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4K 화상회의 전문기업 라이프사이즈(Lifesize)가 단체와 일반기업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화상회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Lifesize는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고품질 4K 영상, UHD 콘텐츠 공유, 멋진 사운드와 강력한 줌 기능으로 전 세계 회의 시장에 혁신을 이루고 있는 업력 10년 이상의 영상회의 솔루션 전문 회사이다. 라이프사이즈 코리아는 최근 52시간 근무제 및 코로나19 등의 이슈로 인해 화상회의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도입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많은 분들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도록 다자간 화상회의 서비스를 기간 제약 없이 무료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Lifesize 화상회의는 PC와 모바일은 물론 이미 보유하고 있는 회의실용 화상회의 장비까지 모두 연결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용 횟수에 대한 제한없이 화상회의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회의 진행 시 실시간 문서 공유도 가능하다. 초대받은 게스트는 별도 설치나 가입 없이 단순히 링크 클릭 하나만으로 화상회의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무료 서비스 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Lifesize 총판사 다우데이타의 고객지원
O2O 및 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대만 시장에서 자제 원천기술인 에코스 스탬프를 활용한 독자적인 O2O 모바일 교환권 발급·인증을 처리하는 유통 관리 플랫폼과 라인 기프트숍 연동을 통해 자체 플랫폼만으로 라인 기프트숍의 상품 등록·발급·구매 취소 등을 일원화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원투씨엠의 모바일 바우처 통합 관리 플랫폼은 모바일 교환권 유통 뿐만 아니라, 실물 배송 상품에 대한 처리, 결합 상품 구성 등이 용이하다. 또 국내 주요 오픈마켓과의 시스템 연동을 통해 주문에 대한 통합 관리가 가능하여 금융권 및 국내 대형 기업의 모바일 교환권 유통 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관광·레져 시설의 입장권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미 그 안정성과 확장성에 대해 업계에서 인증 받은 바 있으며, 유관 국내 사업 진행으로 운영 노하우(know-hows)를 축적해왔다. 특히, 관련 240여개의 특허가 출원되어 있는 원투씨엠의 O2O 전용 디지털 스탬프를 이용한 인증 처리 기술을 통해, 단순히 매장에 디지털 스탬프를 비치하는 것 만으로 별도의 IT 기반이 없는 브랜드도 빠른 도입 및 사업 전개가 가능하여 국외 모바일 교환권 사용 인프라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것
시큐레터(대표 임차성)가 지난달 28일 비전테크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큐레터의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보안 솔루션이 비젠테크를 통해 전국 채널 유통망으로 공급된다. 시큐레터의 주력 제품은 MARS SLE(SecuLetter Email), MARS SLF(SecuLetter FileServer)이다. 시그니처 및 행위 기반의 보안 솔루션들이 진단하기 어려운 악성코드 공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차단하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 악성코드 진단 시 어셈블리 레벨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진 및 과탐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내부 테스트를 통해 진단 성능의 경우 샌드박스 기반의 지능형 지속공격 (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 솔루션보다 5배 이상 빠른 것을 확인했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월등한 진단율과 진단 성능을 바탕으로 한 시큐레터의 보안 솔루션이 보다 많은 산업과 지역 고객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위해 전국적인 채널 유통망과 SI(시스템통합) 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비젠테크와 손을 잡았다”며 “양사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사업적 기
법무테크 전문기업 법틀(대표 진성열)은 기업의 법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위하여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성노현)과 산학협력 연구개발 사업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기업법무 소프트웨어 시장을 이끌고 있는 리걸 스타트업 법틀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NLP를 활용한 기업 법무에 특화된 AI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법틀이 진행하는 연구개발사업은 국가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1년까지 2년간 서울대학교와 공동연구 개발하는 사업이다. 한편 법틀은 기업의 모든 법무업무를 설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툴을 만들고자 모여 2017년 창업한 국내에는 드문 B2B SaaS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걸 스타트업(Legal Startup)이다. 2018년 국내 최초 SaaS 형식의 기업용 법무관리 솔루션을 출시한 법틀은 그 기능과 효과를 인정받아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GS 홈쇼핑, 대교, 잇츠한불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매출액 1000억 이상의 중견기업 이상, 상장을 앞둔 스타트업 등 법무팀 혹은 법무담당자가 있는 기업들을 고객으로 하는 법틀 법무관리솔루션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국내 기업법무관리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으며 명실공히
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이지스체인(대표이사 박근덕 박사)는 지난 1월 17일 특허청으로부터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분산원장기술 기반의 전자지갑 시스템 및 그 방법 (등록번호:10-2069849)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본 BM특허는 보안에 취약한 기존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보관하던 암호화폐를 별도의 전자지갑 서비스 제공자의 콜드 월렛(Cold wallet)에 분리하여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암호화폐 입출금 정보를 분석하여 비정상 거래를 탐지하고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하여 암호화폐 입출금 거래 내역을 기록하는 것 등으로 구성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정의하고 있다. 본 표준특허는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암호화폐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 모델과 보안 요구사항을 표준화한 정보통신단체표준( 분산원장기술 기반의 디지털 자산 거래 서비스 모델과 보안 요구사항 (표준번호:TTAK.KO-12.0352))과 연계되어 있다. 암호화폐 사업자가 본 표준특허를 준용할 경우에 외부 해킹에 의한 암호화폐 도난 내부자에 , 의한 암호화폐 사기 및 횡령 암호화폐 관련 자금세탁등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자산 보호 및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표준특허를 개발한 박근덕
모바일 간편투자 서비스 ‘핀트’(Fint)가 로보어드바이저 업계 최초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2020 Design Award)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어워드’, 독일의 ‘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어워드 로서,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는 총 56개국으로부터 7300여개의 고품질 디자인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각국 전문가로 구성된 78명의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핀트’(Fint)는 자체 개발한 아이작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ETF 자산배분의 방법으로 투자를 실행하는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서비스로,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춰 금융투자를 진행하며, 고객이 직접 포트폴리오 옵션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미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널리 사용되고 있는 미국·유럽 등과 달리 국내는 아직 도입 초기 단계이므로, 고객에게 서비스의 신뢰성과 편리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앱 내에서 일러스트 내지 애니메이션으로 투자 성과를 표현하고, 힌트 알림으로 정보를 제공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모바
위드메이트는 병원 동행이 필요한 수요자와 전문 동행인을 연결하는 병원 동행 플랫폼 ‘위드메이트’를 정식 출시했다. 위드메이트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해외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비응급 의료 동행 서비스를 국내 환경에 맞춰 ‘웹-앱(Web-App)’ 형태로 옮겨온 매칭 플랫폼이다. 위드메이트 플랫폼에서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간편하게 매칭될 수 있다. 서비스 수요자가 회원 가입 후 서비스 신청을 하고, 전문 동행인이 접수된 신청을 검토한 후 매칭 버튼을 클릭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회사가 모든 예약을 접수한 뒤 일률적으로 ‘일감’을 배분하는 것이 아닌, 직원들 스스로 예약을 검토하고 매칭되는 시스템이다. 위드메이트는 지난 2015년 설립되어 3500건이 넘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수행했다. 특히 위드메이트는 보건복지부와 고양시, 그리고 국립 암센터가 진행하는 암환자 안심 귀가 및 보호자 대행 서비스를 위한 ‘고양 해피 케어’ 컨소시엄에 소속되어 있고, 강남에 위치한 대형 암 요양병원과도 협업하며 최고 수준의 암 치료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일부를 포기하더라도
스타트업 디스코밸리는 미세먼지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하기 위한 1인 가구 및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휴대용 퍼스널 공기청정기 ‘파인플러그’를 개발했다. 디스코밸리(대표 김종백)가 휴대용 퍼스널 공기청정기 제품 파인플러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인플러그는 10cm X 7cm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185g이하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기존에 소비자들이 소유하고 있던 휴대용 선풍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책상에 거치하거나 별도의 거치대를 이용해 유모차, 차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파인플러그의 성능 실험에서 성인 남성이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바람을 쐬는 상황을 가정하여 70cm를 기준으로 좁은 원형 구멍을 통과하는 공기의 질을 측정했다. 해당 성능 실험을 통해 단 15초 만에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 단계에서 매우 좋음 단계로 바뀌는 것이 확인됐다. 또 다른 성능 실험에서는 초미세먼지 수치가 999㎍인 30L의 공기를 단 1분 만에 15㎍ 이하로 정화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또한 청정공기 송출 거리 측정 실험을 통해 2m까지 안정적으로 도달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송출거리 측정 실험은 1
비응급 의료 동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드메이트가(대표 지승배) 지난 4일 한국 에리치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에리치는 요양 보호사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전문 교육 기관의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해당 요양 보호사를 연결해 양질의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니어 헬스 케어 토탈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위드메이트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에리치와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비응급 의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 요양 보호사 인력을 공급 받고, 서비스 수요를 공유해 국내 시니어 헬스 케어의 발전적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양사는 에리치를 통해 모집된 전문 요양 보호사에게 위드메이트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증가하고 있는 시니어 케어 서비스 수요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위드메이트의 지승배 대표는 “국내 시니어 헬스 케어의 발전을 열망하는 양사의 뜻이 일치했다”며, “이번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에리치 경영진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드메이트는 2015년 국내 최초로 ‘비응급 의료 동행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특히 항암 치료 전
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IoT 플랫폼 젠서는 이미 한국 테헤란로와 상암, 을지로의 대형 건물 68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IT업체와 적극 협력해 인도네시아 신발공장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했다. 제닉스 스튜디오는 이번 인도네시아 신발공장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 센서(Sensor)는 온도와 습도 등으로 측정을 할 수 있고, 화재·누수·정전·기계고장에 대한 예방 정보를 전송 해준다. 특히 기존에는 센서가 불이 난 뒤에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젠서의 센서는 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