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수)
Copyright ©2025 핀테크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 ETF (396500)’가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종가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규모는 1조 2,604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ETF 순자산은 7조 1,520억원으로, 국내 상장 주식형 테마 ETF 가운데 1위 규모이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국내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10개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SK하이닉스(29.98%)와 삼성전자(25.64%)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국내 대형 반도체주의 주가 흐름이 성과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다. 여기에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원익IPS 등 핵심 소부장 기업을 선별 편입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경쟁력 있는 기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반도체 시장에서는 메모리 가격 급등과 AI 수요 확대에 따른 업황 회복 기대가 반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이 300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반도체 강세는 단기 기대를 넘어 실적에 기반한 사이클이라는 평가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이 상품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3일, 서경덕 교수, 가수 이상순과 함께 3·1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다음 세대로 잇는 국민참여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 서경덕 교수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 그리고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사가 한성일이 출연해, 캠페인의 취지와 제작 과정, 그리고 ‘보통의 날들’에 담긴 메시지를 차분하게 풀어냈다. KB금융은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2019년 ‘대한이 살았다’에 참여한 정재일 음악감독의 미공개 멜로디에 ‘100년 후에도 이어질 노랫말’을 국민과 함께 더하는 방식으로 ‘다시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전개했다. 총 2,135건의 노랫말 공모작을 대상으로 서경덕 교수와 이상순, 31인의 국민평가단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보통의 날들’로 최우수작에 선정된 한성일의 가사에 정재일 음악감독의 편곡과 가수 이적이 힘을 모아 107주년 삼일절을 맞은 지난 3월 1일, 공식 음원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전 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알린 3.1운동을 되짚고, 3.1절을 기리는 ‘노래의 흐름’을 따라 캠페인에 담긴 역사적 메시지를 전달한
코나아이(대표이사 조정일)가 글로벌 프리미엄 메탈카드 시장에서 미국 컴포시큐어(Composecure)와 양강 체제를 형성하며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3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2018년 메탈카드 시장 진출 이후 약 7년 만에 이 분야에서 대량 생산 체계를 보유한 글로벌 2대 기업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2025년에는 약 700만장을 공급하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 국내에서는 지역화폐 플랫폼 1위로 알려진 코나아이지만, 글로벌 프리미엄 카드 시장에서 '조용한 강자'로 입지를 다져왔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 20년 기술력 바탕 7년 만에 글로벌 2대 기업 도약 코나아이는 스마트카드 및 결제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20여년간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ABI Research에 따르면 코나아이의 결제카드 COB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Thales, IDEMIA, G&D에 이은 4위다. 코나아이는 칩 운영체제(COS) 개발부터 카드 제작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했다. 특히 100% 자회사인 코나엠이 메탈카드 생산 및 R&D를, 코나아이가 글로벌 사업개발과 영업을 담당하는 구조로 신속한 제품 개발과 원가 절
SK텔레콤(CEO 정재헌)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을 무대로 글로벌 AI 협력 네트워크를 전방위로 넓혔다. SKT는 MWC 기간 정재헌 CEO가 글로벌 주요 통신사 경영진들과 만나 AI 데이터센터(DC) · AI 모델 · 차세대 네트워크 등 핵심 영역에서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정 CEO는 그간 SKT가 축적한 AI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AI 시대 통신사(Telco)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 AI DC 컨퍼런스 개최… 통신사의 AI 시대 전환 방향 제시 먼저 SKT는 2일(현지시간) ‘AI 전환기, 통신 인프라를 재설계하다(Redesigning Telco Infra for the Next Phase of AI)’를 주제로 AI DC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재헌 SKT CEO, 정석근 SKT AI CIC장을 비롯해 빌 창(Bill Chang) 싱텔 디지털 인프라코(Singtel Digital InfraCo) CEO, 사브리 알브레이키(Sabri Albreiki) 이앤 인터내셔널(e& international) CTO, 야나세 다다오NTT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 Chi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최근 이란 사태 관련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현지 피해 교민에 대한 생필품 및 구호 패키지 등 인도적 지원 방안 프로그램을 정부유관기관과 협의 후 신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그룹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용금융”의 일환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현지 교민들의 안전과 생계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예기치 못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과 기업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중동 위기 고조에 따라 시나리오별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이란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긴급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우선, 하나은행은 이란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12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고, 해당기업에 최대 5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만기도래 여신 최장 1년 이내 기한 연장 ▲최장 6개월 이내 분할상환 유예 ▲최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