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2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농산어촌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을 위한 ‘KB국민카드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후원금 1억원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 및 청소년 관련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전국 농산어촌 아동들의 디지털 교육 지원과 경력단절 여성 대상 디지털 강사 양성에 사용된다. ‘KB국민카드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디지털 교육 인프라가 적은 농산어촌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메타버스 등 다양한 이론 교육 및 체험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농산어촌 25개교 5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이인공지능을 통해 학교생활을 도와줄 챗봇 만들기,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우리마을 특산품을 소개하는 온라인(VR) 전시관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 사업은 2021년터 올해까지 총 81학교 1,657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디지털 역량을 갖추었지만 임신·출
신한카드가 그 동안 쌓아온 국내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민간기업 최초로 금융위원회로부터 데이터전문기관으로 본지정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전문기관은 2020년 8월 신용정보법 개정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확대 및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신용정보가 포함된 기업간 가명정보 결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익명정보의 적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금융위원회 지정 기관이다. 기존에는 금융보안원과 신용정보원 등이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했으나,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데이터 선도기업인 신한카드가 이번에 민간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본지정을 받았다. 신한카드는 이번 데이터전문기관 지정으로 기존의 국내 최초 민간데이터댐 ‘GranData(그랜데이터)’ 사업, 마이데이터 사업, 개인사업자 CB 사업, 그룹 통합 데이터 플랫폼 ‘신한 원 데이터’ 구축과 더불어 데이터 사업 라인업을 새롭게 완성하게 됐다. 신한카드는 가명결합을 보다 신속 · 정확하게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과 역량을 갖춘 전문조직을 구축, 중립적인 관점에서 이종 기업 및 공공 기관의 가명결합을 적극 지원하고, 데이터분석ㆍ컨설팅ㆍ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창원시(시장 홍남표), 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업을 통해 창원시 소재 전통시장 3곳(창원상남시장, 마산어시장, 용원어시장)에 대한 소비진작 지원책과 소상공인의 존속/발전에 기여하는 내용이다. 19일 오전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창원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BC카드 서거정 전무, 경남은행 신태수 부행장, 창원시 하종목 제1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C카드는 경남은행과 함께 오는 11월 30일까지 창원시 마산, 창원, 진해 내 대상 전통시장에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 시 최대 20% 할인 혜택 제공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기간 내 1인 1회, 최대 1만원까지) 특히,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의 경우 계좌를 이용한 충전 시 10% 할인이 추가 적용됨에 따라 최종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마이태그를 활용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창원시 내 해당 업종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외식: 3천원/5천원 할인 (5만원/10만원 이상 결제 시) ▲마트/편의점: 3천원 할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의료 업종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 업종 분야별 카드 이용 금액과 국가별 현황에 관한 상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유행이 완화되고 엔데믹으로 전환됨에 따라 23년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의 의료 업종 카드 소비는 22년 상반기 대비 약 3배 증가하였고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19년 상반기와 비교해도 약 2배 증가하였다. 의료 분야 상세 업종별로 살펴보면, 23년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금액 규모가 가장 큰 업종은 성형외과로 나타났고 22년 상반기 대비 이용 금액이 가장 크게 증가한 업종은 피부과였다. 그리고 코로나19 유행 이전에는 종합병원의 이용 규모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최근에는 성형외과, 피부과로 외국인 의료 관광객의 관심과 소비가 변화한 특징이 확인되었다. ■K-의료 관광객의 올해 6월 의료업 이용 금액, 최근 5년 중 월 최고액 갱신 올해 상반기 한 달 이내 단기 체류 외국인의 의료 업종 카드 소비는 약 2,5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이용 금액인 760억원 대비 약 3배 증가하였다. 또한 올해 6월 한 달 이용 금액은 600억원을 초과하였는데 최근 5년간 월 이용 금액 중 최고
BC카드가 중앙아시아 국가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했다. 중앙아시아 권역에는 올해 1월 몽골, 5월 키르기스스탄에 이어 세번째 진출로 전체 중앙아시아 면적 50% 이상 지역에 BC결제망이 관통하게 됐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진출은 ‘키르기스스탄 성과’가 기반이 됐다. 당시 BC카드는 중앙아시아 ‘스탄’ 국가에 첫 진출이었는데 우즈베키스탄도 K-금융시스템 우수성과 안정성에 신뢰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협력 분야도 우즈베키스탄 정부 디지털 정책에 부합한 점도 주효했다. BC카드는 18일 오전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타슈켄트 소재)에서 National Interbank Processing Center(이하 NIPC)와 ‘우즈베키스탄 금융선진화를 위한 결제 인프라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IPC는 2018년 설립된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산하 기관으로 대내외 결제정보를 중계하는 ‘국영 결제중계망 사업자’이다. 협약식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슈크라트베크 쿠르바노프(Shukhratbek Kurbanov) NIPC 대표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 ▲국가간 결제망 구축 ▲결제망 활용 해외송금 서비스 ▲에코(ECO) 결제 시스템 개발을
■롯데카드, 집중호우 피해 고객 대상 특별 금융지원 실시 롯데카드가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 이와 함께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이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또,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 감면해준다. 또, 같은 기간 분할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3개월 거치 상품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거치기간 동안은 이자만 납부하면 된다. ■삼성카드, 집중 호우 피해 고객 금융지원 삼성카드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피해 고객의 '23.7~9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 준다. 또한,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하여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코나아이(대표 조정일)의 4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모빌리티 서비스이자 부산 공공택시 플랫폼인 '동백택시'가 한층 더 고객 친화적인 모습으로 새단장했다. 코나아이는 모빌리티 자회사 코나모빌리티와 함께 동백택시 앱을 리뉴얼 하고 대고객 경품 이벤트 및 기사 홍보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론칭한 동백택시는 부산 지역사랑상품권 동백전 기반의 택시호출 서비스를 선보이며 하루 평균 호출 건수 7천콜, 가입택시는 부산 전체 택시의 90%가 넘는 2만1500여 대를 돌파하는 등 부산 대표 택시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동백택시는 BI, UI를 포함한 디자인 개편뿐만 아니라 호출 탑승 후 실시간 운행 경로를 가족(지인)에게 공유 가능한 '실시간 안심 공유' 기능을 추가해 부산 시민이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특히 코나모빌리티의 OTA(Over The Air,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기술과 통합 관제 기술을 적용해 배차성공률을 높이고 최적의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사앱 기능을 대폭 개선하는 등 택시 기사의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코나아이는 동백택시 앱 리뉴얼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한카드가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일명 ‘프로젝트 히든카드(Project HIDDEN-CARD)’를 추진한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임부서장 및 영리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3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14일 개최, 하반기 사업 추진 전략 논의 및 실행의지를 결집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미래 대응 추진 과제를 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미래변화 대응’을 금번 회의의 아젠다로 상정, 데이터 바탕의 10년후 인구 및 회원 구조 변화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결제시장 재편 방향성을 분석했다. 이는 인구감소와 초고령화에 따른 확장의 시대에서 축소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는 사회 구조적 변화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해 카드사의 위협과 기회요인을 고객 가치(Customer eXperience), 지속가능경영(Business eXperience), 조직 문화(Work eXperience) 관점에서 면밀히 살펴보고 대비해야 된다는 문동권 사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치열한 논의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 조직 운영체계 · 결제 시장 대응 차원의 65개 추진 과제가 도출, 신한카드는 이를
롯데카드가 금융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담은 상생금융 지원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금융 지원안은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 대출금리 인하, 대출 상환기간 연장 및 소상공인에 대한 카드 이용금액 캐시백, 마케팅/영업 지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 지원 규모는 3100억원 수준이다. 먼저, 기초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체채권 감면비율을 10%포인트(p) 일괄 확대해 최대 70% 감면해 주고, 대환대출 프로그램 ‘나눔론(고정금리 연 10%, 최대 60개월 분할상환)’을 운영하며 상환 스케줄 정상 완납 시에는 이자를 전액 감면해준다. 또한,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저소득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카드론 금리를 최대 20% 할인해 주고(고객 당 1천만원 한도), 기존 카드론 대출 고객의 경우 대출 상환기간을 연장해 월 상환 부담을 경감해 준다. 이 밖에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먼저, 롯데카드는 영세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개인사업자 전용 카드인 ‘LOCA MONEY(로카 머니) 비즈니스 카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종합금융플랫폼 KB Pay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KB Pay 모바일 교통서비스 이용하고 최대 3천 포인트 받자! 이달 31일까지 KB Pay 모바일 교통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고 최대 3천 포인트 돌려받는 법!’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 모바일 교통서비스 최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에 응모하고 KB Pay 모바일 교통서비스 이용한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최대 3천 포인트가 환급된다. ◆ 오프라인 슈퍼마켓에서 KB Pay로 결제하면, CU 모바일 상품권 5천원! 이달 31일까지 오프라인 슈퍼마켓 이용고객 대상‘슈퍼에서 KB Pay 결제하면 CU 5천원 상품권 드려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하고 오프라인 슈퍼마켓 업종에서 KB Pay로 결제한 합산 금액이 6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CU 모바일 상품권 5천원을 제공한다. ◆ 이마트24에서 프리미엄 와인을 KB Pay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 이달 31일까지 이마트24 편의점 와인 할인 이벤트‘KB Pay 7월의 와인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24에서 행사 대상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