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Security Token Offering, STO)가 암호화폐의 새로운 펀드레이징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블록체인 및 핀테크 영역에서 생태계를 주도해온 Fintech4good(핀테크포굿)이 Blockchain Economist Show(블록체인 이코노미스트 쇼) 및 BlockGlobe(블록글로브)와 함께 2019 뉴욕 Security Token 포럼(NYSTF 2019)을 4월 12일 뉴욕 타임스퀘어 타워에서 개최한다. 이 포럼에는 전세계 블록체인 기술 회사, 법률 회사, 기관 투자자 등이 초청되어 STO의 도전과 기회에 관한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샤오첸 장 Fintech4good(핀테크포굿) 대표는 “지난 몇 년간 글로벌 토큰 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왔다”면서 “전통 시장의 방식의 법적 규제가 해결되고, 시장 유동성이 결합되면 시큐리티 토큰은 엄청난 확장성을 가지게 된다. NYSTF 2019의 목표는 세계 정상급 전문가들이 시큐리티 토큰과 관련된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이 시장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잠재적 투자자와 파트너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다가서려는 자금조달 기법인 STO
마이다스아이티는 국내 HR-Tech 분야 최대 규모 컨퍼런스 ‘HRevolution 2019’를 21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SEE THE UNSEEN: 진실을 보다’를 주제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1000여명이상의 HR담당자가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HR-TECH에 접목되고 있는 최신 IT기술과 HR업계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모든 세션이 무료로 진행됐다. 올해 HRevolution은 2018년에서 한 발짝 나아갔다. AI솔루션 소개에 국한되었던 작년과는 달리 채용에 AI솔루션과 기술이 더해지며, 인사담당자 혼자서는 보지 못했던 데이터의 혁신을 선보였다. 기존 편견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야에서, 인재와 미래를 위한 채용문화를 설계하는 우수 기업의 사례와 전문가의 세션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HR-TECH 컨퍼런스로 자리잡았다. ■SEE THE UNSEEN, 그 동안 편견에 가려 보지 못했던 것 작년, AI기술이 채용의 프로세스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그 AI채용의 진화와 실제 적용사례에 초점을 맞추었다. 즉, 기술 기반의 솔루션이 만들어낸 변화와 객관적 ‘진실’에 집중한 세션이 이어졌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새롭게 얻어지는 데이터
빅데이터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나 프로세스 효율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이다. 많은 기업들이 자사가 가진 데이터가 무엇이고 어떻게 수집할 것인가에 많은 노력을 쏟는 이유가 여기 있다.하지만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있어 중요한 것은 빅데이터가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지적도 있다. 지금의 기업 환경 개선이나 새로운 사업화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빅데이터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IoT, 블록체인, RPA 등 최신 기술도 같은 이치다. 현재 이와 관련된 플랫폼, 서비스 등이 많이 나왔고 글로벌 IT 기업들 또한 이를 통해 사용자를 늘려가고 있지만 정작 마땅한 구축 사례가 활발하게 나오지 못한 이유도 크게 다르지 않다. SK텔레콤 김진철 박사는 막연하게 빅데이터 기술을 써서 조직의 문제를 풀려는 현 상황을 지적하며 “지금 기업이나 조직이 당면한 문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며 선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한다(CIO코리아 ‘김진철 칼럼’ 중에서). 3월 19일 코엑스 컨퍼런스 E홀에서 열리는 디지털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DevCon 2019’에서는 최신 기술을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제 2회 분산경제포럼 (Deconomy 2019)이 장충체육관에서 4월 4~5일 양일간 각각 '블록체인의 금융'과 '블록체인의 기술'을 주제로 개최된다. '마스터링 비트코인(Mastering Bitcoin)' 등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개발자인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대표 암호화폐 비관론자인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이메일 암호 시스템 개발자인 필 짐머만, 이더리움 기반 기술사인 컨센시스 창업자 조셉 루빈,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의 기술총책임자 리차드 겐달 브라운, 거래량 기준 세계 1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대표 창펑 자오등 올해는 더 화려해졌다. 지난해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블록인프레스가 선보인 첫 번째 분산경제포럼은 전 세계 블록체인 리더를 한자리에 모아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 1년 만에 다시 문을 여는 제2회 분산경제포럼에는 업계에서 손꼽히는 기업의 수장부터 저명한 연사, 베스트셀러 작가, 투자자, 개발자까지 더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거물들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국제통화기금(IMF) 싱가포르 책임인 조첸 슈밋만, 캐나다 중앙은행 수석연구원인 프란시스코 리바데네이라 등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다소 누그러지고 진정한 가치 구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토큰화(Tokenization)’를 주제로 한 ‘블록체인 토큰화 및 STO 컨퍼런스’가 도서출판 블록체인 주최로 18일 서울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특정 자산의 가치를 ‘토큰(Token)’이라는 단위로 변화시키는 토큰화는 블록체인 혁신을 이끄는 시발점으로 단순한 기술 이상의 것을 요구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블록체인 토큰화 및 STO 컨퍼런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치 교환 네트워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토큰화를 집중 조망한다. IBM 보안사업팀과 딜로이트 컨설팅 디렉터를 거쳐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기업인 링카코리아에 최근 합류한 김상환 최고기술책임자는 ‘토큰화를 위한 기술적 측면에서의 고려사항’을 제시한다. EY 컨설팅에서 금융사업본부 아시아태평양 경영컨설팅을 총괄하는 김영석 파트너는 ‘토큰화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트렌드 및 사례’라는 주제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의 최신 트렌드와 함께 블록체인을 통한 비용 효율성 향상 및 가치망 확장 가속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토큰화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사례를 소개한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이 2월 21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고효율 전기전자 소재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전기전자재료용 고기능성 스마트 패키징 점접착 소재 기술 동향 ▲전기전자용 페놀, 에폭시 수지 연구 동향 ▲다기능성 나노탄소 전기전자 소재 기술 개발 현황 및 산업전망 ▲모바일기기용 고방열 소재·부품 기술동향 ▲OLED 발광 재료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고기능 전기전자용 실리콘 응용 기술 등 다양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첨단소재 전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 세미나를 통해 유망 핵심요소기술로 주목받는 전기·전자재료용 첨단소재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용화 방안’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을 예정이고 올해 1월 CES에서 LG전자는 화면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 TV를 선보였다. 또한 중국 업체들도 폴더블 스마트폰을 잇달아 시판할 계획이다. 이러한 폴더블과 롤러블 디스플레이의 기술적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OLED 구동소자, 기판, 봉지 등 공정 기술이 당연히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디스플레이 시장 및 산업의 성장에 따라 세미나허브가 2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역삼동 포스코 P&S에서 ‘2019년 상반기 디스플레이 소재/부품/공정 기술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학계 및 업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소재, 부품, 공정 등 디스플레이 관련 전반적인 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2월 21일에는 디스플레이(OLED) 소재·부품·공정 기술에 대해 발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019년 폴더블(Foldable)&OLED 산업 분석 ▲OLED 증착 기술 및 모바일용 FMM(Fine Matal Mask) 기술 ▲OLED 공정 및 소자 기술과 WOLED QDOLED 구조 비교 ▲플렉시블 OLED를 위한 박막봉지(TFE) 및 향후 기술 개발 방향 ▲초고해상
세미나허브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년 수소경제·연료전지 산업과 기술 및 발전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대자동차, 메리츠증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관련 주요 업체와 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에너지 신산업의 최대 화두인 수소경제와 연료전지의 산업, 기술 및 발전 전망 등의 정보 공유를 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2019년 수소경제산업 및 일본의 수소관련 정책동향(메리츠증권) ▲2019년 국내 수소산업 주요이슈 및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동향(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수소산업의 주요 이슈 및 제도, 규제와 발전방향(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기술개발 동향 및 수소 상용차 동향(현대자동차) 등이 발표된다. 오후에는 ▲수전해 이용 수소생산기술의 이해 및 주요 기술 과제(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생산(PEM 수전해), 유통(LOHC) 기술의 상용화 현황 및 향후 발전전망(엘켐텍) ▲수소충전소 설치 운영 현황과 국산화 기술 적용방안(이엠솔루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 및 업체 동향(미코) 등이 발표된다. 세미나허브는 수소경제·연료전지는 미래를 이끌고 갈 성장동력 산업 중 하나로
도서출판 블록체인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셀프 소버린 아이덴티티’의 기회와 도전 과제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컨퍼런스를 1월 7일 서울 강남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셀프 소버린 아이덴티티, 즉 ‘자기 결정 아이덴티티’는 전례없는 서비스의 경쟁적 등장을 예고하는 한편 새롭고 거대한 시장이 펼쳐지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 도서출판 블록체인의 판단이다. ‘셀프소보린 아이덴티티’ 컨퍼런스는 ‘셀프 소버린 아이덴티티’를 향한 기술과 서비스 동향을 한 눈에 살펴봄으로써 어떤 서비스와 상품이 새로운 조류가 될 지 파악하고, 관련한 비즈니스 기회는 무엇인지 파악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W3C 블록체인커뮤니티 파운더이자 의장인 이영환 딜라이트체인 대표는 ‘왜 지금 셀프 소버린 아이덴티티인가?’라는 발표를 통해 셀프 소보린 아이덴티티가 열어갈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FIDO 산업포럼 창립 멤버이자 본인 확인을 비롯해 USIM 공인인증서 등 모바일 금융 서비스 개발 전문가인 양영준 라온시큐어 전략고문은 현재 아이덴티티가 직면한 트릴레마(Trillemma)를 통해 새로운 기술 흐름의 당위성을 역설한다. 한국은행 전자금융팀장을 역임하고 한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제공 업체 ChainUP이 주최하고 블록체인 투자기관 Node Capital, 블록체인업계 전문가와 우수 프로젝트가 함께하는 ‘Future BlockChain Forum’이 오는 16일 용산 드래곤 시티 그랜드 볼룸 한라에서 개최된다. BiKiCoin, BiUP, HiCoin 프로젝트, 블록체인 보안 서비스 JohnWick Sec,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제공업체 CoinPhD 등 유수 블록체인 기업들이 공동 주최사로 함께한다. 또한 Huobi korea, BlockVision, Ether Lab, Linfinity, EOSDAQ, TVCC, Das Kapital 등 한·중 국제기관 및 글로벌 미디어가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포럼은 ChainUP의 3번째 공식 글로벌 로드쇼의 일환으로, 한·중 블록체인 엘리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Future BlockChain’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을 이어간다. 블록체인 업계의 미래 전망, 거래소 발전 방향성에 대해 심층적인 대담 및 블록체인 기술 응용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이번 포럼의 키노트 스피커로 ChainUP 창시자 겸 CEO Zhong Gengfa와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