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상품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카드를 가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다짐했다.
'zgm.고향으로'카드는 이용액의 0.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상품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 중 기부지역 오프라인 가맹점 및 전국 농협판매장(하나로 마트, 농협주유소 등) 이용 시 최대 1.7%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4월 5일부터 30일까지 '고향사랑 페스티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주유상품권(1~3만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 '전국 1,400여개 전통시장' 10% 할인 혜택(~12.31) △ '충남 예산시장 맛집' 20% 할인 혜택(~12.31) △ '지역별 유명 베이커리·카페' 10% 할인 혜택(~12.31)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이석용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익상품 'zgm.고향으로'카드 출시를 기념해 가입행사에 동참했다"며, "지역금융 선도은행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