던증권거래소의 기술 관련 계열사로 런던증권거래소 및 세계 주요 거래소에서 이 기술을 사용 중이다. 이 매칭 엔진은 초당 최대 수십만 건의 거래를 평균 500마이크로초 미만의 대기 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어 투자자와 성능 수준을 기존 금융 시장과 동등한 수준으로 제공한다. 한편 7일 런던증권거래소 그룹 기술(LSEG Technology)이 주도하는 세계 최초의 거래소인 AAX는 공식 출범 및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블룸버그는 AAX가 암호화폐 장외거래,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 시
Xinbi Global Station Exchange(이하 Xinbi)는 대한민국 서울에 블록 체인 기술 연구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Xinbi의 공동 창립자인 Matthew Lin는 “일부 국가에서는 블록 체인 기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과 중국에서는 기업들이 블록 체인 기술을 사용해 공급망 시스템을 개선하고 정부는 블록 체인을 세무감사에 적용한다. 우리는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우리의 기술팀은 한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Matthew는 “블록 체인의 기본 기술은 인터넷 기본 기술과 같다. 또 블록 체인 기술은 큰 잠재력과 광범위한 시장을 가지고 있다. 미래 블록 체인은 5G 기술 및 AI 기술과 통합될 것이며 광범위게 응용될 것이다. 기업은 핵심 기술을 정복해야만 혁신할 수 있다. Xinbi는 기술개발에 시간과 자본을 계속 투자하고 기술 강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9월 설립된 Xinbi Global Station Exchange는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및 블록 체인 기술 공급 업체이다. Xinbi는 금융, 투자, 블록 체인 기술, 금융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