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이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인의동에 위치한 대상 본사 광장에서 ‘2023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2006년부터 시작된 ‘사랑나눔 바자회’는 대상그룹이 지역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 18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바자회 참여 계열사를 확대하는 동시에 친환경 가치를 더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먼저 이번 바자회에서는 참여 계열사의 확대를 통해 보다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브랜드 청정원과 종가,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등 기존 참여사에 이어 올해는 계열사 혜성프로비젼, 대상델리하임, 대상펫라이프 등이 참여한다. 간편식과 김치, 건강기능식품, 육류, 반려동물용 영양식과 간식 등 제품 총 280여 종을 소비자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비닐봉투 제공 없이 고객들의 장바구니 이용을 장려하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대상리유저블백’을 판매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운영된다. 임직원, 고객이 함께하는 온실가스 감축 환경 실천 서약 참여 캠페인도 진행하며, 사람, 사회, 자연의 지속가능한 건강을 추구하는 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 37주년(10월 17일)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비영리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모금 행사인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리크라상 820여명의 임직원이 1만원씩 참여해 뜻을 모았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10월 말 월드비전을 통해 저소득층 결식아동의 특식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구성원들은 ‘허니레몬파운드케익’을 선물로 받게 된다. 또한 ㈜파리크라상은 지난 15일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기부하는 월드비전의 글로벌 기부 캠페인 ‘6km 기부런(Global 6K for Water)’행사에 빵과 생수 약 1,000 세트를 추가 기부하며 뜻깊은 행사에 응원의 마음을 더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창립 37주년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돕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회사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욱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15일 용산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닥터케어 캔서코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핑크 페스티벌은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건강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 및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피트니스 클래스와 3km 러닝,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종근당건강은 암환자를 위한 영양식 닥터케어 캔서코치 체험팩을 제공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여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올해 페스티벌 참여로 여성 건강을 응원하고 유방건강을 위한 인식 향상에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암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닥터케어 캔서코치의 브랜드 취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케어 캔서코치는 암환자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모든 치료 단계(암진단후/치료 중/치료 후)에서 영양부족을 최소화하고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대한암협회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4일 예비 신혼부부들의 결혼식을 위해 그룹 사옥 내 공간을 예식장으로 리모델링해 무료로 대관해 주는 '하나 그랜드 홀'에서 첫 번째 결혼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하나 그랜드 홀' 무료 대관은 저출산 위기극복 및 상생금융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HANA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명동ㆍ청라ㆍ여의도 등 그룹 건물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예비 신혼부부에게 결혼식 장소로 무상 제공하고 있다. 이번 1호 부부의 결혼식이 열린 '하나 그랜드 홀 명동'은 지난 5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총 수용인원 200여명의 규모로 명동사옥 4층에 새롭게 오픈했다. '하나 그랜드 홀' 1호 부부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큰 고민거리인 예식장을 고르던 중 하나금융그룹이 무료로 장소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됐는데, 교통이 용이하고 예식 공간도 매우 쾌적해 하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나 그랜드 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은 물론 ▲소상공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의 예비 신혼부부도 대관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대상을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 예술인들의 미술 공모전인 ‘JW 아트 어워즈’ 수상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JW 아트 어워즈’는 기업 공익복지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미술 공모전으로,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JW 아트 어워즈’ 수상 작가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대한민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예술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품 전시의 자리와 대외 인지도 제고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중외학술복지재단이 마련한 행사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JW 아트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한 작가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2명의 작가를 선정하였으며, 이번 10월과 내년 4월 두 차례에 걸쳐 선정된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작가의 개인전 개최에 필요한 도록, 포스터, 현수막, 브로셔 등 각종 인쇄물 디자인을 포함해 총 5백만 원 상당의 개인전 진행 비용을 지원하며, 작가에게는 최대 1천 5백만 원의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생일 케이크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케이크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11일 강남구 서초 파리바게뜨 양재본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허진수 SPC그룹 사장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달 첫째 주 수요일마다 푸드뱅크와 연계된 전국 지역아동센터 중 참여를 희망한 약 200개소에 아이들을 위한 생일 케이크를 기부한다. 케이크는 지역아동센터 인근의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푸드뱅크의 물류 시스템을 통해 배송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전국 3,4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파리바게뜨와 식품 기부에 전문성을 가진 푸드뱅크가 협력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업적 특성을 살려 가맹점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활동을 더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12일 열린 푸드뱅크 25주년 기념식에서 그 동안의 기부 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PC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7개 메달(금9, 은6, 동2)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상 종목과 실내 종목 등으로 구분된 총 29개 세부 종목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넷마블문화재단에서는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강현주 선수(금3), 강이성 선수(금2, 은1), 한은지 선수(금2), 배지인 선수(금1, 은2), 이봉희 선수(금1, 은2), 전숭보 선수(은1), 이승주 선수(동1), 임효신 선수(동1) 모두 좋은 성과를 거뒀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 배지인 선수는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 같아 행복하다”며 “올해 남은 대회도 잘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했다.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2023 충주탄금호 전국
JW신약은 국가부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의약품 지원은 한국마약퇴지운동본부(KAADA)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JW신약은 항생제 ‘오마세프’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라베로즈’ 등의 전문의약품 1만여개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들 의약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의료시설에 전달돼 의약품 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김용관 JW신약 대표이사는 “국가부도 사태에 따른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스리랑카 국민들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와 함께 영화, 그리고 추억에 취해보세요! CGV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기념해 부산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 중앙에서 ‘HI BIFF, HIGH CGV’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HI BIFF, HIGH CGV’ 부스에서 영화와 추억에 취하는 하이볼 바를 컨셉으로 ‘취향저격 하이볼 바’, ‘자아도취 포토존’을 선보이며, CGV 모바일 앱을 통해서는 ‘무비 로그 티켓’을 만나볼 수 있다. ‘취향저격 하이볼 바’에서는 성격유형별 취향이 반영된 DIY 컵과 함께 하이볼을 즐겨볼 수 있다. 먼저, 하이볼 바의 오더존에 방문하면 스티커형 주문서와 일회용 하이볼 잔을 받게 된다. BIFF 전용 하이볼 4종(‘I’m so cool’, ‘So what’, ‘Leave me alone’, ‘I love peace’) 중 자신을 표현하는 하이볼 메뉴 스티커를 골라 하이볼 잔에 부착한 뒤 신분증과 함께 매대에서 결제하면, 성격유형별 취향이 기재된 컬러 영수증을 받게 된다. 고객 맞춤형으로 제조된 하이볼은 픽업존에서 수령할 수 있다. CGV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력해 프로토 홀로그램 포토존 ‘자아도취 포토존’도 운영한다. ‘자아도취
KB국민카드가 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다문화·새터민 가정의 아동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인 ‘KB국민카드 한국어학당’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3천만원을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다문화·새터민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일상회화 및 생활 단어 익히기 △한국문화 이해 등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KB국민카드 한국어학당’은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분야 대표 사업으로 다문화·새터민 가정의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한국어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언어장벽으로 인해 발생하는 학습장애 등의 2차적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한국어학당 프로그램 지원이 다문화·새터민 가정 아동들의 원활한 한국 사회 적응과 나아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선도기업이 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