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금융권 최초로 GPT-4 기반 AI투자비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AI투자비서 서비스는 BC카드가 없더라도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 가입 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페이북의 자산관리 서비스인 ‘THE부자’에서 ‘불리기’ 메뉴를 통해 제공된다.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AI 기술을 통해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최신 재테크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즐기는 투자 문화를 선도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GPT-4 기술이 적용되어 최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학습한다. 또한 데이터의 출처를 이용자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결과물에 대한 신뢰도 확보했다. 먼저 고객의 합리적인 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투자 정보를 요약 제공한다. 평일 간 미국거래소 개장 전(21:00)과 폐장 후(08:00) 등 하루 2회에 걸쳐 각종 시장 지표와 고객이 설정한 관심종목 관련 공시, 뉴스 등 실시간 핵심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브리핑해준다. 브리핑에 대해 365일 24시간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령 미국 금리 인상 관련 브리핑 내용에 대해 추가적으로 “금리 인상이 전기차 기업 주가에 어떤 영향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해외 이용 및 출장 업종에 특화된 기업 신상품 ‘ONE KB국민 global 기업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해외 이용 및 출장이 많은 기업인과 개인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혜택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ONE KB국민 global 기업카드’는 ▲기본 포인트 0.2%를 제공하고 ▲해외 이용, 출장 업종, 골프 업종 이용 시에 추가 0.3%를 제공해 최대 0.5%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해외 이용 적립은 해외 사이트 온라인 결제를 포함해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출장 업종은 항공, 철도, 렌터카, 숙박 등 이용 시 추가 0.3% 포인트가 제공된다. 이 카드는 유럽, 미주지역에서 보편화된 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EMV컨택트리스(비접촉결제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해외 출장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후불 교통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또 매월 적립된 포인트를 자동으로 결제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고, 개인사업자대표자 개별카드에는 예금인출 기능 선택도 가능하다. ‘ONE KB국민 global 기업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용은 5천원, 비자 브랜드 발급 시 1만원이며, KB국민카드 및 KB국민은행 영업점을
삼성카드는 편의점, 동네 마트 이용에 익숙한 MZ세대를 위해, GS리테일과 협업하여 다양한 카드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동네GS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GS 삼성카드'는 GS리테일 이용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GS25 편의점에서 이용한 금액을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해준다. 우리동네GS 앱의 '우리동네편의점GS25'을 통한 결제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편의점 할인 한도는 월 1만원이며, 할인 한도를 초과하면 1% 할인을 한도 제한없이 제공한다. 또한 GS THE FRESH 슈퍼마켓에서 이용한 금액을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해준다. 우리동네GS 앱의 '우리동네마트GS THE FRESH'를 통한 결제도 동일하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슈퍼마켓 할인 한도는 월 1만원이며, 할인 한도를 초과하면 1% 할인을 한도 제한없이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우리동네GS 삼성카드'는 GS리테일의 멤버십 서비스인 GS리테일 POP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동네GS 삼성카드'로 결제시, 별도로 GS POP카드를 제시하지 않아도 행사상품 즉시 할인 및 GS리테일 포인트(GS&POINT)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인기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와 KB국민카드 사내크리에이터 쿠키즈(Kookies) 4인이 함께하는 웹예능 <내가만난쿠키 에피소드4>를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웹예능 시리즈 <내가만난쿠키>는 KB국민카드 사내크리에이터 ‘쿠키즈’가 셀럽과 만나 셀럽의 재능에 맞는 체험을 진행하며, 체험을 하는 동안 KB국민카드의 여러 업무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다. <내가만난쿠키 에피소드4 저스트절크 기본편>에서는 KB국민카드의 ▲카드 발급 프로세스 관리 ▲리스크 관리 ▲사내 시스템 전산 개발 등을 담당하는 쿠키즈 4인이 출연했다. 각자의 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로부터 경직된 몸을 풀어줄 수 있는 ▲웨이브 ▲그루브&바운스 등 댄스 기본동작을 전수 받았다. 저스트절크는 2018년 평창 올림픽 개막식 단독공연, 2023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 등 화려한 이력과 함께 대중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저스트절크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쿠키즈의 재기 발랄한 춤 솜씨를 볼 수 있으며, 댄스 기본기 수행 미션에 꼴찌로
인천광역시 공공배달앱 ‘배달e음’을 운영하는 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지회장 박준)와 배달e음 활성화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나아이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는 배달e음 가맹점 모집에 적극 협조하고 공공배달앱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동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활용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배달e음은 0~1.82%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광고비·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하였으며, 인천사랑상품권인 ‘인천e음’ 카드 결제를 통한 최대 10%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 5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천시 서구에 공공배달앱 ‘배달서구’를 도입한 이후 2021년 7월 인천시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산하였으며 현재까지 누적 결제액은 916억 여원에 달한다. 코나아이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의 이번 협약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사들로 배달e음 가맹점을 확대해 시민들이 원하는 가맹점을 충족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4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특정 경제 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사업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다. 녹색채권은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녹색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롯데카드가 이번에 발행한 녹색채권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적합성 판단을 마쳤으며, 만기 1년 3개월 200억원, 2년 200억원 총 400억원으로 구성됐다. 롯데카드는 이번 채권 발행으로 친환경차 판매금융 지원 및 친환경 운송수단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이 전기차,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운송수단 구매 지원 및 인프라 구축에 활용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효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용적 금융 활동을 통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전파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독자적인 가맹점 운영 개시와 동시에 ‘카드의정석’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카드의정석 EVERY 1(에브리원)]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카드의정석 EVERY CHECK(에브리체크)]이다. 우리카드는 그간 BC카드가 대행했던 가맹점 관리와 결제망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게 되면서 기존과 차별화된 상품과 마케팅을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처음 선보인 독자카드가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혜택을 담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대표상품인 ‘EVERY 1(에브리원)’의 경우 全가맹점 1% 기본 할인에, 카드이용금액 50만원당 5천원 추가할인을 제공하여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 2천원이다. ‘EVERY MILE SKYPASS’(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는 3만원대 연회비임에도 1천원당 대한항공 1마일을 무제한 적립해주며, 동반인까지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이용에 부과되던 국제브랜드(ISA) 수수료 1.0%에 해외이용수수료 0.3% 모두 면제된다. ‘EVERY CHECK(에브리체크)’는 이나피스퀘어와의 콜라보를 통한 색다른 카드 디자인
국내 최초로 중앙아시아 결제 인프라 구축에 뛰어든 BC카드가 키르기스스탄에 본격 진출한다. BC카드는 오는 8월 부가통신사업자(VAN) 스마트로(사장 장길동) 및 키르기스스탄 국영결제사업자 IPC(Interbank Processing Center, 회장 카니케이 자만굴로바)와 함께 현지 수도 비슈케크에 카드 결제 프로세싱 전문 합작법인인 ‘BCCARD Kyrgyzstan’(이하 ‘BCKG’)을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각 사는 지난 21일 오후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주간계약(SHA)에 최종 서명했다. BCKG의 총 자본금은 10억 4,400만 KGS(7/21 환율 기준 약 152억원)로, BC카드가 52.5%, IPC와 스마트로가 각각 30%, 17.5%의 지분을 나눠 갖는다. 이는 지난 5월 3사가 양국 정부 지원 하에 키르기스스탄 내 금융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MOU 체결 이후 이뤄낸 첫 결실이다. BCKG 설립의 배경에는 카드 산업에 대한 현지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있었다.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2018-2024 국가발전계획’에 따라 과거 우리나라처럼 GDP의 약 72%에 달하는 지하경제를 양성화해 세수 확대는 물론 경제 선진화를 앞당기고자 카드 산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지난 1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20층에 소재한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하나카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하나카드 디자인 공모전’은ESG경영의 일환으로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출품 작품의 전시회 개최 등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감각적인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카드 디자인 공모전’에는 총 423개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각 작품에는 참신한 아이디어, 독창적인 스타일 등 작가분들만의 고유한 개성이 담겨있었다. 작품 심사는 하나페이를 통한 6천여명의 대고객 설문과 임직원 설문 및 디자인실 심사 등 5회차에 걸쳐 진행되었고 1등(1명, 500만원), 2등(2명, 200만원), 3등(10명, 50만원)까지 총 13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치열한 경쟁에서 뽑힌 1등은 송효은 작가의 “All At ONCE, All At HANA”에 돌아갔다. 송작가는 이번 출품 작품을 통해 “빈티지무드와 트렌디한 이미지, 타이포 조합을 통해 하나카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시각화하고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자녀 용돈관리와 후불교통 기능을 결합한 ‘티니카드’ 사전예약 이벤트를 8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니카드는 자녀가 용돈카드 및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이며, ‘티니패스 카드’의 리뉴얼 상품이다. 부모의 롯데 개인신용카드와 연결한 후 한 달 용돈을 설정하면, 설정한 용돈금액 내에서 자녀가 별도로 충전할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후불교통 기능을 탑재해 잔액 확인과 교통카드 충전의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입력한 자녀 생년월일에 따라 청소년/어린이 대중교통 요금이 자동으로 적용되며, 청소년 유해업종에서의 결제가 제한된다. 디지로카앱을 활용하면 티니카드를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자녀가 디지로카앱에 준회원으로 가입하면 실시간으로 용돈 잔액과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로카페이에 등록 시 온라인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를 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아진다. 부모를 위한 자녀 이용내역 조회 서비스, 실시간 승인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녀의 소비패턴을 분석해주는 ‘용돈리포트’와 용돈 절약을 돕는 ‘소원상자’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사전예약 이벤트 기간 중 티니카드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