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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생과일 음료’ 3종 8일만에 20만 잔 판매 돌파!

이디야커피가 지난 23일 출시한 생과일 음료 3종이 출시 8일 만에 누적 판매 2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생과일 음료 시리즈는 과일 본연의 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매해 출시마다 큰 화제를 모으는 이디야커피의 대표 여름 메뉴다. 특히 이번 생과일 음료 3종은 출시 당일부터 하루 3만 잔 이상 판매되는 등 새롭게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생과일 음료’ 열풍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갈증을 해소하고자 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별도 손질없이 생과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과일을 보관하며 먹기 부담스러운 1인 가구 소비자들의 간편한 과일 섭취 트렌드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출시 이후 8일 동안(5.23~5.30) ICED 베버리지 음료 매출 중 약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다시 한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반영해 생과일과 전통 음료를 조합한 신메뉴 ▲생과일 살얼음 수박식혜는 향긋한 수박 향과 달콤한 식혜의 조화로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모바일 멤버십 APP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생과일 신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31일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생과일 음료’ 3종 1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신선하고 시원한 생과일 음료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디야커피만의 노하우로 맛, 영양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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