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인기 애니메이션인 ‘브레드이발소’와 협업한 신규 브랜드 광고를 금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으며, ‘일상 속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베이커리타운을 배경으로 한, 총 두 편의 동영상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 광고들은 오늘부터 한달 간 유뷰트에서 온에어 될 예정이다. 첫번째 광고 영상에는 독감 바이러스로부터 꼬마 브레드와 윌크를 지켜주는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인 ‘젤로디’를, 두번째 광고 영상에는 출근길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브레드를 지켜주는 ‘젤로디’를 등장시키며, 동양생명이 일상 속 수호천사가 되어 매순간 고객을 지켜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규 브랜드 광고는 금일부터 동양생명의 유튜브 채널인 수호천사동양생명(@2013myangel) 및 인스타그램(@myangels_official) 등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브레드이발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동양생명은 신규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고객 참여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유튜브 동양생명 브랜드 광고 하단에 있는 이벤트 참여 배너를 클릭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 제작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4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식품 키트와 환절기 대비 전기방석 등 생필품이 담긴 후원물품 330세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물품은 신한라이프가 ‘사랑잇는전화’로 수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잇는전화’는 신한라이프 콜센터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난 2011년부터 독거 어르신들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확인할 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인연을 맺은 어르신들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명절을 맞아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따뜻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iM라이프(대표이사 김성한)는 생명보험의 중요성을 친근하고 쉽게 이해시키고, 보험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iM라이프 숏폼 영상 공모전’을 다음달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중금융그룹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iM라이프의 사명 변경을 기념하는 첫 공모전으로, iM라이프가 새로운 금융으로 MZ세대에게 더 가까이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공모전은 숏폼(짧은 영상)을 통해 생명보험의 가치인 ▲가족 사랑 ▲미래 대비 ▲사회적 책임 ▲보험금 활용 사례 ▲역경 극복 등을 표현하는 것으로,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1인 최대 3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단체는 5인 이내로 제한된다. iM라이프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등 심사를 진행해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당선작에 상금 100만원을, 모든 참가자(팀)에게는 5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수여한다. 당선작 개수 제한은 없으며, 당선작 중 우수작은 서울 도심 속 랜드마크인 iM금융센터(서울 중구 소재)의 대형 옥외 전광판에 창작자 소개와 함께 약 한 달 간 게시되는 특전이 부여된다. 영상은 다음달 30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개인 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아
흥국화재는 디지털 음성분석 기술을 활용해 전화가입 통화품질모니터링 자동화 시스템(Auto Quality Assurance)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전화상담을 통한 보험가입 시 통화품질모니터링에 소요되는 평균 시간이 40분에서 10분 이내로 대폭 줄었다. 고객이 보험가입을 완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그만큼 단축됐다. 이 시스템은 음성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과 보험설계사 간 통화녹취 내용을 분석한다. 보험계약 체결 과정에서 안내사항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살펴보고 통과 여부를 검토한다. 필수안내사항이 빠짐없이 전달됐다면 ‘통과’, 누락된 부분이 있다면 ‘보완’으로 판단한다. 보완 판정을 받은 계약 건에 대해서는 사람이 직접 음성녹취를 듣고 모니터링을 다시 진행한다. 현행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라 전화를 이용한 보험계약 건의 20% 이상은 반드시 통화품질모니터링을 거쳐야 한다. 기존에는 사람이 일일이 음성녹취를 들으며 모니터링을 진행해 건당 40~50분 정도가 소요됐다. 하지만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모든 전화가입 건에 대해 모니터링이 가능해졌으며 소요시간도 10분 이내로 크게 단축됐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지난 3월 ‘보이는 TM’ 전면 도입에 이어 이번 ‘통화
하나손해보험(대표이사 배성완)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 본사 사옥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저출산·고령화 및 말라리아 지역 헌혈 제한 확대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으로써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파하고자 기획되었다. 하나손해보험 임직원들은 34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높은 관심과 뜨거운 참여 속에서 자발적인 헌혈 행사를 진행하였다.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1명의 헌혈로 최대 3명에게 생명을 나누어 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 저의 헌혈로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전신인 더케이손해보험 시절인 2014년부터 10년 넘게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편입 후에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 하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취약계층 지원, 예술단체 및 공익재단 후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이하, ‘디폴트옵션’) 시행 1년 차를 맞이한 가운데,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올해 2분기 기준 1년 이상 운용된 디폴트옵션 상품 중 원리금보장형 상품(초저위험) 수익률 전체 1위, 원리금비보장형(펀드 등) 상품(고위험BF1)에서는 생보업권 중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기준 은행·증권·보험 등 41개 퇴직연금 사업자가 승인받은 310개의 상품 중 305개의 상품이 판매 및 운용 중이며, 동양생명의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이율보증형’ 상품이 초저위험 등급 상품의 평균 수익률 대비 0.68%p 높은 4.15%의 수익률을 기록하여 초저위험 등급 상품군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년 이상 운용된 디폴트옵션 고위험 상품군에서도 ‘동양생명 디폴트옵션 고위험BF1’ 상품은 20.42%의 뛰어난 성과로 위험등급별 전체 판매사의 269개의 원리금비보장형 상품 중 4위이자 보험업권 1위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특히, ‘동양생명 디폴트옵션 고위험BF1’ 상품은 6개월 기준 수익률에서도 전체 판매사 중 2위에 해당하는 15.5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높은 수익률의 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위험 탐지·예측 플랫폼 운영 기업인 모아데이타와 손잡고 AI 기반 보험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모아데이타와 AI 기반 보험 서비스 연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모아데이타 한상진 사장 및 양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과 모아데이타는 ‘보험 산업의 AI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양 사는 앞으로 ▲보험금 부당 청구 탐지 및 사기 적발 ▲고객 맞춤형 보험 상품 개발 및 보장 제안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따른 데이터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최근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금융사 망분리 규제 완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시행 등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정책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강점을 지닌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서비스와 상품 출시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이번 모아데이타와의
DB김준기문화재단(이사장 윤대근)이 주최하고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주관하는 DB이노베이션챌린지 공모전이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본 공모전은 손해보험 영역에 생성형 AI를 적용하여, 보험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거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개발 등의 아이디어를 대학생과 현업 직원이 팀을 이루어 협업하여 사업계획을 만들어 발표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모전이다. 9월 20일까지 대학생들이 공모한 생성형 AI 활용 혁신 아이디어는 DB김준기문화재단과 DB손해보험의 심사를 거쳐 1차로 10개팀이 선발된다. 이후 10개팀은 실무 전문가와 1:1로 매칭되어 약 8주간의 멘토링을 통해 해당 아이디어의 실제 사업화를 위한 과정을 경험하고, 코칭을 기반으로 작성된 사업계획서는 오는 11월 26일 DB금융센터에서 진행될 드림빅 피칭데이에서 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팀을 가린다. 이번 공모전의 우수상 3팀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300만원, 대상 1개팀에는 5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최우수와 대상 총 3개팀(팀당 3명, 총 9명)에게는, 2025년 1월에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5에 참가하여 최신 기술 트랜드를 직접 확인해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은 환경재단(대표자 최열)과 손해보험업 관련 분야인 교통과 환경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의 발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6기’를 모집한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교통∙환경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2019년 시작 이후, 교통·환경 챌린지는 약 500여개의 기업이 신청하였으며 ▲코끼리공장 ▲보니앤코 ▲도로시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 ▲소무나 ▲소프트기어 ▲엘비에스테크 ▲지이디 ▲블루윙모터스 ▲엘케이그린 ▲인피아이 ▲모바휠 ▲넷스파 ▲토보스 ▲뉴트리인더스트리 ▲그레이투스페이스트 ▲벤투싹쿠아 ▲쉘피아 ▲주만사 ▲티에스피바이오켐 ▲빅모빌리티 ▲포그 ▲에이랩스 ▲마들렌메모리 ▲어메스 총 25개의 소셜벤처를 지원∙육성하며 기업 성장과 함께 고용 창출 71명, 투자 유치 등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었으며, 챌린저간 업무 협력을 통해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였다. 향후에도 DB손해보험과의 비즈니스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업 체계를 강화
교보생명은 지난 한 해 동안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람, 그리고 미래'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2011년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교보생명은 매년 ESG경영 노력과 성과를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책임 있게 공유하고 있다. 특히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추구해온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공동 발전 추구’라는 지속가능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ESG경영 기반을 일찍이 구축했다. 열네 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ESG경영 흐름에 발맞춰 관련 정보 공시를 강화했다. 특히 환경부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탄소저감과 친환경을 체험하고 소통하는 국민 축제인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개최한 내용과 '제29회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 기념식'에서 환경교육 사회공헌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내용 등을 담았다. 이와 함께 9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성과를 소개했다. 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돕는 저축보험 상품인 '교보청년저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