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경도에서 중증까지 치매단계별 진단비와 간병비 등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NEW내가만드는간병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27종의 특약을 통해, 치매∙간병을 위한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먼저치매 증상 정도를 알려주는 CDR 척도에 따라 진단비와 간병비를 지급한다. 특약 가입 금액 1,000만원 기준, ‘(무)경도이상치매보장특약C’ 가입 시 경도 이상 치매 진단비 1,000만원을, ‘(무)경도이상치매간병비보장특약C’ 가입 시 경도이상 치매 간병비를 매월 10만원씩 최대 10년간(최초 3년간 보증지급) 지급한다. 또한 관련 특약에 가입하면, 중증치매 진단 확정 이후 해당 중증치매로 인해 산정 특례 신규 등록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며,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에도 진단비와 판정이후 보장요건 충족 시 재가급여, 시설급여, 주∙야간보호 지원비를 보장한다. 더불어 급여치매 약물 치료비와 검사비 그리고 치매 입·통원비도 지원한다. 특히, 부가 특약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보장 제공을 하고, 종신(다만, 일부 특약의 경우 100세 만기)까지 보장 기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품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 상품
신한EZ손해보험(대표이사 강병관)은 1일 기아(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와 함께 기아 멤버스 라이프케어 레저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프케어 레저보험은 운전자ᆞ아웃도어ᆞ자전거ᆞ금융ᆞ골프ᆞ국내여행 케어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신한EZ손해보험은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의 차량을 넘어 일상생활 속 다양한 피해 보장까지 기아의 라이프케어 영역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EZ손해보험은 이번 출시하는 6종의 케어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 구성원 및 국내 여행 중 반려 동물에게 발생한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패밀리 케어'와 '팻 여행 케어'를 후속 출시 할 예정이다. 기아 멤버스 라이프케어 레저보험은 기아 신차 구매 시 또는 기 보유 중인 기아 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기아의 자동차 관리 플랫폼인 '마이기아(MyKia)'에서 쉽게 가입 가능하다. 신한EZ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아 멤버십 고객의 다양한 일상생활 위험까지 보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며, “신한EZ손해보험은 많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KB희망서포터즈’ 17기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고 9명의 서포터즈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B희망서포터즈’는 고객의 소리를 듣고 그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KB손해보험의 공식 고객패널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2년간 100여 명의 고객패널을 운영해 왔으며, 이들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해 상품, 제도, 서비스 등 약 900여 건에 달하는 개선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을 고객관점에서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UI/UX, 챗봇 서비스, 오류사항 등 기본적인 기능을 점검하고, 앱을 통한 보험가입, 계약관리, 마이데이터 등에 대한 불편사항을 파악했다. 이를 통해 30개의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유관부서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앞서 KB희망서포터즈 17기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장기보험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를 점검한 바 있다. 4월 한 달간 보험금 청구 전 안내, 보험금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지난 25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아이쿱과 차별화된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쿱의 닥터바이스는 환자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이다. 전자의무기록 솔루션(EMR) 및 다양한 원외진단기에서 수집된 개인건강기록을 기반으로 환자의 질환 및 관리 상태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만성질환 환자에게 최적화된 진료 및 상담을 제공을 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바이스 플랫폼 활용전략 및 사업모델 발굴 ▲헬스케어 데이터 수집/활용 등 전략수립 ▲플랫폼 닥터바이스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아이쿱과 함께 독보적인 환자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의료비용 절감효과 등을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디지털 건강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향후 시너지를 지속 발휘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저우궈단 사장이 자사주 20,000주를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에 매입한 자사주의 평단가는 3,979원이다. 이번 저우궈단 사장의 자사주 매입은 작년 2월 사장 취임 이후 첫번째로, 저우궈단 사장은 취임 이후 적극적인 보장성 보험 중심의 영업 전략과 자산 성장 전략 등을 바탕으로 2023년 상반기 보험영업과 투자실적 모두에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성과를 내며 성장 전략을 진두 지휘하고 있다. 또한, 피터진 CFO(11,000주), 서혜연 준법감시인(3,912주), 천수일 상무(10,001주) 등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동양생명의 미래 기업가치 향상과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향후 기업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책임 경영을 실현하고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되지 않는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을 보장하고 안전하게 운전하는 고객에게는 보험료를 추가 할인해 주는 새로운 컨셉의 운전자보험 상품인 ‘KB다이렉트 플러스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영역을 보완해 주는 보험상품으로, 2022년 7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가 확대되는 등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더 필요한 상황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KB다이렉트 플러스 운전자보험은 ‘변호사선임비용’을 탑재해 타인의 사망이나 중대법규위반 교통사고 발생 시 검찰 기소 이전 경찰조사 단계에서도 보장 가능하며, 특약 가입 시 ‘가족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골절 진단비(치아파절 포함)’ 등 자동차 사고가 아닌 일반 상해사고까지도 보상된다. 이 신상품은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인 경우 매월 보험료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티맵 안전운전 점수 70점 이상 시 초년도 보험료의 11.5%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두 가지 할인을 동시 적용 시 최대 16.5%까지 할인 혜택이 더 커진다. 게다가 보험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아동용 안전키트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아이들의 안전한 바깥나들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동용 안전키트’는 위급상황 발생 시 주변에 위험을 알릴 수 있는 호루라기와 보호자 연락처가 QR코드로 기재되어 실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네임택 등 아동용 호신 용품과 미아 방지 용품으로 구성했다. 안전키트 제작은 지난 11일까지 3주 동안 임직원 약 130여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완성된 안전용품은 총 4백 개로 이달 중 서울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안전용품 만들기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책임질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착'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붙길 원해!' 시험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생에 중요한 도전의 순간을 삼성화재가 응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착!붙길 원해!' 캠페인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진행했다. 6월 서울 도봉 운전면허시험장을 시작으로 7월 경기 용인, 8월 서울 강남 지역에서 시험 응시자들의 합격을 기원했다. 시험장에서는 시원한 음료와 굿즈를 제공하며 운전면허시험 합격을 응원했고 안전운전 습관을 유도하는 삼성화재 서비스인 '착!한드라이브'도 소개했다. '착!한드라이브'는 고객 차량의 주행거리와 안전운전 점수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제공해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안전운전 점수는 급가속, 급정지 등을 감안해 삼성화재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된다. 현장에서 삼성화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덕분에 좋은 에너지를 얻어 시험에 합격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과 함께 안전운전하는 운전자가 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붙길 원해!' 캠페인의 다음 장소로는 대학교 캠퍼스로 예정되어 있다. 가을 취업 시즌에 맞춰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입 대상 상품은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 이다.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는 계약자가 보험료를 먼저 결제하고 친구,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선물한 보험은 카카오톡을 통해 발송되며 수신인은 간단한 동의 및 인증 절차 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은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보험선물함 기능을 통해 주고받은 선물의 내역을 편리하게 볼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 상품을 시작으로 ‘보험 선물하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계속 확대시킬 계획이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는 다양한 고객들이 보험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험 선물하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장인 골프존, 카카오VX, SG골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실속형 1600원(20만원 한도 보상), 일반형 2410원(30만원 한도 보상)으로 게임 전 부담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고 신속한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핵심 내용은 보험료 및 대출원리금의 납입을 유예하는 것이다. 보험료 납입유예는 피해일로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유예기간 중에도 가입된 보험약관에서 명시한 보장은 그대로 지원한다. 보험계약대출은 원리금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하고 미납이자에 대한 가산이자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태풍 피해와 관련해 보험금지급청구가 접수되면 예상되는 추정보험금의 50% 범위에서는 조기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특별 금융지원은 8월 10일부터 소급 적용해 2023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 지자체의 재난복구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경우 DGB생명 콜센터를 통해 ‘재해피해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DGB금융지주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3억원을 기부했으며, DGB대구은행은 집중호우 피해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함께 상환유예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태풍 ‘카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