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고객중심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 혁신기술이 적용된 ‘미래컨택센터(이하 FCC, Future Contact Center)’ 구축을 완료했다. KB손해보험이 선보인 FCC는 KB금융그룹 7개 계열사의 콜센터를 혁신기술 기반의 표준화된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KB FCC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개발에 착수했으며 10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단순 안내와 상담 업무를 제공했던 콜센터 업무에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기술을 접목해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개인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KB손해보험은 ▲콜봇 ▲채팅상담 ▲KB FCC 콜인프라 서비스를 선보였고, 향후 계열사간 업무상담이 한번에 가능하도록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KB손해보험 FCC에서 선보인 대표적인 서비스 ‘콜봇’은 음성인식기술(STT, Speech to Text)과 음성합성기술(TTS, Text to Speech)을 결합해 채팅이 아닌 음성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든 신속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KB금융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텍스트 분석 기술인 ‘KB-STA’를 통해 실제 상담원과 상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은 내부인력으로 구성된 디지털 프로젝트를 추진해 자체 역량으로 영업지원시스템 고도화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DGB생명은 올해 5월부터 내부인력 중심의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회사 자체의 시스템 관리 및 운영 역량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70건의 고도화 수행 과제를 선정한 후 중요도 및 가능여부를 고려하여 해당 시스템의 고도화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첫 번째 개선 과제로 영업 지원시스템인 ‘FC/GA SMART’ 고도화가 이달 마무리된다. ‘FC/GA SMART’는 2016년 구축된 영업지원시스템으로 시스템 구축 이래 비용 및 디지털 전문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소규모의 유지보수만을 수행해왔다. 이에 DGB생명은 자체 인력으로 구성된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시스템 오류에 상시적으로 보완 및 대응할 수 있도록 동 시스템을 고도화함으로써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외부 전문 개발업체를 통한 시스템 고도화 비용과 비교해 약 10억원 정도의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FC/GA SMART’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한 업그레이드 사항은 청약 입력 단계의 UI/UX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이륜차 종합관리 플랫폼 운영사 온어스와 손잡고 올바른 이륜차 정비문화 정착에 나선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의 우수한 보험상품과 온어스의 이륜차 종합관리 노하우를 결합해 이륜차보험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안전한 이륜차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KB손해보험은 온어스의 이륜차 견적 프로그램을 사용해 합리적인 정비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표준정비수가·손해사정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허위·과다청구가 만연한 모빌리티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온어스는 이륜차 손해사정 역량 증대를 위해 손해사정 직원에게 정비교육을 진행하고, 라이더와 정비업체 등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향후 이륜차 사고출동 등의 신규 사업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상본부장 김혁 상무는 “20여 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이륜차 시장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온어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륜차와 보험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함께 사회안전을 조성해 나갈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그룹홈 청소년을 위한 자립교육 프로그램인 ‘봄볕학교’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봄볕학교’는 자립을 앞둔 그룹홈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립 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 구하는 방법, 범죄예방교육, 노무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금융사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경제교육도 진행됐다. 또한, 그룹홈을 떠나 사회에 먼저 자리잡은 자립 선배의 특강 및 교류의 시간을 마련해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체계부터 자립팁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취업 준비를 앞둔 그룹홈 학생들에게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의 모의면접도 진행했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 장학금 및 맞춤 정장 등도 지원했다. 이번 봄볕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교육 중에서 특히 기업에 진행하는 면접을 경험해 본 것이 좋은 예습이 되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자신감을 갖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흥국생명 사회공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자립을 앞두고 있는 그룹홈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경 내륙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에 의한 피해 예방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 3시 기준, 태풍 ‘카눈’은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5m/s로 강력 태풍에 해당되며,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후 내륙을 관통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손해보험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대응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지난 8일부터 콜센터로 전화한 모든 고객의 휴대폰으로 태풍피해 주의 안내문구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콜센터 상담 인력을 대폭 늘려 평소 대비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객 문의와 요청에 차질없이 대응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태풍 경로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보험 고객 대상으로 태풍피해 예방 관련 알림톡을 발송했다. 알림톡을 받은 고객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인근 매직카 서비스점(긴급 출동 서비스 업체) 찾기 ▲긴급(고장) 출동 접수하기 ▲침수차량 보상안내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출동·견인서비스 업체와 비상지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뇌와 심장 부위에서 발생하는 주요 질병을 각각 5번씩, 최대 10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KB 2대질환 열번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KB 2대질환 열번보장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뇌와 심장에 발생 가능한 질병을 진행과정에 따라 단계별로 보장받으면서 더 심화되지 않도록 케어하는 ‘통합 뇌질병진단비’와 ‘통합 심장질병진단비’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통합 뇌질병진단비’는 뇌전증과 뇌졸중의 전조 증상인 일과성뇌허혈발작증과 같은 경증질환부터, 뇌혈관의 협착, 뇌경색 및 뇌출혈과 같은 중증 질환에 이르기까지 진행 단계별로 최대 5번까지 보장한다. ‘통합 심장질병진단비’ 역시 심근병증, 부정맥처럼 비교적 경미하거나 흔한 질병의 보장부터 심장판막협착증, 심부전 및 급성심근경색증 같은 중증 심장질환까지 보장함으로써 진행 단계별로 최대 5번까지 보장한다. 한국인의 3대 중대 질병에 속하는 뇌와 심장 질환에 대해 빈틈없이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에는 특정순환계질환 치료약인 ‘와파린’과 ‘NOAC(New Oral Anticoagulant)’ 신약처방보장 특약도 새롭게 탑재했는데 KB손해보험 임직원 대상 아이디
메리츠화재는 국내1위 프리미엄 세차플랫폼 인스타워시를 운영하는 해피테크놀로지와 전기차 충전사업 및 전기차 관련 비즈니스 결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전기차 충전사업자는 메리츠화재의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프리미엄 세차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스타워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세차/예약세차 서비스를 제공,지근거리에 있는 소속 세차전문가를 배정해 비대면 세차를 진행한다.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충전중인 전기차를 물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세차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위험 전반을 보장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보험과 더불어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급변하는 전기차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결합을 계속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지난5월 전기차 충전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전기차 충전시설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주유소, LPG충전소 등과 달리 관련법의 부재로 배상책임보험 가입의무가 없어 사고발
동양생명이 한국대학테니스연맹이 주관해 지난 4일과 5일 서울 중구 장충 테니스장에서 진행된 ‘2023 동양생명배 대학오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대회를 후원한 동양생명은 관계기관과의 협업 및 후원을 통해 ‘어린이 테니스 교실’과 ‘대학생 테니스 오픈’ 그리고 ‘시니어 테니스 대회’ 등 다양한 테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테니스를 기반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일 진행된 대회 개회식에는 동양생명 저우궈단 CEO와 한국대학테니스연맹 최종명 회장,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 최성현 회장,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 참가 대상은 1993년 이후 출생한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재학생 및 휴학생 그리고 대학원생(석사)으로, 7월 23일부터 대회 참가를 위한 신청서를 받았다. 완연한 8월의 여름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약 450명 220여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각 종목별로 대회 우승을 위해 패기 넘치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기간 동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5일 세계 최대의 보험회사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A.M.Best의 신용등급 평가를 시행한 결과, 재무건전성 등급(FSR) 'A+(Stable)'(‘08년 이후 16년만) 및 채무이행 등급(ICR) 「aa-(Stable)」(’14년 이후 10년만)로 상승하여, 기존 등급 카테고리 ‘Excellent’에서 ‘Superior’로 상향 되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해외 신용평가사 피치(Fitch)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IFRS17 규제 등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A.M.Best는 DB손해보험의 자본 안정성 및 성장성, 견고한 펀더멘탈 기반의 지속적 이익 창출력 등을 높이 평가하여 신용등급 상향을 결정했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 결정의 세부 요인으로 A.M.Best 관계자는 “금리 환경 및 IFRS17 규제 등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DB손해보험은 ALM 매칭에 따른 자본 변동성 관리력이 높고, 자본성 증권의 의존도가 낮은 상황에서 미래에도 지속적 자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해당 관계자는 “과거 수익성 기반의 상품 운용에 따른 안정적 보유 이익과 新회계제도(IFRS17)하에서도 지속적 CSM 성장성이
삼성화재는 '2023 마케팅 해커톤'을 개최하고,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특정 문제에 대해 함께 해결해가는 과정을 말한다. <Deep Dive into Creativity> 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하루간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며 창의∙혁신∙협동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우리가 좋아하는 삼성화재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우리가 원하는 새로운 서비스/비즈니스 모델, △우리가 함께하는 마케팅 캠페인,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보험상품이라는 3개의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마케팅에 관심 있는 20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3~4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2일부터 17일까지 '삼성화재 프로포즈'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총 25팀이 진출하는 본선은 이달 30일 서울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마케팅 해커톤 행사로 진행이 된다. 양질의 마케팅 강연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출한 아이디어에 대해 구체화 작업을 진행한다. 참가자 혜택으로는 대상 1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