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들을 위한 주거비용 지원사업인 ‘2024 기초과학자 장학생’을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JW이종호재단이 운영하는 ‘기초과학자 장학생’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가 연구 기간에 주거비용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지 임차료(월세)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국내 산업계에서는 최초로 JW가 기획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총 10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선발 대상은 국내외 석·박사 통합 3년 이상 또는 박사과정의 기초과학 분야(생명과학·의료공학·의약화학) 내국인 연구자로, 해외에 거주 중인 연구자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연구 에세이와 미래성장계획서, 연구계획서 등의 서류를 JW이종호재단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JW이종호재단은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학위 취득 목적의 연구 기간을 고려해 최대 3년간, 연 최대 800만 원 한도 내에서 거주지 임차료(월세)를 지원한다. ‘2024 기초과학자 장학생’ 선발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음 건강 축제인 ‘Look at ME 청년 마음 축제’ 참가자 3,000명을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10월 19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개최된다. ‘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축제는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축제에서는 마음 건강 돌봄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몸과 마음, 뇌를 연결하자는 취지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인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와 뇌 과?Ãð자 장동선 대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허지원 교수가 참여해 청년 공감 토크를 진행한다. 운동 전문 강사들을 통해 ‘고스또소 댄스 메디테이션’, ‘라틴핏’, ‘타바타’를 배워보는 ‘운동 테라피’를 비롯해 나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펼쳐진다. 마음 건강 및 문화 예술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도 눈길을 끈다. 체험 부스에는 ㈜282북스, ㈜무브유어마인드, 걱정안냥연구소, 느루문화예술단, 비웨이브주식회사, 사단법인 공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13일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재‘노리터사회적협동조합’을 찾아 "사랑의 PC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제공된 PC는 내용연수가 경과한 기기를 대상으로 저장장치, 소프트웨어 등의 부품교체와 점검 작업을 거쳐 품질을 개선(재제조)한 것이다. 폐기 예정인 자원을 재탄생시켜 필요한 곳에 기증한다는 점에서 자원순환과 사회공헌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전달된 50대의 PC는 인근 청소년시설 등에서 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용 예정이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폐기 예정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사회공헌을 지속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농협은행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그냥 버려질 수 있었던 PC를 재탄생시켜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활용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자원순환과 사회공헌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을 방문하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1908년부터 시작된 구세한국군국은 구세군자선냄비, 긴급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은 쌀, 누룽지, 쌀과자 등으로 구성된 쌀 선물세트 700개로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손해보험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물품전달에 앞서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보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했다. 빗썸은 2022년부터 매 분기마다 헌혈 행사 및 헌혈증 기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2월, 5월, 8월에 헌혈 행사를 진행하여, 각각 100여 명의 빗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12일엔 빗썸이 8월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100장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박리나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기증증진팀장, 허지용 빗썸 총무팀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빗썸은 현재까지 400장의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등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헌혈 건수는 277만여 건으로, 원활한 혈액 수급에 필요한 연 300만 건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휴가철 및 연휴 기간은 헌혈이 감소해 혈액 수급난이 더욱 심각해지는 실정이다. 이호성 빗썸 조직문화실장은 "매 분기마다 많은 임직원들이 꾸준하게 나눔의 정신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아모레퍼시픽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4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 청소년의 진로 및 인성, ESG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전 과정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청년들과 함께 ‘포용성’ 가치 확산을 위한 인종과 세대 주제의 활동을 기획해 동참했다. ‘인종’에 대한 포용성을 주제로 ‘아리따운 우리 사이’팀이 기획한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종이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화장품을 찾기 어려워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다문화 가족 구성원과 외국인 유학생 참여자들을 모집해 평소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모레 용산에 위치한 피부 톤 측정 기술을 바탕으로 820가지 옵션의 파운데이션을 만들고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세대’에 대한 포용성을 주제로 한 ‘I’M ESG팀’과 ‘IMPACTION’팀은 시니어 참가자와 청년 참가자를 모집해 1:1로 매칭하고, 차를 매개로 서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오설록 티클래스 세션을 진행했다. 클래스 이후에는 청년이 시니어와의 대화를 통해 만든 자서전을 선물하며 삶의 의미를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4일, 1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중구 소재 한국경제빌딩, 서울 영등포구 소재 화재보험협회 빌딩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에게 아침밥을 제공하여 우리 쌀 소비 활성화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협손보는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1,500여 명에게 우리쌀로 만든 주먹밥 및 식혜를 제공하였다. 이와 더불어 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보험개발원(원장 허창언) 등 유관기관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서를 상호교환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이사는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의 시작이 아침식사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지난달부터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여 92개사를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협약을 맺고 약 6만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창신2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풍성한‘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행사는 이달 5일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남성현 창신제2동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이시훈 구의원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복 꾸러미’는 멸치다시마, 누룽지, 떡국, 튀김가루, 부침가루, 약과, 잔치국수 소면, 즉석밥, 유과, 광천김 등 명절 관련 총 11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추석에도 창신2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꾸러미를 전달 드릴 수 있어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면서,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 및 확산을 위해 2018년 11월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올해 1월에는 설 맞이 꾸러미 100박스를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4차례에 걸쳐 기부 활동을 펼쳤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이번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명절의 정을 나눈다. 시몬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이천시에 4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상품권으로, 전국 전통시장이나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5일, 이천시청에서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과 김경희 이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진행했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용품을 이천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추석을 포함해 그간 13번의 명절맞이 선행을 통해 누적 기부금은 5억 원이 넘는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시몬스는 지역 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명절마다 각종 생활용품을 전달해 왔다”며 “앞으로도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기부는 물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ESG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년 명절에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베푸는 시몬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해가 갈수록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양로원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대형가전 기부와 텃밭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CLS는 앞으로도 기부 및 봉사를 정기활동으로 삼는 등 지속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LS는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양로원 성녀 루이제의 집을 방문해 삼성전자 세탁기, LG전자 건조기, 스타리온 대형냉장고 등 최신형 대형가전을 기부하고 다가오는 겨울 김장을 위한 배추 모종을 심는 텃밭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용준 CLS 대표이사를 비롯한 CLS 임직원 20여명이 합심해 어르신들의 단체생활에 필수적인 대형가전을 기부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돕고자 텃밭 가꾸기에 나선 것이다. 이번 활동은 CLS 노사협의회가 뜻을 모아 기획됐다. 쿠팡과 CLS의 물류 인프라와 로켓배송 역량을 활용해 지역 사회취약계층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에 후원금 지원이 넉넉치 않은 양로원의 노후화된 시설 교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돕기로 마음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CLS의 작은 도움으로 보다 편하게 지내실 수 있는 힘이 되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녀 루이제의 집은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