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KB Pay 가입 고객 1500만 돌파한 기념으로 KB Pay 고객이라면 누구나 당첨되는 랜덤 뽑기 행사 등 총 7억원 상당의 ‘KB Pay 골든 페스타’ 행사를 실시한다. ■ 1500만원 항공권 주인공을 찾습니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응모 및 푸시 알림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1500만원을 총 5명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응모 고객 중 경품에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KB Pay 머니 15원을 제공한다. ■ 1500만 감사 기념 100% 당첨 랜덤 뽑기 ‘꽝’ 없는 랜덤 쿠폰 뽑기 경품 행사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50포인트리, 150포인트리, 불닭볶음면, 바나나킥, 스크류바, 브라보콘 등 다양한 편의점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 1500만 달성했으니까, 1500분께 머니 드려요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로 전월 이용금액 대비 이벤트 기간 동안 추가 이용 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KB Pay 머니 최대 10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전월 대비 추가로 이용한 금액이 상위 100명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9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은 Youth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문화 행사로, KB국민은행은 2016년부터 총 5회에 걸쳐 콘서트를 개최하며 음악을 통해 젊은 세대와 지속적인 공감과 소통을 이어왔다. 올해는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와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아티스트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야외 페스티벌 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별들의 축제(WE ALL HAVE STARS)’라는 테마 아래, 아티스트와 KB국민은행 그리고 모든 관객이 별처럼 빛나는 주인공이 되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에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9월 20일(토)에는 ▲크러쉬 ▲빈지노 ▲10CM ▲멜로망스 ▲폴킴 ▲유다빈밴드 ▲빅나티 ▲김수영이 무대에 오르며, 21일(일)에는 ▲에스파 ▲이영지 ▲터치드 ▲이무진 ▲소란 ▲하츠투하츠 ▲윤마치 ▲키코가 뜨거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5년간 지역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여 성장과 스케일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및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부산창경의 직접투자 기업인 ㈜엠유트론은 4월 부산창경으로 부터 2억 원의 직접투자를 유치하며 SEED 투자 라운드를 본격 추진했고, 8월까지 총 11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며 투자라운드를 마무리 짓고 있다. 특히 ㈜엠유트론은 부산창경의 지원을 받아 후속 투자 연계 B.Startup PIE 배치 프로그램, MUST IR, 창업성장기술개발(디딤돌) 선정 및 후속투자사 매칭을 통해 기업 운영 자금 확보 등의 쾌거를 이뤘으며,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프리팁스(Pre-TIPS)에 최종 선정돼 사업화자금 약 1억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엠유트론은 친환경 에너지인 원자력 발전소의 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 장비와 공정개발을 비롯하여 체계적인 작업자 교육 등을 통하여 차세대 원전 유지보수 시스템을 공급하며 원전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유지보수 기술을 제공한다. 원자로 내부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장비의 통로인 BMI 노즐 정비와 관련 S/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76억원(YoY -8.2%, QoQ 15%),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1,311억원(YoY -13.2%, QoQ 60.7%), 영업이익 1,011억원(YoY -9.1%, QoQ 103.4%), 당기순이익 1,602억원(YoY -1.3%, QoQ 99.8%)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5년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1조 3,415억원, EBITDA 2,127억원, 영업이익 1,508억원, 당기순이익 2,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1.9% 감소했지만 EBITDA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9.8%, 31.2%, 57.7%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4,737억원(2분기 전체 매출 대비 66%)으로 전 분기 대비 7.1%,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했는데 이는 한국 지역 매출 성장에 따른 상대적인 영향이다. 2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35%, 한국 34%, 유럽 12%, 동남아 7%, 일본 6%, 기타 6% 순이며, 장르별 매출 비중은 RPG 42%, 캐주얼 게임 33%, MMORPG 18%, 기타 7%로 한국 지역 매출의 성장과 함께 RPG 매출 약진이 두드러졌다. 2분
C2C(Consumer to Consumer) 기반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VIVER)'가 지난 7월 월 거래액 15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누적 거래액 역시 2,000억원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바이버는 두나무의 자회사로서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물자산 거래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8월 플랫폼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바이버는 2024년 하반기에 월 거래액 100억원을 달성한 이후 빠르게 15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대비 20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 8월 서비스 론칭 3주년을 앞두고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오프라인 공간인 바이버 쇼룸의 누적 예약 방문객 수도 40,000명을 돌파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바이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주효했다. 지난 5월 선보인 AI 이미지 검색 서비스 'VIVER AI 렌즈'가 정확도와 기능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매월 진행하는 'Focus Day'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월급쟁이부자들이 내집마련 고객 경험 확장을 위한 프롭테크 비즈니스 실험에 나선다. 직장인을 위한 실전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은 커리큘럼 수강 고객을 위한 코칭 및 중개 솔루션 ‘구해줘내집(가칭)’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해줘내집은 자사 내집마련 교육 콘텐츠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솔루션이다. 고객의 자산 규모, 관심 지역, 선호 평형대, 현장 방문 이력 등에 따라 담당 전문가를 배정하여 개인에 최적화된 중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고객은 초기 상담은 물론, 매물 탐색, 현장 방문, 계약 확정에 이르는 내 집 마련 전 과정을 전문가와 함께할 수 있다. 서비스 투입 인력은 현장 경험과 실적을 기반으로 검증된 월급쟁이부자들 소속 공인중개사로, 부동산 방문 및 최종 계약까지 고객 여정에 동행하며 매물 확인, 조건 협의 등을 이끈다. 신규 솔루션 핵심 가치는 기존 시장과의 윈윈 구조 형성에 있다. 내 집 마련에 관심도가 높은 고객 수요를 업계와 연결하여, 부동산 중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접근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상생 협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했다. 고객과 업계 페인 포인트를 한번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CME그룹의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대비하기 위한 육성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CME그룹은 미국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로 매년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모의투자대회에는 23개국 180개 대학, 568개 팀이 참가했다. LS증권은 세계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대학원생을 선발해 7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2시간씩 해외 파생상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모의투자대회 실습과 평가를 진행했다. 실습 우수자로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LS증권은 이번 육성교육 프로그램이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더불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LS증권 윤원재 홀세일사업부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전투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이나 실전 투자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앱토즈마(AVTOZMA, 성분명: 토실리주맙)’의 정맥주사(IV) 제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 Cytokine Release Syndrome)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CRS는 CAR-T 치료 등 면역세포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증 전신 염증 반응으로, 과도한 면역 활성화로 인해 혈중 사이토카인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나타난다. 해당 적응증은 오리지널 의약품에서도 정맥주사(IV) 제형에만 허가된 항목으로, 이번 승인 또한 앱토즈마 IV 제형에만 이뤄졌다. 셀트리온은 올해 1월, 앱토즈마의 피하주사(SC) 및 정맥주사(IV) 두 가지 제형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IV 제형에 대해 CRS 적응증이 추가 승인되면서, 앱토즈마 IV 제형은 류마티스관절염(RA), 거대세포동맥염(GCA), 전신형 소아특발성관절염(sJIA) 및 다관절형 소아특발성관절염(pJI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그리고 CRS까지 오리지널 의약품이 미국 내 획득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동일한 허가를 확보하게 됐다. 앱토즈마의 오리지널 의약품
K-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정부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학이 한자리에 모인 정책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행정학회와 AI 정책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코딧(CODIT)이 공동 주관한 'K-행정의 디지털 대전환: 디지털 거버넌스를 위한 국회의 비전' 정책 세미나가 8월 6일(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권칠승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그간 인공지능(AI)에 대한 논의가 주로 제조업 분야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번 세미나는 공공행정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AI 활용 가능성을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오늘 논의된 정책 제언이 국회의 입법과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광호 한국행정학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AI를 활용해 규제의 현황과 부작용을 분석하고, 공공 부문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정책 수단의 효과는 데이터 기반 분석으로 극대화하고, 민간의 혁신 기술을 공공 서비스에 적극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오늘 세미나가 한국이 디지털 정부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데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HIT Vision)'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사전등록을 알리는 15초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가로·세로 약 18.9×8.1m(신주쿠), 20.3×2.8m(시부야) 규모를 자랑한다. 영상에는 원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트리스탄이 탈 것을 타고 하늘을 나는 장면이 등장하며, 아나모픽(Anamorphic) 기법을 활용해 전광판에서 실제로 튀어나오는 듯한 입체감과 생동감을 구현했다. 특히 캐릭터가 관람자와 눈을 맞추는 듯한 연출이 몰입감을 극대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에 앞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국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의 전야제 쇼케이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