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해동학술관에서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와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DB손해보험과 서울대학교는 이번 협약으로 (예비)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 하기위한 프로그램과 서울대학교 동문 창업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재풀과 동문 창업기업풀을 바탕으로, 혁신 창업 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기술들을 보험 업무에 활용 하기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전략혁신본부 심진섭 본부장,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장 강건욱 교수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창업 생태계 발전을 목표로 협력하여 유의미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보험 상품 및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하고자 ‘2024년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활동 기간 동안 하나손해보험의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서비스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공고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지원 가능하며, 최대 25명의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평가단 지원자격은 장기보험에 대한 불편사항을 집중 분석하기 위해 하나손해보험 장기보험 상품을 가입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평가단은 9월~10월 사이 활동 기간 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2024년도 주요 활동 내용은 신규가입·계약변경·보험금청구 등 보험 거래 전반을 체험하고 만족도를 평가할 예정이며, 2024년 ‘보이는 TM 보험가입서비스’ 오픈 후 서비스 만족도와 장기보험 신상품에 대한 만족도 등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제안 평가단을 위해 우수제안 시상 제도가 있다고 한다. 하나손해보험 배성완 대표이사는 “평가단이 제기하는 불편사항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작은 개선 의견이라도 놓치지 않고
iM라이프(대표이사 김성한)는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 프로그램 ‘아이엠 인사이트(iM Insight)’를 지난 26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엠 인사이트는 iM라이프가 다분야 전문가들의 지식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 중인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이엠 인사이트엔 강민구 법무법인 도울 대표변호사(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AI시대의 생존자세(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강연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및 협업 능력 향상, AI 활용 시 윤리적 고려와 책임 등이 다뤄졌다. iM라이프는 강연 후 여름철 무더위에 지쳤을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 이는 사명 변경으로 새 출발을 맞이한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iM라이프는 김성한 대표의 ‘사람 중심 기업가’ 철학을 실천하고, 디지털 혁신을 실천하는 금융사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역량 강화에 나설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6~15세 초중학생 전용 보험 상품인 ‘무배당 초중학생보험’을 내놨다. 이 상품은 지난 5월 출시한 영유아보험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장기보험 상품이다. 생애주기별로 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의 성장단계에서 필수적인 보장만 직접 골라 담을 수 있는 DIY 상품으로, 태아부터 청년기까지 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기존 어린이종합보험과 차별성을 갖는다. 금융안심보험, 해외여행보험, 휴대폰보험, 운전자보험, 영유아보험 등을 출시하며 보험의 혁신을 이끌어온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초중학생보험에도 ‘필수 보장만 최적가 설계’, ‘카톡으로 보험금 간편 청구’, ‘중복 보장’ 등을 반영해 사용자 중심의 철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필요한 것만 골라 담아 보험료 부담 없는 초중학생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초중학생보험은 응급실・독감・교통사고・골절・화상・식중독 등 6~15세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험만 보장해 보험료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당장 필요 없거나 더 이상 필요 없는 보장까지 수십 년간 유지해야 하는 기존 어린이종합보험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다. 사용자가 꼭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인기 애니메이션인 ‘브레드이발소’와 협업한 신규 브랜드 광고를 금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으며, ‘일상 속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베이커리타운을 배경으로 한, 총 두 편의 동영상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 광고들은 오늘부터 한달 간 유뷰트에서 온에어 될 예정이다. 첫번째 광고 영상에는 독감 바이러스로부터 꼬마 브레드와 윌크를 지켜주는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인 ‘젤로디’를, 두번째 광고 영상에는 출근길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브레드를 지켜주는 ‘젤로디’를 등장시키며, 동양생명이 일상 속 수호천사가 되어 매순간 고객을 지켜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규 브랜드 광고는 금일부터 동양생명의 유튜브 채널인 수호천사동양생명(@2013myangel) 및 인스타그램(@myangels_official) 등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브레드이발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동양생명은 신규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고객 참여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유튜브 동양생명 브랜드 광고 하단에 있는 이벤트 참여 배너를 클릭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 제작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4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식품 키트와 환절기 대비 전기방석 등 생필품이 담긴 후원물품 330세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물품은 신한라이프가 ‘사랑잇는전화’로 수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잇는전화’는 신한라이프 콜센터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난 2011년부터 독거 어르신들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확인할 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인연을 맺은 어르신들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명절을 맞아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따뜻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iM라이프(대표이사 김성한)는 생명보험의 중요성을 친근하고 쉽게 이해시키고, 보험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iM라이프 숏폼 영상 공모전’을 다음달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중금융그룹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iM라이프의 사명 변경을 기념하는 첫 공모전으로, iM라이프가 새로운 금융으로 MZ세대에게 더 가까이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공모전은 숏폼(짧은 영상)을 통해 생명보험의 가치인 ▲가족 사랑 ▲미래 대비 ▲사회적 책임 ▲보험금 활용 사례 ▲역경 극복 등을 표현하는 것으로,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1인 최대 3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단체는 5인 이내로 제한된다. iM라이프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등 심사를 진행해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당선작에 상금 100만원을, 모든 참가자(팀)에게는 5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수여한다. 당선작 개수 제한은 없으며, 당선작 중 우수작은 서울 도심 속 랜드마크인 iM금융센터(서울 중구 소재)의 대형 옥외 전광판에 창작자 소개와 함께 약 한 달 간 게시되는 특전이 부여된다. 영상은 다음달 30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개인 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아
흥국화재는 디지털 음성분석 기술을 활용해 전화가입 통화품질모니터링 자동화 시스템(Auto Quality Assurance)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전화상담을 통한 보험가입 시 통화품질모니터링에 소요되는 평균 시간이 40분에서 10분 이내로 대폭 줄었다. 고객이 보험가입을 완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그만큼 단축됐다. 이 시스템은 음성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과 보험설계사 간 통화녹취 내용을 분석한다. 보험계약 체결 과정에서 안내사항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살펴보고 통과 여부를 검토한다. 필수안내사항이 빠짐없이 전달됐다면 ‘통과’, 누락된 부분이 있다면 ‘보완’으로 판단한다. 보완 판정을 받은 계약 건에 대해서는 사람이 직접 음성녹취를 듣고 모니터링을 다시 진행한다. 현행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라 전화를 이용한 보험계약 건의 20% 이상은 반드시 통화품질모니터링을 거쳐야 한다. 기존에는 사람이 일일이 음성녹취를 들으며 모니터링을 진행해 건당 40~50분 정도가 소요됐다. 하지만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모든 전화가입 건에 대해 모니터링이 가능해졌으며 소요시간도 10분 이내로 크게 단축됐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지난 3월 ‘보이는 TM’ 전면 도입에 이어 이번 ‘통화
하나손해보험(대표이사 배성완)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 본사 사옥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저출산·고령화 및 말라리아 지역 헌혈 제한 확대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으로써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파하고자 기획되었다. 하나손해보험 임직원들은 34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높은 관심과 뜨거운 참여 속에서 자발적인 헌혈 행사를 진행하였다.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1명의 헌혈로 최대 3명에게 생명을 나누어 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 저의 헌혈로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전신인 더케이손해보험 시절인 2014년부터 10년 넘게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편입 후에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 하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취약계층 지원, 예술단체 및 공익재단 후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이하, ‘디폴트옵션’) 시행 1년 차를 맞이한 가운데,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올해 2분기 기준 1년 이상 운용된 디폴트옵션 상품 중 원리금보장형 상품(초저위험) 수익률 전체 1위, 원리금비보장형(펀드 등) 상품(고위험BF1)에서는 생보업권 중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기준 은행·증권·보험 등 41개 퇴직연금 사업자가 승인받은 310개의 상품 중 305개의 상품이 판매 및 운용 중이며, 동양생명의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이율보증형’ 상품이 초저위험 등급 상품의 평균 수익률 대비 0.68%p 높은 4.15%의 수익률을 기록하여 초저위험 등급 상품군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년 이상 운용된 디폴트옵션 고위험 상품군에서도 ‘동양생명 디폴트옵션 고위험BF1’ 상품은 20.42%의 뛰어난 성과로 위험등급별 전체 판매사의 269개의 원리금비보장형 상품 중 4위이자 보험업권 1위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특히, ‘동양생명 디폴트옵션 고위험BF1’ 상품은 6개월 기준 수익률에서도 전체 판매사 중 2위에 해당하는 15.5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높은 수익률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