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2026년 국가직·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수험생을 대상으로 '단기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6년은 현행 시험 체제의 마지막 해로, 기존 출제 경향이 그대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최신 경향을 반영한 맞춤형 학습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공단기는 수험생들이 효과적으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마련했다. 특히, 시험 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목별 학습 방향과 단기 합격 공식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어 이선재, 영어 이동기, 한국사 문동균 등 공단기를 대표하는 스타 강사진이 연사로 나선다. 출제 경향 분석과 과목별 핵심 포인트를 제시하며, 초시생은 물론 재시생에게도 유익한 공단기만의 압축 학습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월 5일 치러진 2025년 국가직 9급 시험을 바탕으로 과목별 총평과 문제 분석을 통해, 출제 경향의 흐름을 짚고 향후 필기시험 합격선까지 예측한다.
공단기는 이미 지난해 12월 진행한 오프라인 합격 설명회에서 3천 명 이상의 수험생을 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 9급 공무원 선발시험 지원자가 9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공단기는 이번 설명회 역시 많은 수험생들의 발걸음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 참석자를 위한 다양한 현장 혜택도 마련됐다. 선착순 150명에게는 햄버거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설명회 당일 등록한 수험생에게는 5만원 상당의 2026년 시험 대비 기본서도 증정한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공단기 학원 강좌 할인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최신 시험 제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합격을 가르는 핵심"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들이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효율적인 수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단기의 '2026년 국가직/지방직 대비 단기합격 전략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