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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남규리 새 싱글 ‘고백하는 거 맞아’ 발매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8일 오후 6시, 그룹 씨야 출신 가수 남규리의 새싱글 ‘고백하는 거 맞아’를 공개했다.


그룹 씨야 출신인 가수 남규리는 지난 2월, 13년만에 디지털 싱글 ‘HALO(헤일로)’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그리고 약 2개월만에 신보를 발매하며 또 한 번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8일 공개된 ‘고백하는 거 맞아’는 사랑을 시작하기 전의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예쁜 가사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로맨틱 고백송이다. 봄에 어울리는 담백하고 포근한 음색을 더해 편안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남규리의 새 싱글은 문화금융 기업 뮤직카우의 창작 생태계 지원 사업 일환으로 제작됐다. 뮤직카우는 문화와 금융간 선순환을 통한 ‘Better Music Ecosystem’의 실현을 위해 활발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레이블 최소우주의 ‘투트랙’ 프로젝트, 프로듀서 조규만의 ‘리프레시21’ 프로젝트 등 각종 음원 제작을 지원한 바 있으며, 국내 재즈 성지 ‘올댓재즈’ 부활을 위해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지난 2월 발매된 남규리의 ‘HALO’ 제작에도 직접 나서며 창작 생태계 지원을 위한 채널을 다양화하기도 했다.

뮤직카우는 이번 싱글 발매와 함께 녹음실 영상, 스페셜 클립의 콘텐츠도 함께 공개해 팬들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음원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남규리 ‘고백하는 거 맞아’ 관련 각종 영상 및 게시글 등은 뮤직카우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뮤직카우의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채널인 ‘뮤직카우노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함께 공유하는 음악의 가치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뮤직카우는 앞으로도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통해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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