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8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5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심사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며 2년마다 기업을 재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라이프가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도입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시스템이 보험업의 특성을 반영한 모범적 사례로 선정됐다. ▲보이스피싱 예방 악성앱 탐지 기능 ▲비대면 채널에서의 예방적 문진 제도 ▲정보보호 사고예방 시스템 등 비대면 채널의 취약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전적 예방 제도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라이프는 현재 소비자보호 조직을 대표이사 산하 독립조직으로 두고 소비자보호담당 임원이 업무를 총괄한다. 최근 소비자보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소비자보호팀의 인력 규모를 약 30% 늘리는 등 실질적인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금소법에 대한 이해, 완전판매 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5단계의 등급 중 최고등급(LEVEL 5)을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선발해오고 있다. 이번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매출액, 사회공헌 예산 및 프로그램, 임직원 자원봉사 인원과 시간 등 5개의 정량지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영역의 추진체계, 문제인식, 네트워크,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25개의 정성지표를 통해 평가됐다. KB손해보험은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B희망의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발달장애아동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폐지수거 어르신 안전지원 사업 등 보험업과 밀접한 화재·안전·교통 관련 활동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KB손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아트코너 H’에서 오는14일까지 한 해 동안 실천한 ESG 활동을 되돌아보는 'MY LIFE MY PRIDE'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신한라이프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타인을 위한 삶이 곧 나의 자부심'이라는 뜻의 'MY LIFE MY PRIDE'를 주제로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신한라이프 임직원의 봉사 활동 모습을 담았다. ‘ESG 사진전’의 취지에 걸맞게 모든 전시 조형물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한 해 동안 신한라이프가 실천한 사회공헌 활동을 살펴볼 수 있도록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이날 ESG 사진전 개최를 기념하며 장애예술 음악인 3명이 축하 연주회를 진행한다. 지난 10월 신한라이프는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문화예술 분야 장애예술인 6명을 채용했고 향후 음악활동과 공연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많은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큰 나눔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8일, ‘KB 금쪽같은 펫보험’ 출시 6개월을 맞아 유튜브 콘텐츠 ‘프로펫셔널’ 시리즈를 공개했다. KB손해보험이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프로펫셔널’은 본인의 일에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 어떻게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펫라이프 콘텐츠다. 영상에는 셀럽 출연진의 반려동물이 사회자가 되어 반려동물의 질문에 대답하는 ‘펫터뷰’, 반려동물을 위해 준비한 ‘내 펫에게 주는 선물’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영상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출연자들이 반려동물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반려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영상으로 올해 인기리에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인 화가 겸 모델 이후신 작가 편이 KB손해보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일 공개됐다.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가수 브라이언 ▲KB스타즈배구단 김홍정 선수 ▲박하명 기상캐스터 ▲이동현 수의사 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손해보험은 ‘프로펫셔널’과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프로펫셔널’ 시리즈 영상을 시청하고, 감상평을 KB손해보험 공식 인스타그램
흥국생명은 6일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 고객과의 소통채널인 ‘톡톡패널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톡톡패널단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진행중인 소통채널이다. 이번 톡톡패널단은 흥국생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부 및 자영업자 그룹과 직장인 그룹으로 나눠 토론을 진행하며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패널단은 먼저 현재 판매중인 상품에 대한 의견과 개선점 등을 공유하고 신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모바일 창구 등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및 편의성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공유된 의견을 취합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니즈에 맞춘 보험상품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소비자중심경영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증진 및 신뢰 제고를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5일, 고객과 상담사가 같은 화면을 보며 중요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보이는 TM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보이는 TM 서비스’는 고객이 TM(텔레마케팅)으로 보험상품에 가입할 때, 계약내용 설명 과정을 휴대폰 화면으로 직접 보며 가입 내용을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통신판매 채널에서는 주요 내용 설명이 전화통화로만 이뤄지다 보니 상담사가 자세히 설명해도 고객입장에서 다소 이해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평균 50분 가량 진행되는 긴 상품 설명으로 인해 고객의 피로도가 매우 높았다. KB손해보험은 이와 같은 불편함을 개선해 ‘보이는 TM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알아야 할 중요사항을 모바일 화면과 음성을 통해 정확히 전달할 수 있어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상품 설명 시간이 10분 이내로 대폭 줄어들어 보험가입에 대한 고객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고, 상담원의 업무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보이는 TM 서비스’에는 중간저장 기능도 탑재했다. 접속이 중단되더라도 10분이내 무인증 재접속이 가능하며, 상담이 중단된 이후 마지막으로 설명된 내용부터 상품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제18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국민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우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기 위한 행사이다. 신한라이프가 출품한 프로그램은 ‘신한라이프크루 금융교육 멘토링’이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임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신한라이프크루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금융 문제에 대해 교육뿐만 아니라 정서적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 금융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보호기관 종사자들에게도 향후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크루 관계자는 "수혜자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금융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NH농협생명이 현대그린푸드와 NH헬스케어 사업모델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 대표는 협약식에서 농협생명의 NH헬스케어 플랫폼과 현대그린푸드 식품사업을 연계한 협력 사업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헬스케어와 식품사업 서비스 홍보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제공 ▲농협생명 NH헬스케어와 현대그린푸드 간편식을 연계한 상품개발 등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동과 식단관리 등의 건강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NH헬스케어 이용자에게 현대그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인 ‘그리팅’을 활용할 계획이다. 건강을 위한 간편식사인 ‘케어푸드’와 만성질환자를 위한 ‘메디푸드’ 등 현대그린푸드의 건강식품 콘텐츠를 헬스케어 이용자에게 제공해 NH헬스케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NH헬스케어 앱 이용자의 건강상태를 측정해 고객맞춤형 운동· 식단 관리를 추천 및 지속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집약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어촌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종합식품 기업인 현대그린푸드와의 이번 협약은 고객 건강에 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에 위치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차별화된 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박영식 다이렉트본부장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박종호 한국사업본부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보유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서비스 개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전국 480여 곳의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T’Station) 매장을 중심으로 운전자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혜택 및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향후 KB금융그룹 연계 상품 개발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축까지도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간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면서 인적, 물적 교류까지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박영식 전무는 “고객의 안전을 최상의 고객가치로 생각하는 두 기업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강화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흥국생명은 서울시립 서대문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및 금융취약계층(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범죄에 취약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및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서 나타난 실제 범인 목소리를 체험하고, 유형별 대처 방법 및 피해 사례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활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지식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이러한 캠페인은 고령층 같이 상대적으로 금융정보의 접근성이 낮고 금융범죄에 취약한 금융소비자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전사적인 ESG경영 확대에 맞춰 금융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지난 14일 ESG위원회를 설치했으며, ESG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