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의 고객 관심사 기반 실시간 큐레이션 서비스 ‘발견’탭에 ‘재테크’와 ‘오토’ 큐레이션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발견탭은 지금 나에게 딱 맞는 소비를 위한 모든 것을 큐레이션 하는 서비스다. 고객 취향의 상품을 모은 ‘취향 컬렉션’이자 나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는 지식과 팁, 할인 혜택과 편의 서비스까지 챙겨주는 ‘구매 가이드’로써, 다양한 데이터로 고객 관심사를 실시간 분석해 콘텐츠, 상품, 혜택을 24시간 큐레이션 해준다. 발견탭 재테크는 고객 생애 주기, 투자성향에 맞는 최신 투자 정보를, 오토는 차를 사고 탈 때 필요한 모든 혜택을 탭에서 빠르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테크에서는 종잣돈 마련, 자산 불리기, 은퇴 준비 등 고객 관심사의 투자 이슈에 맞춰 추천 주기를 단축한 속도감 있는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기 재테크 영상 콘텐츠 △오늘의 경제 뉴스 △공모주, 부동산 청약 정보 등 투자 정보와 함께, 전문가 추천 금융상품과 국내외 주식 종목, 부동산 매물도 보여준다. 생성형 AI가 부동산 궁금증에 즉답해주는 ‘부톡 부동산 GPT(부토기)’ 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최신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FDS 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고도화를 완료해 한층 더 강화 된 금융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FDS 시스템 고도화에는 인공지능 사고 탐지 모형과 자동 재학습 솔루션이 적용됐고, 변화된 결제 환경과 함께 최신 신종 금융사기 패턴도 반영됐다. 첨단 AI 기술 기반의 FDS 시스템 탐지 영역을 확대 적용했고, 특히 비대면 거래의 경우 접속 정보와 같은 빅데이터 변수도 접목함으로써 사고 차단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아울러 시스템이 스스로 최신 사고 패턴 재학습을 통해 모형 성능을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재학습 주기를 조절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해 변화하는 신종금융사기 수법에 적시 대응력을 높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사기가 날로 지능화되고 그 수법이 수시로 변화하여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FDS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해킹, 피싱 등 서민 경제를 위협하는 신종금융사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지난 5월 주요 5대 일상 영역에서 10%, 음식점, 주점, 온라인 간편결제에서 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형 신용카드‘카드의정석 TEN(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카드의정석 TEN(텐)’이라는 상품명은 10% 할인이라는 ‘TEN Discount’ 서비스를 의미한다. ‘TEN Discount’서비스는 6대 커피브랜드(스타벅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매머드커피) 및 3대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을 비롯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이동통신(SKT, KT, LGU+), 해외(해외 온/오프라인) 등 5개 일상영역에서 10% 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역별로 월 최대 1만원, 통합 월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넓은 영역에서 1%의 혜택을 제공하는‘ONE Discount 서비스’도 있다. 모든 음식점과 주점에서 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온라인 간편결제(우리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에서도 월 최대 2만원까지 1%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랑스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 ‘마자리니(Mazarine)’와 콜라보로 탄생하여 블랙골드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6월 한 달간 디지로카앱 ‘쿠팡 띵줍박스’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쿠팡 띵줍박스는 디지로카앱에서 ‘쿠팡 혜택’ 페이지 방문 후 연결되는 쿠팡앱에서 하루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서비스로, 결제금액 1만원마다 랜덤 선물이 들어있는 상자 한 개가 디지로카앱에서 지급된다. 증정 선물은 △스타벅스 커피 쿠폰 △투썸플레이스 마카롱 쿠폰 △CU 컵라면 쿠폰 △CU 츄파춥스 쿠폰 △디지로카앱 띵샵 띵코인 10포인트 등으로, 하루 최대 10개까지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쿠팡 띵줍박스를 처음 이용하고, 선물을 5개 이상 받은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쿠팡 띵줍박스는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이용 고객만을 위해 제공하는 쿠팡 혜택으로, 서비스 이용 후 10일 이내 재이용률이 약 70%에 이르는 등 혜택을 꾸준히 받아가는 고객들이 많다"라며 "쿠팡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디지로카앱에서 쿠팡 쇼핑 후 깜짝 선물을 '언박싱'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과 함께 6월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홀에서 ‘서울특별시 넥스트로컬 6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진행하는 ‘넥스트로컬’은 지역 자원을 연계한 서울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넥스트로컬 6기 발대식에는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및 이번 사업에 선발된 청년 창업가 100여명과 함께,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이사, 한국수자원공사 류형주 부사장, 양구군 서흥원 군수, 단양군 김문근 군수 등 협력 기업 대표와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역대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한 선배 창업 기업의 홍보 부스 전시와 함께, ‘설아래’, ‘레드로즈빈’, ‘오트릿’, ‘잇밋’ 등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띵샵’에 입점 중인 넥스트로컬 참여 기업 상품 전시가 진행됐다. 이후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이사를 포함한 협력 기관장 참여 소감 발표와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격려사, 참석자 기념 사진 촬영 등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이사는 “롯데카드 ESG 캠페인 '띵크어스'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가치 창업가, 사회적 기업 등 '로컬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서울특별
신한카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제 기술 부문 공식 후원사인 Visa와 함께 올 여름 개최되는 ‘파리 2024 올림픽 · 패럴림픽(이하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신한 Visa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직관 여행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024 파리 올림픽 직관러 · 응원러 모집’ 이벤트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등 스포츠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기간 내 신한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완료하고 아래 응모 미션을 1개 이상 달성하면 된다. 미션은 ▲행사 대상 신한 Visa카드로 국내 온, 오프라인 10만원 이상 결제, ▲행사 대상 신한 Visa카드로 해외 온, 오프라인 10달러(USD) 이상 결제,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Visa카드로 국내외 온, 오프라인 결제 1회 이상 등 총 3개다. 미션 달성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이벤트 응모 시 SNS 계정을 기재하는 경우에도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고물가, 인구구조 변화 등의 환경 속에서 새로운 가족상에 적응하며 육아와 집밥에 대한 기준이 달라지고 이에 따른 소비 역시 변화하는 것을 파악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2019년 대비 2023년 10~12월 신한카드의 반찬 업종 이용자 구성중 60대가 10.1%에서 14.1%로 늘어나고, 60대 이상 고객의 키즈카페 이용건수 증가율은 2019년 동기 대비 2023년 1~9월에 80%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2019년 대비 2023년 10~12월 신한카드의 이용 건수가 편의점은 10%, 샐러드 전문점은 139% 늘어난 것도 확인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이러한 현상을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 베이비부머 세대 조부모 등장, 펫팸족(Pet+Family)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일상이 변화하고 새로운 식사문화가 생겨난 것으로 파악했다. 가족 구성원의 역할이 재정립되며, 따로 살지만 함께 육아와 살림을 챙기는 ‘새로운 가족상’이 나타나고, 60대를 포함한 전연령층에서 사먹는 반찬을 통해 효율적인 방식으로 ‘집밥을 모듈’하는 방식이 정착되고 휴식과 여가 시간을 위해 ‘슬림 다이닝’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BC카드가 말레이시아 국가 표준 QR결제 브랜드(DuitNowQR)를 운영하고 있는 PayNet社(이하 '페이넷')와 손잡고 현지 결제시장에 진출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이어 세번째 동남아시아 국가 협업 사례다. BC카드는 이를 통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 사업 확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처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말레이시아 국영기업인 페이넷과 QR결제 인프라 개방을 통해 국내에서 이용했던 QR결제를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페이넷은 2017년 설립된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ank Negara Malaysia) 산하 기관으로 국가 표준 QR결제 시스템인 'DuitNowQR' 운영은 물론 전자 송금, 자동 이체, 신용카드 처리 및 인터넷 결제 등 금융관련 업무 전반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말레이시아 페이넷 본사에서 진행된 개통식에는 주말레이시아 대사관 여승배 대사를 비롯해 최원석 BC카드 사장, 파르한 아마드(Farhan Ahmad) 페이넷 사장이 참석했다. BC카드가 말레이시아 결제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주말레이시아 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국민은행, 하이퍼리서치, 한국신용데이터, 한국평가정보와 손잡고 소상공인 관련 데이터의 집중 및 활용을 위한 ‘소상공인 데이터 레이크(Small-Business Data Lake)’를 구축했다. 구축된‘소상공인 데이터 레이크(Small-Business Data Lake)’는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여건과 소비유통 시장의 변화가 반영된 데이터의 적시 제공과 활용을 통해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가 보유한 다양한 형태의 소비 및 가맹점 데이터, KB국민은행의 예금 및 대출 통계 데이터, 하이퍼리서치의 상권 정보, 한국신용데이터의 사업장 매출 및 비용 정보, 한국평가정보의 사업장 신용정보 등을 활용할 경우 소상공인을 위한 진단, 분석 및 다양한 정책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 고금리로 인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고, 정부 및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관련 데이터의 집중 및 활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소상공인 데이터 레이크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그간의 ESG경영 성과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비전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고객, 임직원, 협력업체, 지역사회,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ESG경영 활동과 성과, 향후 계획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냈다. 이번 롯데카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개년의 ESG 성과와 활동을 담았으며,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더드’에 따라 작성됐다. 이해관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인쇄물 없이 인터랙티브 PDF 형식으로 발간했으며,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먼저, 환경(Environment) 및 사회(Social) 측면에서 롯데카드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고객과 제품을 연결하는 카드사의 본업과 연계된 ESG 활동을 추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상품 경쟁력이 있지만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경로와 예산이 부족한 크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