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4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문철TV(대표 한문철) 사무실에서 농업인을 위한 반광용품 20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NH농협손해보험 남궁관철 농업보험부문 부사장과 한문철 변호사가 참석하여 농업인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한문철TV에서 직접 개발한 반광용품 200세트를 기탁 받아 교통안전에 취약한 농업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반광용품은 작은 불빛으로도 착용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야간에 착용 시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용품이다. NH농협손해보험 남궁관철 부사장은 “농기계 사고 발생 시 사망사고 확률이 높아 선제적인 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실시와 함께 농업인 안전용품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농기계 교육 영상 제작, 농기계 사고 안전용품 지원, 농작업 안전교육 실시 등 다양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라이프타워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LEED는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권위 있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으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며 웰빙(Well-being)을 촉진한 건물이 해당된다.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과 실내 공기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건물의 친환경적인 운영과 유지관리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개선하며 지속 가능한 세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B라이프생명은 직원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물 환경 유지관리를 위해 실용적이고 측정 가능한 전략과 솔루션을 구현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왔으며, 저독성 살충제와 고효율 공기 필터, 친환경 청소 용품 등을 사용하여 실내 공기를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KB라이프타워는 LEED 에너지스타 포트폴리오 분석 결과 92점
삼성화재는 한국 손해보험(기업보험) 시장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국내외 보험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KIIC, Korea International Insurance Conference)를 지난 4~5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가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 화재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등 국내 보험 기관이 공동 후원으로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손해보험업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서로 공유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 최초로 개최된 국제 보험 컨퍼런스다. 지난 몇 년간 보험업계는 기후 변화, 인구 감소, IT기술 발전으로 인해 사업의 변동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러한 변동성을 관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삼성화재는 국내외 보험 전문가들과 함께 보험 산업의 대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엿보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이번 컨퍼런스 자리에는 금융위원회 이형주 상임위원, 보험연구원 안철경 원장이 축사를 통해 한국에서의 첫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 개최를 축하했으며, 동시에 정부 및 기관에서도 한국 보험 산업의 발전을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2024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지수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써 2004년부터 매년 1회씩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농협손보는 지난 2015년에 처음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0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어 플래티넘 콜센터에 뽑혔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고객센터는 ‘필요한 모든 순간, 진심을 담아 감동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화상담 뿐 아니라 보이는 ARS, 챗봇, 채팅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였으며, RPA(로봇 프로세스 사무 자동화)를 전 업무에 도입하여 업무처리 소요시간을 대폭 단축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향상시켜 플래티넘 콜센터에 선정될 수 있었다. 또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심리상담전문가가 상주하는 심리상담실을 운영하여 상담사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매년 상담사의 사기진작을 위한 ‘NH CS Award’ 시상식을 개최하여 상담사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지난달 28일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KSQI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 수여식에 참석한 서
삼성화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go'IP Festival'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IP(Intellectual Property) Festival은 삼성화재가 디지털 금융기술 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기획되었다. 금융사 또한 경쟁의 상대가 무한대로 확장돼 가고있는 빅 블러(Big Blur) 시대에 발 맞추어 디지털 기술 혁신 및 이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지식재산권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올해로 2회째 진행하는 이번 행사의 본식은 '특허 공모전 결선'이었다. 특허 출원에 대한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 입어 지난 3월부터 한달 간 총 101팀의 특허 아이디어가 응모 되었다. 이 중 사내·외 변리사 및 임직원들의 평가를 통해 선발된 6팀의 아이디어가 결선에 올랐고, 본 행사에서 6팀의 발표회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결선에서는 특허청 심사관 3명이 직접 참관하여 금융 산업 일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식 재산권 활성화 행사에 함께했다. 금융 비즈니스모델(BM) 특허에 대한 강연과 함께 주무기관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임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개최했다. IP Festiv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3일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자 추진해 온 ESG 전략과 활동을 담은 ‘2023 ESG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ESG성과보고서는 지난해 초판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신한금융그룹의 목표인 ‘아시아 리딩 ESG금융그룹 위상 확보’에 발맞춰 신한라이프가 실천하고 있는 ESG가치와 활동내용을 더 구체적으로 기록했다. 신한라이프는 △친환경경영 △상생경영 △신뢰경영실천을 선언하고, 정량적인 지표와 목표 부여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힘써 왔다. 금융의 친환경을 선도하고자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에 따른 친환경 대출 및 투자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감동과 가치,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취약계층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투명한 지배구조로 윤리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이사회 산하에 ESG추진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하며 거버넌스 체계 구축도 완료했다. ESG미션, 전략 방향, 세부 실천 과제 및 목표 등을 위원회에서 논의하며 ESG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원활한 의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암 치료비를 최대 5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종합병원암주요치료비보장' 신규 특약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암 주요 치료비 본인 부담금이 1천만원 이상인 경우 연간 1억원까지 보장한다. 5년 동안 최대 5억원까지 보장한다. 일반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으로 종합병원에서 암 주요 치료를 받은 경우, 본인 부담금에 따라 단계별 계단식으로 보장하는 특약이다. 예를 들어 본인부담금이 1천만원에서 2천만원 미만일 경우 1천만원을, 2천만원부터 3천만원 미만일 경우 2천만원을 보장하는 방식이다. 이번 특약은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보험과 (무)흥국생명 다사랑암보험에서 가입할 수 있다. 흥국생명은 최근 질병 발생율이 높은 심장질환특약도 △심근병증진단특약 △주요심장염증진단특약 △심장판막협착증진단특약 △심혈관특정질환진단특약 등으로 세분화했다. 해당 특약은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보험에서 가입할 수 있다. 흥국생명 권용철 상품개발팀장은 “암 치료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치료비도 상승하고 있다”며 “이번 신규 특약이 고객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이 202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달 31일부터 2024년 6월 16일까지 △상품개발 △계리 △자산운용 △리스크관리 총 4개 직군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공통 자격 요건은 4년제 대학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졸업예정자(2024년 8월 졸업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크루 인터뷰(현업 선배와의 대화 형식 면접), 2차 관리자 면접(직무적합도 면접), 3차 최종면접(조직 적합도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입사가 확정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기간 내 미래에셋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미래에셋생명 공식 블로그 ‘채용스토리’를 통해 채용 분야별 선배 직원들의 직무 경험담도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라는 경영이념에 맞춰 창립 이래 꾸준히 인재경영을 실천하며 성장해 왔다. 미래에셋생명 민영웅 인사팀장은 “함께 일하는 선배가 면접에 직접 참여하는 등 은 인재들이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만큼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긍정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후배 인재들의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지난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챗GPT(이하 ChatGPT) 업무개선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을 금일 개최했다. 'ChatGPT 업무개선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사내 업무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팀 혹은 개인으로 참가한 직원들은 AI 전문가가 함께하는 워크샵에 참여하며 ChatGPT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를 활용해 업무나 업무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총 28개 팀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실제 업무활용 가능성과 기대효과 등에 대한 내∙외부 전문가들의 심사 및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평가되었으며, 공정한 평가 과정을 통해 총 6개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우수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해외연수 기회 등의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팀은 ChatGPT에 상품약관을 학습시켜 이를 바탕으로 사고보험금 지급사유를 설명해주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이었으며, 이외에도 주요 상품의 기초서류, 상품 요약서 등을 학습시켜 상품에 대한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24일, 경기 포천시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헤아림봉사단 40여명과 서국동 대표이사는 경기 포천시 소재 농가를 찾아 인삼꽃 따기, 사과 적과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아울러 작업 후에는 농가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개선할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직접 땀을 흘리며 바쁜 영농철 농가의 고충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였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은 지속적인 농촌 지원활동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