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화랑미술제 특별전 ‘ZOOM-IN Edition 6’에서 ‘KB X 이다연·심봉민 신진작가 특별전’을 개최한다. ‘KB X 이다연·심봉민 신진작가 특별전’은 KB금융과 그룹 캘린더 콜라보를 위해 협업하는 신진작가의 작품을 더 많은 대중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KB금융은 지난해 ‘Kiaf SEOUL 2024’ 리드 파트너에 이어 화랑미술제 특별전 ‘ZOOM-IN’ 프로그램에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43회를 맞은 화랑미술제는 1979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로, 미술작품을 대중에 소개하고 미술시장 활성화를 도모해왔다. 특히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은 올해까지 6년째 유망한 젊은 작가들에게 대중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B X 이다연·심봉민 신진작가 특별전’은 역량 있는 신진작가의 작품을 많은 대중에게 알릴 수 있도록 ‘ZOOM-IN Edition 6’ 특별전 부스 내에 마련한 ‘KB Hall’에서 진행된다. 2025년 화랑미술제 ‘ZOOM-IN Edition 6’에 공모한 600여 명의 작가 중 ‘KB 스타상(특별상)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이탈주민을 위하여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양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2025년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년 중앙회 신규 사회공헌 사업인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은 ▲희망밥상 프로젝트, ▲새출발 프로젝트, ▲이음 프로젝트 등 3가지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희망밥상 프로젝트는 북한이탈주민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하여 연 5회 정기 먹거리 지원, 연 2회 명절 기념 특식 먹거리 지원 및 연 3회 외식 지원을 실시한다. 새출발 프로젝트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주거 생활을 위한 월세 지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이사 물품, 이사 비용 및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을 실시한다. 이음 프로젝트는 북한이탈주민의 조속한 사회적응을 위하여 취미 모임 등 단체 형성 지원 및 남북 네트워크 활동 단체 교류를 지원하며, 북한이탈주민 대상 프로젝트 공모를 통한 정착 지원을 실시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이탈주민의 먹거리, 주거, 네트워크 교류 등 종합 생활 인프라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동아제약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메리(대표 박주영)가 주최한 메리 오케스트라 한강공원 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개방형 음악회로 지난 11일 반포대교 남단 세빛섬에서 진행됐다. 음악회는 메리 오케스트라와 일본 메이지대학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메리는 지난해 일본 도쿄의 중심부인 이케부쿠로 글로버링 야외극장서 메이지대학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협연의 일환으로 올해는 서울에서 두 팀이 만나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했다. 개방형 음악회인 만큼 시민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들리 연주로 진행했다. 인기 가수인 데이식스의 인기곡, 유명 애니매이션 지브리스튜디오 OST, 유명 영화 OST, 아리랑 등 친숙한 메들리 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아제약은 시민들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소외계층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정기 연주회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동아제약-한국메세나협회-사단법인 메리와의 3자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지속적으로 오케스트라 비용과 피로회복제
흥국생명은 지난 11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국가유산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관광객의 쾌적한 관람을 돕기 위해 창덕궁 내 정원 조성 및 환경 개선 작업 등 국가유산을 가꾸고 보존하는 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한 현장에서는 전문가의 국가유산 해설을 통해 창덕궁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사팀 강유진 책임은 “국가유산을 직접 가꾸는 경험을 통해 그 소중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과거를 지키는 일이 결국 미래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와 함께 진행했다. 이 기업은 국가유산을 활용한 역사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흥국생명은 이번 활동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 무료급식 봉사활동, 그룹홈 아동의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2일 서울시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봄 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은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과천 서울대공원에 1호를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서울 어린이대공원, 매헌시민의숲까지 총 5개 정원을 조성해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낙엽 정리 ▲이끼 심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등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의 경관을 개선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스타프렌즈 정원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프렌즈 정원이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엘지유니참㈜ (대표 김성원)은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으로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쏘피(SOFY) 생리대 10만개와 마미포코 기저귀 3만6,000개 도합 5,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엘지유니참은 2013년부터 생리대와 기저귀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쉐어 패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여성들의 건강한 삶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100만개 이상의 생리대와 기저귀를 기부했다. 엘지유니참에서 전달한 생리대와 기저귀는 한부모 가족의 엄마와 아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엘지유니참 사회공헌 담당자는 “사회적 공헌 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엘지유니참의 선한 영향력으로 삶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엘지유니참은 올해 100만개 이상의 위생 용품을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 등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의 이동통신서비스 ‘KB리브모바일(KB Liiv M)’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국가보훈부에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병완 국가보훈부 복지증진국장, 이준호 KB국민은행 모바일사업본부 상무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국가보훈부에서 운영하는 ‘모두의 보훈 드림’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모두의 보훈 드림’은 국민들이 직접 보훈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며, 후원자는 노후복지, 의료재활 및 자립기반 등 원하는 분야를 직접 지정해 기부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국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취약계층에 실질적 지원까지 이어지는 뜻깊은 시도이다”며, “앞으로도 KB리브모바일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상생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리브모바일은 ‘나눔할인제도’를 통해 국가유공자 등에게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국가유공자∙장애인 관련 복지시설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총 11억원 규모의 통신비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 임직원들이 오는 4월 16일(수) 광주예술의전당에서 광주시민을 위한 전통음악 공연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연다. 사내 전통음악 동아리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임직원 180명과 한음영재들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전석 광주지역 고객들을 초청하는 고객감사 공연으로 펼쳐진다.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대전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고 있는 임직원 전통음악 공연이다. 각 지역 특색을 살린 전통음악으로 지역주민들과 흥겨운 축제로 열린다. 공연은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무, 귀인)로 화려하게 막을 열고 민요 장기타령과 자진뱃노래, 판소리 인생백년과 진도아리랑 떼창이 불려진다. 이어 남창가곡 중 우조 우편과 12가사 중 매화가 가곡과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이 펼쳐지고 종묘제례일무 정대업지무(소무, 영관)로 마무리된다. 또한 크라운해태제과가 개최하는 영재한음회에 출연한 광주 풍물천지아리솔의 판굿도 함께 공연해 지역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무대 주인공은 사내 전통음악 동아리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임직원 180명이다. 동아리에 가입해 전문 강사의 강습을 받으며 공연을 준비한 것. 현재 종묘제례일무(팔풍의 몸짓), 가곡(
JW중외제약은 제33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백순구 연세대학교 원주의무부총장 겸 원주연세의료원장(60)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 33회를 맞는다. 백순구 원주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초기에는 의료진의 불안을 해소하고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병원 내 1호 접종자로 나서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 그는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9년,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해바라기센터를 유치했으며 이후에도 피해자의 권익 보호, 폭력 예방 교육, 인식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공의료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희귀질환 강원권 거점센터(현 강원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를 유치해 소외계층과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대학생 봉사자와 함께하는 학습 돌봄 프로그램 '스타 히어로 챔프'를 새롭게 시작한다. 이 사업은 소방공무원 자녀 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멘토링을 제공하며, 교육 기회 확대와 정서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스타 히어로 챔프(Star Hero Champ)'는 영웅의 DNA를 가진 미래의 챔피언이라는 의미로, 대학생 봉사자와 소방공무원 자녀를 1:1로 매칭해 온라인 화상 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습 지도뿐만 아니라 정서적 교류로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과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공무원들은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을 위험이 크며, 이로 인해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을 경우 남겨진 가족들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자녀들은 학업을 지속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과 정서적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B손해보험은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