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34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지난달 27일 청계천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인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34번째 창립기념일을 뜻깊게 보냄과 동시에 신입사원의 멘토링 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 날 참여한 신입사원과 멘토 약 40명은 조별로 청계천 일대를 걸으며, 담배꽁초, 폐플라스틱, 비닐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멘토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의 일원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봉사활동 소감을 전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ESG와 환경보호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 활동을 기획했다”며, “임직원들의 일상 속 참여와 작은 노력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환경과 녹색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기존 대비 보험료가 최대 28%저렴해진 국내 최초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 펫퍼민트의 신상품2종‘(무)펫퍼민트Puppy&Love’, ‘(무)펫퍼민트Cat&Love’을 2일 출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보험료 인하를 통해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대폭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기존과 보장 내용은 동일한 반면 보험료는 반려견3%, 반려묘는 15%정도 저렴해졌다. 더불어 의료비 담보의 자기부담금 유형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기존에는 자기부담금이 1만원으로 단일 고정이었으나, 2만원과 3만원 유형을 추가해 고객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만원 또는 3만원을 선택 할 경우 상대적으로 보험료는 저렴해진다. 1만원 대비 2만원 선택 시 반려견은8%,반려묘는 7%정도 저렴하며 3만원 선택 시에는 반려견은 15%, 반려묘는 13%정도 저렴해진다. 예를 들어 자기부담금 3만원 유형으로 반려묘를 가입할 경우 기본적으로 보험료가 15% 인하된 동시에 자기부담금 유형에 따른 13%의 추가 인하 효과로 인해 기존 상품 대비 최대28%가까이 저렴하게 가입 할 수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보험료를 추가로 절약할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VIP고객과 FC(Financial Consultant) 약 150여명을 초청하여 '라울 뒤피:색채의 선율' 단독 프리뷰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 전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라울 뒤피의 대형 회고전으로, 해외 유명 미술관에서도 쉽게 보기 어려운 대표 걸작과 뒤피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조망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시 총괄 큐레이터를 맡은 트루아 미술관(Musée des Beaux-Arts de Troyes) 관장 겸 프랑스 공공미술관 큐레이터 협회 회장인 에릭 블랑슈고르쥬(Eric Blanchegorge)가 참가자들에게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도슨트를 진행했다.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은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자리가 예술을 통해 삶의 풍요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신한라이프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님께 최고의 만족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 10일까지 약 4개월 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구조를 개편·확대한 ‘KB 3.3.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와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이달 초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3.3.5(3.5.5)’ 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따라 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3(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이력 ▲5년 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 6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고지 항목 중 5년 내 발병 이력에 대해서는 기존 8대 질병 중 백혈병과 에이즈를 제외한 6대 질병으로 간소화 됐다. 새롭게 선보인 ‘KB 3.3.5(3.5.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암 발병 시 최초 1회만 보장되던 ‘표적항암약물치료비’에 대해 ▲일반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특정암(위암/폐암/간암) ▲20세 이하 발생암 중 70%를 차지하는 림프종 및 백혈병 관련 암 ▲그 외 나머지 암 발병으로 나누고 각각 7천만 원, 최대 3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전
한화손해보험은 28일, 오후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수도권에 재학중인 대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대학생 봉사단은 5월부터 10월 초까지 약 5개월간 10개조로 나눠, MZ세대의 시선으로 △교통·보행 안전은 물론 △기후 위기 △여성 문제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기획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서 회사는 2016년부터 4년간 차도리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하며 또래 초보면허 대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안전 운전 메시지를 전파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봉사활동 범위를 넓혀 회사가 지향하는 ESG 가치에 부합할 수 있도록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하겠다” 며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대학생봉사단과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한편, 우수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는 NGO기관과 협력해 회사에서 지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다음달 19일까지 ‘자금세탁 의심거래 신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2022년부터 불법 금융거래 및 자금세탁 등에 대한 임직원의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창구 등 영업현장의 의심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업무 특성화 교육과 임직원의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역량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심거래보고제도(Suspicious Transaction Report, STR)를 교육하고, 자금세탁 목적의 의심거래를 자발적으로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고 대상은 ▲2023년 현재까지 처리한 금융거래 중 의심거래 정황이 포착된 거래 ▲자금의 원천 및 형성에 불법적 요소가 개입된 것으로 의심되는 거래 ▲탈세 및 횡령이 의심되는 거래 등이다. 또한,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거래를 보고한 임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등 자발적 참여를 증진시켜 불법 금융거래 및 신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무엇보다 임직원의 신속한 신고가 불법 금융거래를 예방하는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내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Top2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임직원 공감대 형성과 실행력을 확보하고자 전사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과 영업가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라이프가 올해 초부터 추진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의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모두가 원팀(One Team)으로 나아가고자 함께 노력한 100일간의 여정이 영상으로 공유됐다. 이영종 사장은 근본적 체질 개선과 성장 전략을 통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자 ▲경쟁력 있는 영업모델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체계 ▲미래 성장동력 등을 핵심 전략으로 담은 ‘Top2 프로젝트’의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지난 1분기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성과를 바탕으로 독보적 영업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고객과 채널이 요구하는 상품을 적시에 제공한다. 또한 보유계약 가치와 영업 효율 관리를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전사적 업무 혁신으로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재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변화를 대비해 중장기 관점의 미래 성장 전략도 공유됐다. 지난 2022년 영업을 개시한 베트
동양생명이 고객 응대를 위한 AI컨택센터를 구축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며 업무효율성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AI컨택센터를 첫 도입한 지난 2021년 11월 AI를 통한 고객안내 비율이 30%후반대를 기록한 이후, AI에 의한 통보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지난해 말인 2022년 12월 기준 80%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상담원에 의한 통보비율이 20%아래로 떨어졌으며, 단순 안내 및 통보를 위해 투입되는 상담원인력도 AI컨택센터 도입 전과 비교하여 40~50%정도 감소하면서 상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됐다. 특히 단순한 안내통보건을 AI를 통해 처리하면서, 단순안내 건을 제외한 문의에 대한 고객들의 상담원 대기시간을 줄어들고 통상적인 컨택센터 운영시간 종료 후에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되어 고객 편의도 증대되었다. 동양생명은 지난 2021년 11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업하여 고객 상담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AI컨택센터를 오픈했다. 동양생명의 AI 컨택센터는 네이버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보험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 ‘CLOVA AiCall’ 솔루션에 접목시켜 고객들의 상담 문의에 AI를 통한 응대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협력업체와 상생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2023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상생 페스티벌’은 KB손해보험과 협력업체의 상생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2022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3 협력업체 연도대상’도 함께 진행됐다. 사고차량 수리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정비업체 대상’에는 르노코리아자동차 대치정비센터 이진용 대표(69세)가 선정됐다. 초동조사 및 고객서비스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사고출동 대상’에는 글로벌모터스 정비센터 김진호 대표(60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업체에 돌아가는 ‘고장출동 대상’은 KB매직카 부산 구서점 서병인 대표(59세)가 수상했다. 이들 각 부문 연도대상 대표에게는 상금 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고장 출동부문 대상을 받은 서병인 대표는 “긴급출동과 자동차정비는 고객의 불편함을 없애는 보람찬 일”이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서비스가 끝날 때까지 배려 했던 것이 높은 고객만족도로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 대표는 “산골에 고장출
메리츠화재가 20일 서울 광장동 소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CY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봄날’을 주제로 지난 한해 영업가족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마무리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대표이사 김용범 부회장을 비롯해 약 500여명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참석했다. 영예의 ‘영업대상’은 청주본부 주미숙 지점장이 수상했다. 2004년 입사 이후 금상 6회, 은상 5회 등 수차례 연도대상을 수상한 꾸준함의 대명사이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입사 20년 만인 올해 처음으로 ‘보험여왕’이란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주미숙 지점장의 성공비결은 평범하고 당연한 것이라 더 빛난다.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일만큼 기존 고객관리에 열과 성을 다한다. 입사 때부터 변하지 않은 업무루틴 중 하나가 하루에 최소 30명의 고객에게 안부전화를 하는 것이다. 현재 보유고객이 3000명 가까이 돼 한번 씩 전화를 다 돌리는데 4개월이란 시간이 걸리지만 지난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고객과의 돈독한 관계를 위한 이러한 노력은 높은 고객만족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지금까지 체결한 계약 중 98%가 유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