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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노들섬서 공연.. ‘10일 티켓 오픈’

2019년 'JTBC 슈퍼밴드'를 통해 데뷔한 신예 대세 밴드 LUCY(루시)가 세번째 단독콘서트 'Connect with LUCY'를 오는 3월 5일 토요일 3시, 7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Connect with LUCY’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장기화 된 코로나 사태로 의료진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국내 병원 10개를 지정해 2,000명의 의료진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공연실황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해 더욱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밴드 루시(LUCY)(신예찬·최상엽·조원상·신광일)는 최근 첫 단독콘서트 'LUCY ISLAND: First Landing (루시 아일랜드: 퍼스트 랜딩)'와 두번째 단독콘서트 'All kind of'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이어가며 밴드의 세대교체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 개최로 새해부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등의 열일 행보를 통해 2022년 루시(LUCY)의 더 큰 도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10일 오후 2시에 오픈될 예정이며, 온라인 티켓은 인터파크와 라커스(LAKUS) 홈페이지, 오프라인 티켓은 예스24와 노들섬 사이트에서 판매된다. 또한, 라이브커넥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송출되어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의 콘서트인 만큼 현장을 찾지 못하는 의료진들과 팬들에게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온라인 공연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는 이번 달 자체 플랫폼 ‘LAKUS(라커스)’를 통해 작년 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에이핑크의 ‘Pink Eve’ 팬미팅을 VOD로 제공할 예정이며, 원티드 김재석의 ‘김재석 with HOWON family’ 공연도 생중계 예정에 있어, K-POP과 인디를 아우르는 다양한 온라인 공연을 선보이며 온라인 스트리밍 업계에 더욱 더 입지를 굳혀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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