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KB이숍우화의 본편 1화 ‘수수께끼 안경원’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공개한 티저 영상 ‘사장님의 보석함’에 이은 첫 번째 본편 ‘수수께끼 안경원’ 은 세상을 바로 보는 안경원에서 50여 년간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속초 천일안경원 김상기 원장의 이야기다. KB국민카드는 책 속에 있을법한 김 원장의 선행을 세상 밖에 알리기 위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일러스트에 담아 동화 같은 이야기로 완성했다. 김상기 원장은 학창시절의 아픈 경험을 계기로 청소년 상담과 장학금 지원, 교복·안경 기부 등 선행을 이어왔다. 특히 청소년 국선 보조인, 강원특별자치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위기 상황의 청소년 보호에 힘쓰고 있다. 국민과 만드는 소상공인의 아름다운 이야기 KB이숍우화 2화는 제과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민부곤 과자점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도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선행이 널리 알려져 주변 사람들이 함께 응원하고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계기가
신한EZ손해보험(대표이사 강병관)은 11일 그룹의 통합앱 신한 슈퍼SOL 내 2030 금융 플랫폼인 ‘처음크루’에 손해보험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청년층 맞춤형 보험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신한 SOL 처음운전자보험 ▲신한 SOL 처음건강보험 ▲신한 SOL 처음실손의료보험 ▲신한 SOL 처음해외여행보험 등 총 4종이다. 특히 ‘처음운전자보험’은 보험기간 중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에게 매월 최대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처음해외여행보험’ 은 가입 시 SOL트래블카드로 보험료를 결제하면 10%가 할인된다. 이번 상품 출시는 은행·카드·증권·라이프에 이어 신한EZ손해보험이 ‘처음크루’에 처음으로 합류해 고객의 상품 선택 폭을 넓히고 라이프 사이클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그룹 통합 금융 서비스를 완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신한EZ손해보험은 오늘(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4종의 신규 보험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3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신한EZ손해보험은 3개월 이상 해외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 등 장기 해외 체류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신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이 휴대폰 보험 신규 상품 3종을 출시한다. 이번 보험 상품은 월 990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보험료에 최대 300만 원까지 보장하는 고보장형 상품까지 구성돼 있으며, 단말 출고가 상승과 보험료 부담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신규 보험 상품은 ▲‘프리미엄 폴드/플립’(월 7,500원), ▲‘프리미엄 일반’(월 5,900원), ▲‘액정 한정 파손 10’(월 990원) 총 3종이며, 세 상품 모두 안드로이드와 iOS(아이폰) 단말기 사용자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특히 ‘액정 한정 파손 10’은 업계 최초로 출시된 ‘액정 파손 전용 보험’으로, 월 1,000원도 안 되는 초저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휴대폰 파손 보험 이용 고객 중 다수가 ‘액정 파손’으로 보상 청구를 하는 만큼, 전체 보험이 부담스러운 고객에게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자급제 플래그십 단말기와 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해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이는 일종의 합리적 소비 공식으로 자리잡았다. 카드사 할인 등으로 고가 단말기를 자급제로 구매하고, 알뜰폰 요금제로 통신비를 절감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불안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보육기업 주식회사 크로스허브(대표 김재설, 이하 크로스허브)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술·스타트업 행사인 ‘Techsauce Global Summit 2025’ 현장에서 태국 대표 핀테크 기업 블록핀트(Blockfint)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로스허브는 핀테크(금융과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및 블록체인(데이터 분산 처리기술) 기반의 디지털 신원인증·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체 디지털 신원인증 기술인 ‘아이디블록(IDBlock)’과 글로벌 결제 인프라 ‘비페이(B·Pay)’를 통해 국내외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인증·결제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 관광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Korea Tourism Startup Center’의 일환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현지 기업 간의 전략적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Blockfint는 태국 중앙은행 및 주요 금융기관과 협력하며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신원인증 및 금융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이다.
주식회사 위베어소프트(대표이사 장영휘)는 자체 개발한 API 관리 솔루션 ‘OSORI APIM v3.0’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공식 등록(물품번호: 25651842) 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위베어소프트는 공공기관 및 공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OpenAPI 관리 환경을 제공하며, 공공 API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위베어소프트의 ‘OSORI APIM v3.0’은 ▲대규모 API 트래픽 처리 및 관리 효율성 ▲API 등록·배포·활용 절차 간소화 ▲실시간 API 모니터링 및 통계 제공 ▲공공기관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기능 ▲표준 기반 OpenAPI 지원 ▲ 사용자별 사용량 트래픽 관리 등 강력한 기능을 갖춘 차세대 API Gateway & Management 솔루션이다. 이번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으로 공공기관들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손쉽게 OSORI APIM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장영휘 대표이사는 “공공 데이터 개방과 활용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안정성과 확장성을 갖춘 API 관리 솔루션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OSORI APIM v3.0은 공공기관의 OpenAPI 운영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이하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없는 건강한 유병자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인 ‘KB 고당지 맞춤 간편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신상품은 유병자보험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련 7가지 고지유형을 신설해 고객의 건강 상태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자사 3.5.5 간편건강보험 대비 최대 약 10% 저렴하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진단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기존 3.5.5 간편건강보험의 계약 전 알릴 의무(▲최근 3개월 이내 질병 진단, 치료, 입원, 수술 여부 ▲최근 5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7대 질병(암,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심장판막증, 간경화, 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여부)에 만성질환 3종(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고지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추가 고지유형은 총 7가지(▲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당뇨 ▲고혈압·고지혈증 ▲당뇨·고지혈증 ▲고혈압·당뇨·고지혈증)로 세분화되며, 해당 질환에 대해 5년 이내 입원
한화손해보험이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새로운 관계와 성장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한화손보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독서의 계절’ 가을이 무르익는 9월 20일 토요일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미혼 청년들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설렘, 북 나잇’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거주 미혼남녀 100명이 참여하는 ‘설렘, 북 나잇’은 독서 취향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도서관 데이트’ 콘셉트로 진행된다. 한화손보 한남사옥을 가을 감성의 도서관 분위기로 채워, 참가자들이 실제 도서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책 취향을 기반으로 한 그룹 활동부터 블라인드 대화, 디너 타임, 1대1 심층 대화까지 단계적으로 서로를 알아가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 중간중간 자연스럽게 관심을 표현할 수 있는 ‘시그널 티켓’과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참가자들의 ‘프로필 북’은 첫 만남의 어색함을 줄이고, 관계의 온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설렘, 북 나잇’은 한화손보와 서울시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미혼남녀 관계 형성 지원 프로젝트로 취향 기반의 매칭이 특징이다. 양 기관은 지난 1월 업무협약(MOU)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롯데멤버스 엘페이에 신한은행 계좌를 최초 등록한 고객 대상 결제금액의 4%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에 최초로 진행했던 ‘엘포인트 X 신한계좌 충전결제 이벤트’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다. 참여 방법은 엘포인트 앱 내 이벤트 응모하기를 통해 가능하며, 충전한 엘포인트로 온·오프라인 결제 시 한도 및 횟수 제한 없이 자동으로 추가 적립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엘포인트 충전결제 이벤트를 한번 더 준비하게 됐다”며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플랫폼 이용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롯데백화점·롯데면세점과 ‘Data 기반 사업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이벤트와 함께 롯데 계열사들과 다양한 제휴사업을 준비하고 각 사가 보유한 데이터·서비스·채널 기반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작년 11월에 선보인 그룹 유니버설뱅킹 서비스가 출시 6개월 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의 유니버설뱅킹은 우리금융의 대표 모바일 앱 ‘우리WON뱅킹’에 탑재된 서비스로 △은행 △증권 △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등 우리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유니버설뱅킹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먼저 지난 4월에는 우리은행의 알뜰폰 브랜드‘우리WON모바일’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서 6월에는 우리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우리WON MTS’를 출시해 AI기반 종목 추천이 가능한 국내주식 거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고, 앞으로 12월에는 해외주식 거래까지 추가해 서비스 범위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내년에는 우리금융그룹에 새로 합류한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핵심 서비스까지 탑재할 계획이다. 이로써 금융 계열사의 모든 모바일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유니버설뱅킹 체계를 완성하게 된다. 임종룡 회장은“단일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금융 생활 전반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11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인 ‘서머너즈 워 GOODS 원정대’를 시작했다. ‘서머너즈 워 GOODS 원정대’는 '서머너즈 워'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제품 제작부터 홍보, 판매까지 직접 참여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11주년 기념 프로젝트다. '서머너즈 워' 한정 MD상품이자 기부가 가진 선한 영향력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GOODS(굿즈)’를 선보이고, 소환사들과 함께 11주년의 즐거움을 더욱 뜻깊게 나눈다. 심양홍, 돌체토, 쭈발아잉, 시니얍, 규캐 등 ‘서머너즈 워’ e 스포츠 해설자부터 스트리머까지 여러 인플루언서가 함께 하며 각자의 강점을 살려 완성도 높은 굿즈를 직접 제안하고 제작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총 4편의 방송 콘텐츠로 선보인다. 지난 7일 공개된 첫 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순차 업로드한다. 첫 방송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모여 ‘서머너즈 워’ 11주년 굿즈에 대해 적극 의견을 나누고, 다른 참가자들의 아이디어에 대한 1:1 솔직 인터뷰도 진행해 많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