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대표이사 임형준)과 흥국화재(대표이사 임규준)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및 피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실제 가족, 정부기관 등을 사칭한 금융사기 피해 사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수법도 다양화 및 고도화되고 있어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경보 등을 통해 금융사기 피해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다. 이날 흥국생명과 흥국화재의 소비자보호실 임직원은 서울 광화문역과 서대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최근 급증하고 있는 금융사기 수법 및 피해 예방법을 정리한 리플릿을 배포하여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흥국생명 및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관계자는 “해마다 고도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최우선 가치인 고객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구의 날’(4월 22일)에 맞춰 상품 개정 등으로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한 보험약관 용지를 재활용 해 만든 ‘마음튼튼 KIT’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부터 제정한 민간중심 세계 기념일이다. KB손해보험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험상품 개정으로 인해 사용이 어려워진 불용(不用)약관을 수거한 뒤 재생 작업을 통해 ‘마음튼튼 KIT’ 굿즈로 제작하는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각 지점에서 모아진 불용약관은 제지회사를 통해 압착, 탈묵, 표백 과정 등을 거쳐 재생종이로 재생산된 후, 아동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는 ‘마음튼튼 KIT’로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올해 제작된 ‘마음튼튼 KIT’는 미술심리상담 전문기관 ‘플로리다마음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스스로 마음 상태를 알아보고 표현 해보는 미술치료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제작된 ‘마음튼튼 KIT’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을 통해 전국 다문화가정 아동 500명
NH농협손해보험은 회사 전속모델인 배우 유인나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배우 유인나는 서울 소재 한 농협은행에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으며, 경기도 파주시에 기부가능 최대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 외 고향 등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올해 1월부터 시행됐다. 연간 5백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 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인나는 “평소 파주출판단지를 자주 찾는 애독자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파주에 기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농협손해보험에 대한 홍보만큼 고향사랑기부제도 많이 홍보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NH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만 표시해도 보험료의 5%를 할인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보험료 할인제도' 운영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KB손해보험 등 KB금융그룹 내 5개 계열사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산업 발전 및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소방산업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방산업공제조합의 공제사업 등 주요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조합원 대상 KB금융그룹 주요 금융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KB금융그룹 내 계열사인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라이프생명이 보유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소방산업공제조합의 조합원 인프라가 결합되어 새로운 시너지 모델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상의 보험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대출 우대금리지원, 조합원 전용 카드서비스, 내구재·법인자동차 리스 서비스, 조합원 임직원 노후 준비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방산업공제조합의 금융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소방산업공제조합 강희용 이사장은 “소방산업공제조합이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인프라를 만나 7,600
흥국생명은 임직원 및 영업가족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완·소(완전판매 소비자보호의 날) Day’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인식 제고 및 실천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에는 설계사및 지점장을 대상으로 완전판매 프로세스 점검이 진행됐으며, 이어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소비자보호에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체크리스트를 점검하고 금융정보, 소비자보호소식, 민원사례 등을 공유하며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독려했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는 금융회사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증진 및 신뢰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17일부터 내달(5월)까지 두 달 동안 우수고객을 초청해 테니스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테니스를 통한 오프라인 헬스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서울·경기·인천 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니스 클래스는 참가 고객들에게 4주 동안 회당 1시간씩 주 2회의 테니스 레슨 기회를 제공한다. 동양생명은 지난 달 상위 우수고객 중 대상 고객을 선정하고, 참가자 모집 절차를 통해 신청한 희망자들 중 선착순으로 4월 참가자 32명을 우선 확정하였으며, 내달 참가자 32명도 동일한 방식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동양생명은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보험 상품 외에 실물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우수고객들의 로열티를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기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당사 고객들이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한층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클래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들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KB손해보험의 영업가족 총 419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정도(正道)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천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대전지역단 둔산지점 장보익 LC(남, 54세)와 전주지역단 전주지점 장진대리점 장진 대표(남, 59세)가 설계사부문과 대리점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설계사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장보익 LC는 KB손해보험에서 25년간 보험영업을 해오며 1,000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베테랑 LC이다. 장보익 LC는 고객관리 노하우에 대해 “매일 오전 7시에 출근하여 하루를 시작해 특유의 성실함을 무기로 고객관리에 임한다”며 “매일 5명 이상의 가망고객에게 전화연락 또는 방문을 하고 상품 설명·안내 후 거절하는 고객도 언젠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대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은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절차 등에 대한 지속적인 운영·관리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이다. NH농협손해보험은 정보보안 강화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서 ISMS인증을 취득하였으며, 매년 사후심사와 갱신심사를 거쳐 인증 자격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는 “금융업에서 정보보호 경쟁력은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ISMS 인증을 통해 더욱 더 고객에게 신뢰 받는 NH농협손해보험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2014년 자체 전산망인 신보험시스템 구축 이후 ∆정보보호 정책 지속 정비 ∆내부시스템 개선 ∆정보보호 캠페인 및 교육 등 지속적으로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공식 채용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채용 사이트 오픈은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채용 시장에서 캐롯만이 가진 장점과 문화를 널리 알려 각 분야의 우수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를 통해 격변하는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캐롯은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로서 기존에 없던 방식을 새롭게 개척해 나아가며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기존 보험의 틀에서 벗어나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유연함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기업문화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공식 채용 사이트는 캐롯의 강점인 끊임없이 혁신해 나아가는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섹션과, 매일매일 성장하는 캐롯을 만들어나가는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피플' 섹션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캐롯에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지원 시 캐롯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캐롯은 다양한 직군에서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캐롯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롯 관계자는 "캐롯은 '더 나은 행동으로, 더 좋은 세상을'이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3년차를 맞아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문을 통해 농협손보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소비자보호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손보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 21년 금소법 제정 이후 ▲내부통제규정 등 관련내규 지속정비 ▲독립 CCO 선임 및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설립 ▲전 임직원 대상 금융소비자 온라인 교육제도 운영 ∆고객의견 청취를 위한 고객패널 제도 운영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서비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는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모든 업무의 중심은 고객임을 명심하며 업무를 수행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관점의 업무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NH농협손해보험의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는 13.82건으로 업계 평균 민원건수 34.85건 대비 매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2월에는 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개선을 인정받아 ‘2022년 ARS 운영실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