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렛츠비씨(Let’s Be Creative)’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통적인 카드 비즈니스의 한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수익원을 발굴하고,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층의 생산적, 창의적 대외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참가자가 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신사업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창의성 ▲실현가능성 ▲시장성 ▲타당성 ▲수익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는 설명이다. 단,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비롯해 금융 및 결제 분야와 관련된 아이디어의 경우 1차 서류 심사 시 가점을 소량 부여한다. BC카드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아이디어에 대해 8월 중 2차 PT 심사를 실시한다.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1팀, 500만원), 최우수상(1팀, 200만원), 우수상(2팀, 각 100만원), 특별상(4팀, 각 20만원)을 선정하고 상금을 수여한다. BC카드는 수상 아이디어에 대해 오는 하반기 중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원)생이라면 개인 또는 팀(3명 이내)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BC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MyCar)’에서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와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 서비스의 일환으로, 그동안 한국교통안전공단 웹 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 할 수 있던 한정적인 경로를 확장해 고객 편의를 증대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또한 자동차 검사 기일, 검사 예약 등의 공공 데이터를 민간 플랫폼의 자동차 관리 데이터와 결합한 모델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신한 마이카 자동차 검사 항목에서 차량 조회를 통해 자동차 검사예정일을 확인하고 검사소 및 예약 일정을 선택한 뒤 결제만 하면 예약을 마칠 수 있다. 사전에 ‘내차고 i(아이)’에 본인 차량을 등록한 고객이라면 별도 차량 정보 입력없이 검사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검사소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신한 마이카 ‘자동차검사 대행 예약’에 접속해 약속장소(픽업/드롭) 주소를 지정하고 결제만 하면 직접 검사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대행업체에서 검사를 대신 진행해 준다. (단, 픽업/드롭 장소에 따라 특정 지역은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업계 최초로 섹타나인(대표이사 이경배)과 함께 결제와 멤버십을 결합한 복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으로 BC카드 고객은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던킨 등 19개 브랜드[1]의 6,300여 온∙오프라인 가맹점[2]에서 BC카드 또는 페이북 QR결제 시 ‘해피포인트’가 0.1~5% 자동 적립된다. 특히 실물카드로 결제 시 카드 상품에 관계없이 해피포인트가 자동 적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해피포인트를 적립하려면 멤버십 카드 또는 바코드를 제시하거나, 특정 제휴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BC카드 고객은 평소에 사용하던 BC신용 및 체크카드로도 해피포인트의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은 서비스 이용을 위해 BC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멤버십’에 해피포인트를 최초 1회 연동하기만 하면 된다. BC카드는 해피포인트 자동 적립 서비스 개시에 맞춰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페이북 멤버십에 해피포인트를 신규 연동하는 고객에게 최대 2천 페이북머니까지 당첨되는 머니박스를 지급한다. 페이북머니는 BC카드의 선불전자지급수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현장 할인과 바캉스 기획전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전국 24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제휴 워터파크 및 할인율 하단 첨부 참조, 별도 안내 외 기간 제한 없음). 전월 실적 이용조건은 없으며, 신한카드 소지 및 결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본인은 100%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용평 워터파크는 신한카드 단독으로 ‘아빠는 무료’ 이벤트를 진행, 아빠는 무료 입장, 동반 3인은 25%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카드 올댓(Allthat)에서는 ‘여름 바캉스 기획전’을 마련했다. 썬블록/스킨케어, 수영복, 냉방용품, 캠핑/물놀이 용품과 여행가방까지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용품을 특가로 준비하고, 추가 5% 할인 쿠폰도 행사 마감일까지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플레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카드 올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세계사이먼과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와 함께 ‘국캐대표 선발전(국민 캐릭터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캐대표 선발전’은 고객 참여형 캐릭터 페스티벌로 젤리크루에 속한 크리에이터 100여명이 작업한 캐릭터를 공개하고 투표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상위 10개의 대표 캐릭터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심도가 높은 ‘캐릭터’를 주제로 고객과 소통함과 동시에 캐릭터 크리에이터들에게 대중적인 인지도 확보 및 상품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인기 캐릭터는 젤리크루를 통해 한정판 굿즈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에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야외 공간에서 캐릭터 전시 및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등을 통해 체험형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향후 선정된 캐릭터 중 일부를 카드 플레이트에 반영한 신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캐대표 선발전 투표는 7월 19일까지 신한플레이 및 신세계 아울렛 앱, 젤리크루 앱을 통해서 가능하며, 크리에이터의 개인 SNS 채널에서도 좋아요·댓글로도 참여할 수 있다. 대표 캐릭터 10개는 투표수와 SNS반응을 종합 집계해 선발할 예정이며,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명품 대상 쿠폰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럭셔리 슈퍼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럭셔리 슈퍼위크는 17일까지 디지로카앱 띵샵의 명품관인 ‘럭셔리’ 판매 상품 중 200여개 상품을 대상으로 12% 쿠폰 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바캉스룩을 완성한 스몰 럭셔리'를 주제로 명품 브랜드 미니백/샌들/모자/액세서리/스니커즈 등을 혜택과 함께 판매하며, 15시 이전 구매 시 당일에 택배를 발송해준다. 또 24일까지 행사 상품을 구매 확정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명품 브랜드 ‘메종키츠네’ 키링을 증정한다. 럭셔리 슈퍼위크는 행사 대상 브랜드는 △끌로에 △메종키츠네 △스톤아일랜드 △아미 △이자벨마랑 등이다. 한편, 띵샵 럭셔리에서는 판매 중인 모든 명품 브랜드 지갑, 가방, 의류, 신발 등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상시 제공 중이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2/3개월, 3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12%의 높은 할인율과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지난 7일 이창권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부부서장, 영업점장 등 총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KB국민카드의 하반기 경영전략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부문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KB국민카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대내외 복합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KB국민카드의 내실 있는 성장 방안과 함께 미래성장 전략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2023년 하반기 경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지난 6월 30일 자회사로 편입된 KB신용정보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방안도 논의했다. 오후 세션에는 '야놀자의 성장 전략과 일하는 방식'를 주제로 하는 특강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Life Value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의 구축과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한,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고객 증대 방안 ▲기업/공공사업 추진 계획 ▲금융경쟁력 강화 방안 ▲KB Pay 플랫폼 활성화 방안 ▲글로벌사업 추진전략 등 주요 부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지난 3일 출시한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 신용카드(이하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카드’)’가 2030 여성 고객의 취향을 저격했다. BC카드에 따르면 해당 상품 출시일로부터 첫 주 간(7/3~7) 발급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고객 중 2030대 고객이 47%를 차지했다. 그중 2030대 여성 고객이 69.8%로, 이는 전체 고객의 3분의 1 수준(32.8%)이다. 반면 전체 고객의 42.1%를 차지한 남성고객의 경우 4050대가 59.1%를 차지했다. BC카드는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카드가 인기를 끄는 배경으로 ▲경쟁력 있는 대중교통 할인율(15%), ▲대중교통 밀접 영역 중심의 차별화된 할인 혜택(주요 OTT/스트리밍 서비스 15%, 편의점∙통신요금 5%, 해외가맹점 3%), ▲타사 동종 상품 대비 저렴한 연회비, 그리고 ▲트렌디한 카드 디자인을 꼽았다. BC카드 신금융연구소가 해당 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알뜰교통카드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대중교통 할인 혜택(46.9%), ▲대중교통 이외 혜택 여부(24.6%), ▲연회비(14.5%) 순이었다. BC바로 알뜰교통플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7월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 카드(KB국민 기업, 비씨,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이용수수료를 포인트로 돌려주고 추가 포인트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 앱에서 응모하고 7월말까지 해외 이용금액이 합산 2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1.25%를 포인트로 제공하고, 1,000만원 이상 금액에는 2.25%를 적립해 준다. 8월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카드와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지정 매장에서 식사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출국 시 △인천공항 T1 푸드엠파이어 손수반상에서 얼큰 육개장 △인천공항 T2 푸디움 손수반상에서 소고기 장터국밥을 100원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해외 가맹점에서 합산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귀국 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무료 식사 이용권 QR코드를 통해 △인천공항 T1 명가의 뜰 또는 메이하오 짬뽕, △인천공항 T2 푸드스탑에서 1만6천원 이하 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7월말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하고 할부 전환 신청 시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할부 전환 신청은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 울릉군청(군수 남한권)과 함께 울릉도 상권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ESG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BC카드에서 추진 중인 ESG 마케팅은 전국 주요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2년째 추진 중인 프로젝트다. 지난해 4월 울릉군에서 진행된 ESG 마케팅은 단기간 내 가맹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협약으로 BC카드는 ▲울릉군 소재 가맹점 결제 시 최대 15만원 할인 ▲해양청소기금 전달 ▲도서산간교육 지원 ▲우리독도카드 상품 리뉴얼 등을 통해 대구은행과 함께 울릉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마이태그 혜택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BC카드 모든 고객에게 ▲외식(5/10만원↑ 결제, 1/2만원 할인) ▲레저/여행(15/30만원↑ 결제, 2/3만원 할인) ▲숙박(10/20/30만원↑ 결제, 1/2/3만원 할인) ▲특산품/마트(10만원↑ 결제, 1만원 할인) ▲관광지 입장권(5천원↑ 결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기간 내 업종별 각 1회씩 적용) 여기에 대구은행 카드로 결제할 경우 ▲외식, 레저/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