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스토니아 핀테크 기업 프리페이웨이(PrepayWay)가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중이다. 3월 19일부터 시작된 이번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면 핀테크 스타트업 프리페이웨이(PrepayWay Systems Estonia OÜ)의 지분을 갖게 된다. 프리페이웨이는 세 가지의 주요 서비스(PrepayWay Real Estate, PrepayWay Global Trade, Elleeo)를 개발 중이며, 자체 토큰인 인빗(InBit) 토큰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프리페이웨이는 다양한 기업 간의 국제 계약, 협업, 결제를 간편화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한다. 기존의 문서 작업 흐름 관리 시스템에 의존하는 국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프리페이웨이는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올인원 플랫폼을 창안했다. 이는 변호인, 은행, 에스크로 사업자 그리고 중재 기관의 기능을 모두 융합하여 국제 거래의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게 한다. 주요 서비스 중 하나인 부동산 계약 및 에스크로 툴은 프로토타입까지 완성되었으며, 자금 조달 플랫폼인 Elleeo는 데모 버전이 출시되어 있어 실계정
그림과책이 정영숙 시인의 첫 시집 ‘그리운 만큼 잊을 수 있습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우수시집으로 선정이 된 ‘그리운 만큼 잊을 수 있습니다’는 제15회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 시집이기도 하다. 시집에 정영숙 시인은 아래와 같이 전했다. '한 줄의 시라도 위안이 되고 밝아오는 아침에 따스한 온기가 될 수 있다면… 그리운 만큼 잊을 수 없는 사랑이 그대의 밝은 그리움 속에 아름다운 작은 사연들로 남겨지기를 염원해 봅니다. 그리고, 사랑의 꽃으로 피어나시기를 소원해 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출판식은 3월 16일 토요일 경북옆 서울 출판문화협회 4층에서 2시부터 치루어 진다.
사이버 서울디지털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은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예술 관련 분야 중 디자인 분야 교수역량 교과목인 ‘디자인 교육론’, ‘디자인 교수학습방법’, ‘디자인 교육프로그램 개발’ 3과목과 ‘문화예술교육 개론’,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해와 실습’ 2과목을 개설해 교육과정 적합여부 및 전공인정 심의를 거쳐 직무역량 교육과정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예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의미하며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정하에 문화예술교육 관련학과 또는 경력을 갖춘 자가 문화예술사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경우 문화예술교육사의 자격이 부여된다. 현재 문화예술교육 지원 법령에 따라 평생교육시설, 학교, 주민 센터, 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민간문화시설, 문화예술단체 등과 같은 국·공립 교육시설에 배치될 수 있고 향후 문화예술교육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공공영역 및 민간영역에서의 활동 또한 증가할 전망이다. 그동안 문화예술교육사 자격과정이 개설된 교육기관이 대부분 서울 수도권 인근 지역에 편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거주지가 지방인 학생들의 경우 자격 취득에 제한이 있
워크앤런이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대의 대관령 눈꽃 축제장에서 제27회 대관령 눈꽃 국제 알몸마라톤 대회를 1월 19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매년 새해에 열리는 겨울철 스포츠의 꽃인 전국의 알몸 달리기 대회 중 가장 재미와 추위를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2018년 개최됐던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과 올림픽광장이 있는 대관령면 횡계리의 중심지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국내에서 가장 추운 지역에서 열린다는 점 외에도 겨우 내내 눈이 내려 있어 알몸마라톤의 참 재미를 만끽하도록 해준다. 남성 참가자들은 반드시 상의를 벗어야 하며 여성 참가자들의 복장에는 제한이 없다. 올해의 행사에서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최고 30만원의 상금과 대관령 산삼주 등 각종 푸짐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청소년들에게는 노트북 PC, 태블릿 PC를 비롯해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남녀 커플에게는 현지의 트라이앵글 레지던스호텔 숙박권이, 꼴찌 완주자를 비롯해 외국인 참가자들에게는 대관령 황태 선물세트와 벌꿀 등 지역 고유의 건강 먹거리들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김홍덕 워크앤런대표는 “대관령은 한국 최고의 청정 수도로서 사람이 가장 숨쉬기에 편안하다는 쾌적
겨울 밤을 바이올린의 선율로 따뜻하게 물들일 공연이 펼쳐진다. 27일 최재원 바이올린 독주회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했다.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1-0으로 이겨,1, 2차전 합계 3-2승리로 말레이시아를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 1-0으로 우승이 가시화되자 4만여 관중이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박항서! 베트남 무적!’을 경기가 끝날 때까지 함께 외쳤다. 그 현장에서 박용식 응원단장 레드엔젤 대한민국 원정응원단도 그 기쁨을 함께했다. 마치 한국의 2002년을 보는 듯했고, 거리로 쏫아져 나온 베트남 응원단들은 그 기쁨을 서로가 서로에게 나누어 주는것 같았다. ‘한국도 베트남을 사랑해요’ 박재현 레드엔젤대표는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섬김과 사랑을 받은 베트남 국민들은 다시 한국을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을 계속 지켜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베트남으로 날아와서 박항서 감독님과 베트남 선수들을 응원을 하게 되었다.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12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2018-2019년도 겨울시즌 야간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할인 행사는 저녁 7시 이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 한해 상품 구분 없이 대인 4000원, 소인 3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대기 없이 탑승 가능한 스피디크루즈와 프리미엄크루즈는 적용되지 않으며 타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밤하늘의 별빛처럼 화려한 부산의 겨울 야경과 송도 밤바다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할인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상 최고의 브라스 앙상블 모질브라스가 2018 새로운 프로그램 서커스를 11월 22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23일 오후 8시 울주문화예술회관, 24일 오후 5시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브라스 앙상블인 모질브라스는 일반적인 금관앙상블 구성과는 다르게 트럼펫 3, 트롬본 3, 튜바 1의 금관 7중주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립박수를 받았던 많은 프로그램과 독창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단체이다. 트럼펫, 플뤼겔호른을 맡은 토마스 간쉬(Thomas Gansch)는 모질브라스 창립멤버로 1000회 이상의 공연을 이어왔다. 역시 트럼펫, 플뤼겔호른의 로베르트 로더(Robert Rother)는 모질 브라스 앙상블 월드 투어의 음악감독이다. 로만 린드베르거(Roman Rindberger) 또한 트럼펫, 플뤼겔호른 주자다. 현재 오스트리아 빈 음대 교수 레온하르트 파울(Leonhard Paul)은 트럼본, 베이스 트럼펫을 맡고 있다. 폴란드 카롤 시마노프스키, 카토비체, 바르샤바 음대를 졸업한 시미게르하르트 퓨슬(Gerhard Füssl)은 트럼본을, 졸탄 키스(Zoltan Kiss)는 테
해운대문화회관이 제5회 해운대 재즈페스티벌을10월 30일~11월 3일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에서 개최한다. 해운대 재즈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해운대문화회관과 무대공감 민·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며 해운대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부산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재즈 와인에 빠지다를 메인콘서트로 한다. 공연 전후, 음악에 어울리는 와인이 제공되는 4일간 특별하게 펼쳐지는 제5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의 메인 콘서트 ‘재즈 와인에빠지다’는 세대간의 교감, 다양한 장르의 만남을 테마로 하며 세대를 초월한 여성재즈디바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1970년대 목소리와 이지적인 외모로 가요계 큰 획을 그었던 정미조, 그녀가 농익은 목소리로 부르는 재즈와 가요는 촉촉한 가을 밤을 더욱 깊이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스캣의 여왕이라 불리며 한국 재즈보컬의 대표주자인 말로 역시 그녀 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로 부산의 재즈팬들을 설레게 할 것이다. 또한 언제나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한국 최고의 파워풀, 감성 보컬, 소울의 대모 BMK까지 다른 컬러의 여성보컬들이 무대를 만들어 줄 것이다. 거기에 말레이시아에서 스윙재즈밴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관
티앤비 엔터테인먼트는 러시아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의 교수이자 공연기획자와 플루티스트를 겸하고 있는 박태환의 열네 번째 디지털싱글 앨범이 10일 발매되었다고 밝혔다. 2017년 6월 체코 현지 스텝과 체코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와 작업해 오평을 받은 열세 번째 디지털싱글 ‘Doppler’를 발표한지 1년 3개월만에 클래식의 영역을 동남아시아까지 넓혀 클래식 매니아층뿐만 아니라 대중층까지 사로잡을 열네 번째 디지털 싱글 ‘세계음악여행 프로젝트 :호치민’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인 Beo Dat May Troi는 ‘구름의 노래’라는 뜻으로 베트남 사람들이 먼 거리에 있는 사랑하는 이에게 띄우는 마음을 노래하는 내용으로 베트남 국민들의 정서를 담은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음반은 2018년 10월 10일부터 멜론, 엠넷, 벅스 등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지에서 촬영 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체코, 베트남에 이어 다음 앨범은 러시아에서 작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