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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그 때 그 노래, 지금의 나에게’ 배당 이벤트 오픈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19일 가수 윤종신과 ‘그 때 그 노래, 지금의 나에게’ 배당 이벤트를 오픈한다. 이벤트 기간 중 새롭게 공개되는 음악증권 청약에 참여하면 배당금 2배 혜택부터 포인트, 백화점 상품권, 윤종신 친필 사인 애장품 등 다양한 선물 당첨 기회가 제공된다.


‘그 때 그 노래, 지금의 나에게’ 배당 이벤트는 5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오픈하는 신규 옥션 참여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옥션은 신규 음악증권을 발행하는 뮤직카우만의 모집 절차로, 주식의 공모주 청약과 비슷한 개념이다. 옥션을 통해 새로운 음악증권을 가장 먼저, 거래 수수료 없이, 원하는 수량만큼 좋은 가격에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의 혜택으로 구성했다.

▲얼리버드를 위한 배당금 2배 혜택을 준비했다. 옥션 오픈 후 3일 내 입찰에 참여하고 낙찰 받으면, 해당 곡의 첫 배당금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낙찰 받은 곡의 첫 정산 저작권료를 기준으로 지급 금액이 결정되며, 최대 1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

▲각 옥션에서 50만원 이상 낙찰 받을 때마다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옥션마다 최종 낙찰 금액에 따라 최소 5천 포인트에서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주어진다. 또, 각 옥션에서 250만원 이상 낙찰 받은 고객이라면 곡당 1명씩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을 선물한다.

▲1곡이라도 낙찰 받은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윤종신의 친필 사인 애장품을 선물한다. 총 13명에게 직접 착용한 안경부터 윤종신이 매달 발표하는 싱글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발매 곡이 담긴 한정판 LP까지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뮤직카우 공식 앱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는 이벤트 첫 날인 19일 정오에 윤종신이 프로듀싱한 ‘좋아’ 옥션도 오픈한다. 가수 민서가 노래한 ‘좋아’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윤종신 ‘좋니’의 답가로 탄생한 노래다. 발매 다음날 멜론을 포함한 8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곡으로, 꾸준히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좋아’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음악증권 2500주를 대상으로 5월 30일까지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오랜 시간 가요계 레전드로 자리하고 있는 가수 윤종신 씨와 함께 멈추지 않는 음악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협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혜택과 함께 준비한 이번 이벤트가 보다 많은 분들께 ‘내가 좋아했던 그 때 그 노래가 배당 수익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에겐 새로운 창작 자금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겐 새로운 수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국내 음악수익증권의 시장 가치 규모를 15조 원으로 추정했으며, 해당 자본이 음악 산업으로 유입될 경우 약 63만 곡이 새롭게 창작될 수 있고 10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뮤직카우의 플랫폼에서는 ‘음악수익증권’이 발행 및 거래된다. 과거의 저작권료 수익 및 운용 실적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해당 금융상품은 가격 변동에 따른 원금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투자 전 상품 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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