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기업 장비 부품공급사 아스플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MES 고도화 프로젝트 'Kick-Off'

아스플로 화성공장, 글로벌 부품사 수준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예정

미라콤아이앤씨(대표이사 강석립)는 10월 12일,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 제조사 아스플로(대표이사 강두홍)가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Nexplant MESplus를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MES 고도화 프로젝트를 Kick-Off 했다고 밝혔다.


아스플로는 국내 원천기술이 없던 반도체 배관 생산라인 및 장비에 사용되는 배관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부품소재 전문기업이다.

아스플로는 기존 화성공장의 MES에 선진프로세스 기반 생산/설비/품질/창고 관리체계를 더해 생산성과 품질을 극대화하고 현장과 ERP(전사적자원관리), PLM(제품수명관리) 등 사내 시스템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고도화 프로젝트는 약 10개월간 진행 될 예정이며 완료 후에는 부품 추적관리 체계 구축, 품질분석 고도화, 국내외 공장으로의 확산/연계, 실시간 공장/설비 자동제어 등으로 범위를 넓혀 화성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Kick-Off 행사에서 아스플로 강두홍 대표이사는“MES, 스마트팩토리 기반 업무체계 구축을 통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부품소재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라콤아이앤씨는 1998년 설립 후 MES, ERP, 공장/창고 물류 자동화를 포함한 IT운영을 제공하는 토탈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이며 다수의 글로벌 리포트가 국내 유일 MES Major market player로 지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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