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프로토콘(Protocon)이 NFT(대체 불가능 토큰·Non Fungible Token)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페스티벌, ‘NFT 부산 2021’에 참가했다. 프로토콘(Protocon)은 프로토콜 기반으로 스스로 운영되는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Protocon의 합의 프로토콜인 ISAAC+는 실제 산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대규모 데이터 처리에 적합하게 설계되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필요로 하는 모든 영역에 사용될 수 있도록 범용성을 확보했다. ‘NFT 부산 2021’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가 주관한 NFT 축제로, 국내외 연사가 참여하는 컨퍼런스를 비롯해 산업 최전선에 있는 블록체인 관련 기업과 NFT 프로젝트들이 직접 참여해 자사의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유명 작가 전시회, 옥션, NFT 체험 이벤트, 스타트업 IR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서 프로토콘은 자체 개발한 메인넷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디앱(dApp)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선보였다. 프로토콘은 게임에 범용적으로 활용될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펜노믹스(Penomics)’를 최초로
NFT(Non Fungible Token) 분야 국내 최대 규모 페스티벌 행사인 ‘NFT BUSAN 2021’이 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은 벡스코 4A~4C홀에서 막을 올렸으며,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신상해 시의회의장, 김희곤 국회의원, 김태경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이사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원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시와 코인원·온더·바오밥파트너즈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MOU를 통해 향후 해당 기업들은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등 부산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오늘 개막식과 함께 가상자산 중개 기업 코인원,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온더, 블록체인 기술개발 기업 바오밥파트너즈 등 역외 기업의 본사 이전과 인력 채용 관련 MOU 체결하게 되었다”며 “부산에서 더 성장하고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 줄 것이라 믿고 있어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를 비롯한 민과 관이 힘을 합쳐 부산에 지속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유튜브 포함) 동시로 진행되며,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 플랫폼인 크립토닷컴(Crypto.com)이 트위치 라이벌스(Twitch Rivals)와 다년간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트위치 라이벌스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모여 라이브로 흥미로운 대결을 펼치는 행사이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크립토닷컴은 트위치 라이벌스의 첫 공식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이자, 아태지역 최초의 트위치 라이벌스 공식 마케팅 파트너가 됐다. 뿐만 아니라, 크립토닷컴은 트위치 라이벌스의 첫 공식 암호화폐 플랫폼 파트너로서, 성장하는 암호화폐 산업과 e스포츠 업계를 융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크립토닷컴의 공동창립자 겸 CEO 크리스 마자렉(Kris Marszalek)은 “e스포츠의 장이라 할 수 있는 트위치 라이벌스를 당사의 업계 선도적인 스포츠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게이머는 물론, 게임 및 e스포츠 팬들은 암호화폐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설명했다. 크립토닷컴은 트위치 라이벌스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카테고리 독점권, 스트리밍 방송 중 브랜드 노출, 미디어 노출,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최근 IT 개발 인력을 보강하고 사내 리더십 및 팔로우십 커뮤니케이션 교육으로 내부 인력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포블게이트는 신규로 채용한 직원의 역량 개발을 위해 8일부터 2주간 신규 직원 OJT를 진행한다. 이들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정보보안, 경영지원 등의 직군으로 포블게이트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들 중에는 포블게이트인재개발원과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진행한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인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 과정’ 수료자 2명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11월부터 두 달간 기업의 조직적인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계층별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교육을 실시한다. 팀장급 이상은 ▶리더십 패러다임 ▶팀 커뮤니케이션 ▶설득 및 갈등해결 프로세스 등에 관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고, 그 외 직원들은 ▶기업문화 ▶조직 내 인적 네트워크 ▶중간관리자 스킬 ▶셀프 리더십 등을 주제로 ‘팔로우십 커뮤니케이션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포블게이트는 블록체인 산업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육성될 수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NFT가 주목을 받으면서 국내 IT업체들이 NFT 플랫폼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다날핀테크, NFT 시장 진출...자체 플랫폼 출시 예정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페이코인 운영사 다날핀테크가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을 출시한다. 다날핀테크는 소비자 중심의 NFT 플랫폼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페이코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용자가 가상자산 페이코인(PCI)으로 NFT를 구매하고 보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누구나 NFT를 사고팔 수 있는 마켓 서비스를 추가해 이용자 간 거래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날핀테크는 NFT 유통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디지털 아트 NFT 발행을 위한 국내 대표 갤러리들과도 제휴를 맺고 있다. 아울러 다날핀테크는 콘텐츠 제작과 운영에 특화된 다날엔터테인먼트와 메타버스 서비스를 준비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KS-CQI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S-CQI(콜센터 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콜센터 평가모델 지수다. 한국표준협회는 2012년부터 국내 콜센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우수 콜센터를 발표하고 있다. KS-CQI에 가상자산 거래소가 평가대상으로 포함된 2019년 이후 빗썸은 3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받고 있다. 빗썸 콜센터는 평가지표 중 ▲물리적 환경 ▲친절성 ▲접근용이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빗썸은 업계 최초로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시스템을 갖추고 보이스피싱 전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빈틈없는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논현 소재 대규모 통합 고객센터를 오픈하며 투자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허백영 빗썸 대표는 “빗썸 고객센터가 3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선정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빗썸은 건전하고 윤리적인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올해 상반기 한국능률
서울외대 AI블록체인연구소(소장 박근덕 교수)는 지난 10월 14일, 특허청으로부터 ‘가상자산서비스를 위한 분산원장기술 보안 플랫폼을 활용한 이용자 신원 공유 시스템’에 관한 특허(등록번호: 10-2315258)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이하 FATF, The Financial Action Task Force)는 2019년 6월에 발표한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방지 지침을 통하여 가상자산 사업자(이하 사업자)에게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여했다. 국내에서는 FATF 지침을 반영하여 개정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일명: 특금법)을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에 있으며, 특히 사업자는 2022년 3월부터 일정 금액을 초과하는 가상자산 송금 시 고객(송금인 및 수취인)의 신원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 시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한다(일명: 트래블룰). 그러나 국경간 송금의 경우 수취인의 신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적 수단이 전무한 실정이다. 본 특허는 사업자가 고객확인의무(CDD, Customer Due Diligence)를 준수하여 자금세탁방지를 이행할 수 있도록 국경간 송금인 및 수취인의 신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블록체인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 (대표 이석우)는 25일,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출시 4주년을 맞아 다양한 성과를 담아낸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2017년 10월 출범한 업비트는 4년 간 건강한 디지털 자산 투자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 대표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자리매김 했다. 2021년 10월 기준 누적 회원 수는 890만 명으로, 300만 명이던 지난해 10월 대비 약 3배 가량 증가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업비트 회원의 연령대는 1년 사이 큰 변화를 보였다. 890만 명 중 20대가 31%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9%, 40대가 24%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3주년 당시 30대(39.8%), 40대(24.1%), 20대(20.1%) 순이던 것이 완전히 뒤집혔다. 1년 만에 20대의 디지털 자산 투자 참여가 크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2030 세대만 전체 회원의 60%를 차지해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MZ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57%, 여성이 43%로 남성이 많았다. 업비트를 이용할 때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비중이 78%(안드로이드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NFT BUSAN 2021’에 국내외 NFT/블록체인 산업계 대기업 및 세계 최대 마켓 플레이스가 대거 참여한다고 전했다. NFT는 물론, 디지털 수집품, 이더리움 기반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자산을 경매 등의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인 Opensea에서 연사로 참여한다. 특히, 오픈씨는 최근 수수료 없는 NFT 발행으로 창작자를 지원하고, 시장 확대를 위해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고 발표하며, 블록체인과 관련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업계 전체 성장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올해 두 차례 이상 투자를 받으며 기업가치 76억 달러(약 9조 원)에 이르는 크립토 키티 개발사인 대퍼랩스(Dapper Labs)도 참여한다. 대퍼랩스의 NFT 특화 블록체인인 플로우(Flow)에서 프로덕트 리드(Product Lead)를 맡고 있는 레인 라프랑스(Layne LaFrance)는 NFT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금융계, 대기업에서 대거 연사로 나선다. 미래에셋증권 이용재 선임매니저와 신한은행 윤하리 셀장, 한화자산운용 한중섭 과장, SK 주식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인 ‘킹콩마이닝’을 운영중인 ㈜탈라스디에이(대표 엄순기)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에 이어 러시아의 첼랴빈스크(Chelyabinsk)에 비트코인 마이닝 센터를 신규로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첼랴빈스크(Chelyabinsk)’는 러시아 중부에 있는 공업도시이며 도시, 철도, 항공 교통 중심지로 비트코인 마이닝를 하기에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이번 탈라스디에이가 구축한 마이닝 센터는 최대 30Mw/h(약 45만TH/s)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현재 국가별 비트코인 마이닝 점유율 순위에서 미국, 중국에 이어 카자흐스탄은 3위, 러시아는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탈라스디에이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마이닝 플랫폼을 서비스 중이며, 최근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으로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에 이어 러시아에도 마이닝센타를 구축함으로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비트코인 마이닝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탈라스디에이는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장경비업체 협약을 통한 24시간 감시 및 CCTV 모니터링, 전용선 100MB 2회선과 백업용 100MB을 운영 중이며, 전문지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