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 및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함께 ‘부산 중구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BC카드는 부산 중구 지역으로의 관광객 유치 및 관광 업종 소비 활성화 지원을 위해 ▲중구 내 관광 인프라 연계 마케팅 ▲BC카드 관광객 이용 자료 제공 ▲관광지 제휴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 내 관광소비 활성화를 위한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페이북에서 마이태그한 모든 BC카드 고객에게 용두산빌리지 내 ▲F&B(2만원↑결제, 3천원 할인) ▲ 귀신의집(1/2만원↑결제, 2/4천원 할인) ▲부산타워 입장권 및 기념품 구매 시(2만원↑결제, 3천원 할인) ▲부산시티투어버스(3만원↑결제,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된다.(기간 내 업종별 각 1회씩 적용) 김용일 BC카드 상무는 “최근 크루즈선 입항과 관련된 데이터 분석 결과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지역이 중구로 확인되는 등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시티투어버스 등과 연계해 다양한 관광소비를 즐길 수 있도록 부산은행, 부산관광공사와 지속적으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막바지 여름나기를 위한 워터파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벤트는 지난달 24일 출시된 독자 카드 신상품 3종 ‘카드의정석 EVERY 1’,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 ‘카드의정석 EVERY CHECK’를 포함한 우리카드 전체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국내 주요 워터파크 및 테마파크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은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을 최대 42% 할인 받을 수 있고 소노캄 오션어드벤처(거제)와 오션플레이(델피노, 양양, 삼척, 단양, 경주, 변산)는 본인 50% 할인 가능하다. BC카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우리BC카드를 포함한 우리카드 전고객이 참여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 한화호텔 설악 워터피아 및 경주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입장료는 본인 40%, 동반 20%(본인 포함 5인) 할인 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여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우리카드가 준비한 워터파크 이벤트와 함께 막바지 여름도 알차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월리를 찾아라’의 주인공 ‘월리’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신한카드 Global+ 체크 월리를 찾아라(이하 신한 글로벌플러스 체크 월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한카드 글로벌플러스 체크’를 기반으로 월리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전 세계를 여행하는 월리로 이 카드의 특화 서비스를 부각한 것이다. 온라인을 포함한 해외 전 가맹점에서 1.2% 조건없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공항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2%,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2%, 스타벅스 5% 캐시백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월리를 찾아라’는 인물과 사물이 가득 차있는 그림 속에서 세계 여행을 떠난 캐릭터 ‘월리’를 찾는 그림책으로, 1987년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마틴 핸드포드가 선보인 이래로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Way체크 미니언즈 여름(이하 신한 웨이체크 미니언즈 여름)’도 선보였다. 튜브를 끼고 물놀이를 하는 미니언즈를 컨셉으로 디자인 된 이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대중교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카드의정석 오하CHECK’을 우리 독자 카드로 리뉴얼 출시하고 다이노탱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카드의정석 오하CHECK(오늘 하루 체크)’을 신규 또는 추가 발급 받은 선착순 1만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카드 수령 시 다이노탱 특별 스티커 2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달 독자가맹점 출범 및 신상품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꾸준히 사랑받던 ‘카드의정석 오하CHECK’을 독자 카드로 리뉴얼했다”며, “향후에도 기존 상품을 우리 독자 카드로 전환해 해당 라인업을 풍성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달 24일 독자가맹점을 오픈하며 NU I&U(뉴 아이앤유) 등 기존 우리BC카드를 우리카드 전용 상품으로 리뉴얼 출시한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차 구입을 고려중인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카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차를 팔 때에도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인 ‘신한마이카’를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먼저 8월 한 달 동안 국산, 수입 신차 전 차종을 구입할 때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신용카드는 0.8%, 체크카드는 0.5%를 캐시백 해준다. 차량 구입 때 2천만원 이상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단, 무이자 할부 서비스 이용 시 캐시백 서비스 제외) 특히 ‘신한카드 MyCar’(신용카드)로 일시불, 또는 12개월 미만 할부로 결제하면 0.2%를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최대 10만원) 차량 구매월에 차량 결제금액이 500만원 이상이고, 차량 구매월 이후 3개월 동안 누적 100만원 이상(차량 결제금액 제외) 이용하는 조건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차량 사진 6장만 등록하면 편리하게 차를 팔 수 있는 ‘마이카 다이렉트 내차팔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마이카’ 내 ‘내차팔기’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먼저 차량번호, 주행거리, 고객 기본정보와 고장/파손/오염 부품을 입력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코퍼레이션(이하 레뷰)과 제휴해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에서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레뷰의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는 레뷰 체험단이 내 가게에 직접 방문하고, 네이버 블로그 등 SNS에 후기 게시물을 작성하는 서비스다. 결과보고서를 통해 마케팅 효과도 확인 할 수 있어 유용하다. 이번 제휴로 셀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셀리 전용 상품’을 통해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셀리 전용 상품은 이벤트 페이지 내 ‘무료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레뷰 전문 컨설턴트가 상담을 통해 가게에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준다. 상품 구성에 따라 섭외되는 체험단 수와 게시물 수가 정해진다 또, 9월 30일까지 셀리에 신규 가입한 회원 중 5명을 추첨해 체험단 5명이 1회씩 블로그 게시글을 작성해주는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셀리에 가입해야 하며, 첫 로그인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소상공인들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가게 홍보를 돕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내 가게에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8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대비 28% 상승하면서 전년도 하반기 신규 사업 투자로 인한 영업이익 부진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코나아이는 2분기 실적과 관련해 디지털ID 사업의 일본 및 신규 수출 지역 진출에 따른 공급 확대로 IC칩 및 스마트카드 판매가 증가했고 판매자 중심의 시장 구조 개편으로 인한 수익 구조 개선이 지속된 가운데 메탈카드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 호조가 더해져 2분기 연속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모빌리티 부문에서도 부산 등에서 택시 앱미터기 공급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약 140억 원의 기기 판매 매출이 발생하면서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디지털ID 사업의 매출 성장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시장 축소 영향에 따른 플랫폼 매출 부진을 완전히 상쇄하였으며, 울산 등 신규 지자체로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지역을 넓히면서 플랫폼 사업 또한 캐시카우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하반기 전망과 관련해서 코나아이는 자동
신한카드가 토스와 함께 양사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정교한 신용평가 모델과 금융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토스(대표 이승건)와 ‘데이터 공동 사업을 위한 신용평가모델 및 금융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신한카드가 보유한 소비행동패턴정보, 디지털 로그 데이터 등 빅데이터 역량과 ‘Toss(이하 토스)’가 보유한 데이터, 플랫폼 경쟁력을 활용해, 사회초년생 및 소상공인 등 금융소외계층을 비롯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밀한 대안평가지표와 특화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키로 했다. 향후 개발한 대안평가지표를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에 활용하고, 개인사업자용 신용관리 서비스를 공동 개발, 토스에 적용해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양사는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사업도 추진한다. 통계화된 소비정보를 기반으로 시장, 경쟁환경, 고객 및 고객여정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 이용 기업에게 구독형식으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 론칭에 협업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21년 9월 금융사 최초로 개인사업자
삼성카드는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점 하늘_김환기', 'Kiaf SEOUL 2023' 초대권을 증정하는 'ART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ART WEEK' 이벤트는 삼성카드가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경험 서비스 'THE BENEFIT' 중 하나이다. 삼성카드는 전시회 관람을 통해 고객들에게 예술적인 영감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하는 'ART WEEK'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먼저 이달 13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 점 하늘_김환기' 초대권을 2장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전시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호암미술관에서 9월 10일까지 관람 가능하며, 해당 기간에 관람이 어려운 고객은 리움미술관 또는 호암미술관 상설전 티켓으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이달 2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iaf SEOUL 2023' Preview 티켓을 2장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iaf SEOUL 2023'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Previ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해외여행이나 직구 시 환전·결제 수수료 없이 결제할 수 있는 해외 이용 특화 카드 '트래블제로카드(TRAVEL ZERO)'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트래블제로카드는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해외는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내외 겸용 선불카드로 별도의 환전 없이도 카드에 원하는 금액을 충전해두면 해외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여행국가의 해외통화로 미리 환전하여 충전해 놓아야 하는 타 해외여행 특화 카드와는 달리 환전할 필요가 없다. 원화로 충전해 놓으면 해외 결제 시 미화(USD) 기준 실시간 자동 환전 되어 100% 환율 우대 즉, 환전 수수료 없이 바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 결제금액을 원화로 바로 알 수 있어서 지출에 대한 체감도가 높아 계획적인 해외여행 소비를 기대할 수 있으며, 여행 후 남은 잔액도 환전할 필요가 없어 비싼 재환전 수수료 역시 발생하지 않는다. 또,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시 고객이 부담하는 해외서비스 수수료(결제금액의 0.25%)와 국제브랜드 수수료(결제금액의 1%)가 무료이며, 해외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경우 출금 수수료(건당 $3)도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