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이번 달 20-21일 이틀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8 핀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핀테크 컨퍼런스는 협회가 올해부터 첫 개최하는 대형 행사로, 이번 행사에서는 핀테크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뿐만 아니라 은행·증권사·카드사·보험사 등 금융기관, 인터넷전문은행, 투자자 및 관련 정부·공공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재와 미래 금융의 변화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2018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에 선정된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이승건 대표 ▲ ‘데일리금융그룹’ 신승현 대표를 비롯해, 간편결제시장의 대표주자인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 등 핀테크를 대표할 수 있는 업계 리더들과 ▲’금융감독원’ 이근우 핀테크지원실장, ▲’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센터장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 ▲’한국개발연구원’ 구자현 연구위원 등 핀테크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핀테크의 현재와 금융의 혁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총 12개 의 분야별 카테고리, ▲핀테크 트렌드 ▲마이데이타 ▲P2P ▲블록체인 ▲핀테크 투자 △▲”Tech”-Fin ▲규제혁신 ▲크라우드펀딩 ▲로보어드바이져 ▲소액해외송금 ▲인슈어테크 ▲ 지급결제 분
세미나허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1월 21~22일 양일간 ‘미래자동차(자율주행차, 친환경 전기차, 수소차) 기술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인텔, 퀄컴 등 자동차와 반도체 관련 주요 업체와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수소차의 등장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주요 자동차 업계의 대응 전략과 함께 카메라 시스템, ADAS, 운전자-차량 인터페이스, 반도체, ICT 5G통신, E-모빌리티, 전기차 OEM 전략, EV용 이차전지, 자동차 소재 및 부품 등 미래 자동차 관련 주요 이슈 등을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미래 자동차 시장 및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영혁신 전략 ▲자율주행과 스마트 모빌리티 ▲인텔의 End-to-end 자율주행 전략 ▲자율주행자동차를 위한 카메라 시스템 및 인공지능 기술 개발 동향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ADAS 기술동향 ▲자율주행차 운전자-차량 인터페이스 (HVI) 기술개발 동향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보안 기술 및 해결과제 ▲자율주행차 통합시스템과 반도체 동향 ▲자율주행자동차와 5G 이동통신 기술 동향 및 전략 등이
KT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KT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18(KT S/W Developer Conference 2018)’을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KT가 개최하는 KSDC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비롯한 관련 업계 종사자 외에도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만남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KSDC 2018은 트랙 1과 트랙 2로 구성됐다. 트랙 1은 ‘Smart-X S/W, KT가 리딩한 최신 기술’이란 주제로 △KT의 소물 인터넷 네트워크 이해와 IoT 개발 적용 ▲개발자를 위한 ABC-KT ucloud biz ▲아파치 스파크 기반의 교통정보 분석 등 KT의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 관련 발표가 예정돼 있다. 트랙 2에서는 ‘Smart-X S/W, KT와 함께하는 기술’ 주제로 ▲쉽게 배우는 GiGA Genie 서비스 개발 △KT 5G 오픈랩(Open Lab) 활용▲Open IoT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KT의 API를 한눈에 볼 수 있는 API Link 등 KT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생태계를 소개한다. 이 외에도 특별전시 부스를 운영해 ▲5G가
신한카드는 빅데이터사업본부 주관으로 신한금융그룹 직원 대상 ‘2018년 2차 빅데이터 포럼’을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직원들은 금융에서 빅데이터를 활용, 성과를 창출해 내기 위한 기회와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업에서의 적극적인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각 사별 현업과 빅데이터센터 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 행사는 지난 1회 빅데이터 포럼에 이어 빅데이터가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강연을 듣고, 참여와 시연 중심의 소그룹 활동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방법과 성과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 포럼이다. 신한금융그룹 전 계열사에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Data Driven Decision Making)’의 확산이라는 그룹의 빅데이터 관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한 과정이다. 포럼에는 신한카드는 물론, 지주, 은행, 생명, 금융투자, 캐피탈, DS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빅데이터 담당자와 현업 실무자 163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먼저 금융권 빅데이터 전략 및 선진 사례, 그룹 빅데이터 전략 등에 대해 강의를 듣고, 6개 세션 중 직원들이 선택한
SK텔레콤이 19일서울 반포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사내 전문가들과 글로벌 ICT 기업 및 학계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New ICT 분야의 기술과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SKT TEB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TEB를 운영 중이며, 특허 출원, 우수 전문가 포상제 운영, 학회 활동 및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TEB(Tech Expert Board)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보안 등 New ICT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전문 지식을 보유한 SK텔레콤의 사내 전문가 집단이며, 현재 100여 명이 TEB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SK텔레콤의 새로운 기술과 기존 산업 분야와의 다양한 융합 사례를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자유로운 인적 네트워크 및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강연자로 AI 알고리즘 분석 및 최적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문병로 교수와 AI 융합기술 분야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융합과학부 이교구 교수, 김성훈 네이버 클로바 AI 리더 등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앞으로 AI 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또 IBM, 구글 등 글로벌 ICT 기업의 에반젤리스트들과 함
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은 오는 24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테크핀 시대, 금융혁신과 정보보호’라는 주제로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2018'을 개최한다. 올해로 12번째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금융보안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금융보안원이 금융정보보호협의회, 금융보안포럼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데이터 활성화와 정보보호, 클라우드 이용 확대, 금융권 블록체인 활용 등 최근의 디지털 금융혁신과 금융보안 이슈 등에 대해 금융회사 임직원, 정보보호산업·학계 관계자 및 금융정보보호 전문가 등 약 800여명이 참여하여 최신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이 우리나라 금융IT와 정보보호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이민수 회장이 초청강연을 통해 테크핀 시대의 금융혁신과 정보보호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주제발표는 정책(Policy), 기술(Technology), 트렌드(Trend), 모범사례(Best practice)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금융권 클라우드 이용 현황 및 확대 방향을 시작으로 최근 핵심 이슈인 ▲빅데이터 ▲블록체인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로보어드바이저협의회가 10월 12일 서강대학교 바오로관 101호에서 ‘로보어드바이저 산업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서강대학교 한·중·베 신성장산업클러스터와 함께 산학포럼을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로보어드바이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산업 전문가를 통해 급팽창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을 진단 및 전망하고, 향후 로보어드바이저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포럼은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금융투자의 시대정신과 로보어드바이저(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 대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 사례분석(손상현 SBCN 대표) ▲로보어드바이저가 일으킬 변화(천영록 두물머리 대표) ▲對중국 로보어드바이저 사업 트랜드(나문일 SBCN 과장) 등의 주제 발표와 함께, 로보어드바이저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로보어드바이저협의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국민 관심도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비대면거래 자본금 요건 완화 ▲퇴직연금 운용 허용 ▲로보어드바이저 ISA 진입 허용 등 로보어드바이저 관련 정책 제언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이사장 김형주)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의 조배숙 국회의원(민주평화당,전북 익산을)과 공동으로 오는 8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올바른 블록체인산업 정책환경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정동영 민주평화당 당대표,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축사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좌장은 포항공과대 교수이자 전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가 맡고 기조 발제로는 ‘블록체인산업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류호찬 협회 정책자문위원과 ‘블록체인 산업진흥을 위한 입법과제’를 주제로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각각 맡는다. 발제자들은 제안을 통해 정부에 실효적인 정책 로드맵을 촉구하고 특히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가상화폐 규제에 관해 외국사례를 소개하고 가상화폐의 발행과 유통,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의 입법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하는 조배숙 국회의원은 정부 정책이 블록체인 기술의 진화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토론회가 논의를 넘어 실효적인 정부 정책의 수립에 속도를 내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이사장 김형주)는 오는 10월 4일 오전7시30분 서울가든호텔에서 국회 민병두 정무위원장 초청하여 '제5차 블록체인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ABC Korea의 비전과 전망'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는데 ABC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Blockchain), 문화(Culture) 세단어의 앞글자로 민병두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키워드로 ABC를 제시하며 특히 블록체인이 바꿔나갈 새로운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블록체인리더스포럼 회원을 비롯하여 블록체인 기업과 전문가, 법조인등 각계 40여명이 참석한다. 협회 김형주 이사장은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산업융합촉진법 일부개정안 등 블록체인을 둘러싼 국회와 정부의 입장이 중요한 시점에서 민병두 정무위원장을 모시고 산업계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서 블록체인산업의 과제와 전망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로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지난 9월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법인설립 허가를 받고 현재 법인등기 절차를 밟고 있는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엘레나 강(Elena Kang) 실장이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2018’의 부대 행사인 ‘블록체인 지식 포럼 2018’ 중 ‘Knowledge @Exchange(DEX)’라는 주제로 열린 패널 토크에서 국내 및 해외 거래소 패널 참가자와 함께 암호화폐 거래소의 미래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패널 토론은 Chaince의 다니엘 장(Daniel Zhang) CMO, Minebit 알렉스 장(Alex Zhang) 파운더, Trebit 박진성 팀장이 함께 참석해 탈중앙화 거래소와 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의견, 거래소의 보안 및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거래소의 필요성, 규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내놨다. 엘레나 강 실장은 탈중앙화와 중앙화 거래소에 대해 “현재까지는 거래 처리속도 및 유동성 확보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으므로 중앙화 거래소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현재 탈중앙화 거래소의 현실적인 기술 문제를 거론하면서도 “글로벌 거래소를 중심으로 탈중앙화 거래소가 되기 위한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탈중앙 거래소는 후오비 그룹에서 운영 중인 하닥스(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