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은 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영업지원시스템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톡톡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현 대표이사와 고객 접점 영업지원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도입한 영업지원 플랫폼 ‘스마트e라이프’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 및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전 설문 조사로 도출된 선심사시스템과 모바일 청약의 만족도를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자유 토론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스템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는 고객 서비스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으로 영업현장이 고객 응대와 영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2020년부터 영업현장의 의견을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톡톡 패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니어보장보험의 특약 신규 개발 및 보장기간확대 등 실질적인 상품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졌다.
MG새마을금고보험이 간병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간병인 보장특화 상품‘무배당 MG 365일 가족든든 간병공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무배당 MG 365일 가족든든 간병공제’는 간병비 보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180일까지만 보장하던 간병비를 요양병원, 정신병원, 한방병원을 포함하여 181일 이후 사용일수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는 신규 담보를 탑재하였다. 체증형 간병비 보장은 장기적인 간병비 상승에 대비하는데 적합하며, 계약일로부터 20년 경과 후 2배 체증되는 형태와 5년마다 가입시점 지급금액의 10% 정액 체증되는 형태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일반고지형’상품 외에도, 유병자 고객도 간편하게 가입가능한 ‘간편고지형’상품을 구분하여 출시한 것도 특징이다. 해당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이며, 공제기간은 20년, 30년, 80세, 90세, 100세 만기이고, 급부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가족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고,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보험은 회원의 니즈에 부
교보생명이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신용등급을 또다시 획득했다.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A+(안정적·Stable)’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생보업계에서 처음으로 A+등급을 받은 후 13년 연속 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보험사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리스크관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보험금 지급능력(Insurer Financial Strength, IFS)’ 평가로, 교보생명은 우수한 수익성,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리스크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피치는 A+등급을 부여한 주요 요인으로 △수익성 개선 △자본적정성 유지 △강력한 시장지위 등을 꼽았다. 피치는 보도자료를 통해 “교보생명은 보험부채할인율 제도 강화 영향으로 자본이 하락했음에도 견조한 K-ICS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로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강력한 전속 대면 채널을 통해 빅3 생명보험사로서 흔들림 없는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에도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등급전망을 ‘안정적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지난 3일 강원도 홍천군 소노 비발디파크에서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2024년 한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동양생명을 빛낸 설계사(FC)와 영업관리자 총 163명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박판용 FC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난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FC와 영업관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양생명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설계사에게 수여되는 ‘동양대상’은 박찬택(KOA 지점) 명인이 차지했다. 박 명인은 지난해 315건의 신계약을 유치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와 함께 장금선 명예상무(새중앙지점)가 올해에도 ‘대상’을 수상하며, 총 11번째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장 명예상무는 2011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수상해왔으며, 지난해에도 338건의 신계약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상’은 장순심 명예이사(을지지점)와 정옥례(인천지점)명인, 정순애(새목동지점)명예이사, 최명화(ACE지점)명인 등 총 4명에게 수여됐다. 이날 연도대상을 받은 수상자들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7박 9일 간의 해외연수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식 고객 패널인 ‘KB희망서포터즈’ 19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KB손해보험은 2012년 ‘KB희망서포터즈’ 1기를 시작으로 지난 13년간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해왔으며, 이를 통해 총 95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이 아이디어들은 실제 경영 전반의 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19기로 선발된 9명의 고객 패널들은 ‘고객 언어로, 고객의 눈높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앞으로 4개월간 KB손해보험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고객 관점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19기 KB희망서포터즈는 고객센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등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점검해 복잡하고 어려운 표현을 쉽고 명확한 언어로 개선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접근성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8기 KB희망서포터즈는 금융 취약계층의 서비스 이용 환경을 면밀히 점검하고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The 2025 NFY K-NBA'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KOREA-National Brand Awards) 손해보험 부문에서 5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KOREA-National Brand Awards)은 세계적인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고객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를 측정하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DB손해보험은 지속적인 소비자 중심 경영과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5년 연속 손해보험 부문 1위에 올랐다. DB손해보험은 고객과의 '약속(Promise)'을 핵심 가치로 삼아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 <약속하길 잘했다>, <약속된 플레이>,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등 고객의 안전과 건강, 가족사랑의 약속을 지키는 보험회사로서 일관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삼성물산 건설 부문의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Homeniq)’과 제휴를 맺고, 주택종합보험 가입 기능과 함께 이용자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홈닉’은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운영하는 통합 주거 서비스 앱으로, 홈 IoT 기기 연동, 관리비 조회, 아파트 케어, 홈니커스 클럽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입주민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홈닉’ 앱을 이용하는 금번 제휴 단지 입주민은 앱 내 전용 배너를 통해 캐롯 주택종합보험 가입 페이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홈닉 앱에 사전 등록된 주소지가 자동으로 연동돼, 복잡한 입력 절차 없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가입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전용 배너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고, 월 보험료 9,000원 이상을 납입한 고객은 2회차 보험료 납입 완료 시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경로는 ‘홈닉’ 앱의 ‘홈그라운드 > 홈 IoT’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캐롯 관계자는 “당사는 IoT 기반 보험 상품을 선도적으로 출시하는 등 스마트홈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고 있
삼성화재가 암 진단비는 물론 일상복귀 생활지원금을 최대 24개월까지 지급하는 암보험 '다시 일상으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암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암 환자들의 '치료 이후 삶'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화재 암보험 '다시 일상으로'는 암 환자가 치료를 마친 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되었다. 이 상품은 발병 초기의 수술비용을 보전하는 '암 진단비' 최대 500만원과 더불어 암 치료 후 회복 및 일상복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암든든생활지원금'은 암 진단 6개월 후부터 24개월간 매월 200만원, 총 4,800만원을 지급한다. '다시 일상으로'는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플랫폼 '모니모' 전용 상품으로, '모니모'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19세부터 최대 65세이며, 보험기간은 20년 갱신형이다. 이에 따라 최초 가입 후 최대 20년간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제는 암의 직접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암 치료 후에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도 중요한 문제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소비자평가단 23기 발대식을 지난달 28일 개최하고 7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2010년부터 15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평가단은 30~40대 주부고객 위주로 구성된 패널단으로 직접 회사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2기까지 총 331명의 패널들이 1,185건의 개선사항을 제안하였으며 이 중 939건이 채택되어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23기 소비자평가단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월간 장기보험 대면가입 체험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며 특히 20대의 젊은 세대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와 연계하여 다양한 세대의 시각을 반영한 개선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DB손해보험은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나아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평가단은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고객이 직접 서비스 개선에 참여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가단 활동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31일,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일상을 지키는 템’ 시리즈를 공개했다. 총 5편으로 구성된 ‘일상을 지키는 템’ 시리즈는 KB손해보험의 브랜드 메시지인 ‘일상을 지키는 힘’을 트렌디하게 담아낸 영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셀럽과 절친이 함께 출연해 각자의 일상을 지켜주는 소지품 관련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콘텐츠이다. 이번 신규 영상 콘텐츠는 31일부터 격주 간격으로 새로운에피소드가공개될예정이다 1화에는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이며 유튜브 구독자 133만 명을 보유한 이낙준 작가와 웹툰 원작자 홍비치라 작가가 함께 출연했다. 작품 연재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두 작가의 일상을 지켜주는 특별한 물건들과 이낙준 작가의 걸그룹 에스파를 향한 진심 어린 팬심 등이 영상에 담겼다. 2화에는 채널A 로펌 인턴 예능 ‘굿피플’ 우승자이자 ‘더 인플루언서’, ‘더 커뮤니티’ 등 각종 OTT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친 임현서 변호사와 응급의학과 전문의인 그의 친형이 함께 출연했다. 24시간 상시 업무 모드로 일하기 위한 물건들이 가득한 임현서 변호사의 일명 ’개미템’과 마사지 도구부터 취미용품까지일명‘베짱이템’으로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