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에 참여 중인 지역 업체, 작가 판매 상품을 30%, 50% 할인해주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띵크어스’는 롯데카드의 ESG 캠페인으로, 지역 특산품과 친환경 상품 유통, 지역민 고용 등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가치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 잠재력이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신진 작가 ‘히든 크리에이터’를 홍보하고 지원한다. 7월 16일까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열리는 ‘띵마트’ 기획전에서는 띵샵에 입점 중인 총 10팀의 로컬 및 히든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대표 상품을 30% 쿠폰 할인 판매한다. 또 1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띵크어스 반띵’ 이벤트에서는 띵크어스 캠페인의 열네 번째 로컬 크리에이터인 ‘제주펫’이 제주 특산물로 만든 반려견 수제 간식을 50% 쿠폰 할인 판매한다. 각 기획전의 상품 할인 쿠폰은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기획전 판매 상품은 △증강현실(AR) 기반 콘텐츠 제작 기업 ‘주렁주렁스튜디오’의 ‘설화탐정AR’ 도서 시리즈 △충남 천안 ‘링크 앤 라이프 릴리’의 디퓨저, 향초 △전남 고흥 '담우'의
신한카드가 금융 소외 온라인 소상공인에 대한 정교한 신용평가를 바탕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안평가지표 개발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코넥시오에이치(대표 이경호)와 온라인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모델 및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유태현 신한카드 플랫폼Biz그룹장, 이경호 코넥시오에이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5일 오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양사는 신한카드의 개인사업자 데이터와 코넥시오에이치의 이커머스 사업자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 많은 온라인 소상공인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화된 대안평가지표와 금융상품을 개발키로 했다. 신한카드는 `21년 9월 금융사 최초로 개인사업자 신용정보업 허가를 획득해 개인사업자CB 사업 ‘마이크레딧(MyCredit)’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온라인 사업자의 매출현황, 입점플랫폼수, 구매고객 특성 정보를 제공하는 MPS(Merchant Profile Service)를 운영하는 등 온라인 사업자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코넥시오에이치는 전자상거래에 대한 빅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으로, 사업자의 판매품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자카르타주정부은행(Bank DKI)’과 인도네시아에 친환경 소비 특화 상품인 ‘그린카드 플랫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린카드’는 환경부 주관 하에 BC카드가 운영사로 참여해 2011년부터 신용·체크카드로 발급되고 있다. 친환경 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녹색소비활동 참여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과 공공시설 무료 입장 및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6일 서울 을지로 BC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아미룰 위칵소노 Bank DKI 운영총괄부행장, 로베르토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자카르타 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맺은 Bank DKI는 자산 7조원, 고객 수 1000만명, 지점 수 260여개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대형 지방정부은행이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수도 자카르타의 인구 과밀, 지반침하, 홍수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2045년 목표로 칼리만탄섬(보르네오섬) 누산타라에 수도 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정부는 신수도를 친환경 기반 스마트시티로 구현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금번 계약으로 환경부의 그린카드 플랫폼이 향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여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워터파크, 놀이공원, 전망대, 아쿠아리움 이용권을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지난달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인 개인 회원이 대상이며, 일부 카드는 제외된다. 롯데워터파크 김해에서 7월 15일부터 8월 27일까지 본인 입장권을 50%까지 할인해주고, 동반 3인은 40%까지 할인해준다. 롯데월드 서울 입장권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3일까지 매표소/키오스크/온라인에서 본인 종일권 2만7900원, 오후권 2만2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동반 1인은 30% 할인해준다. 24일부터 31일까지는 매표소/키오스크에서 종일권 3만1000원(온라인 2만7900원), 오후권 2만5000원(온라인 2만2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동반 1인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상가는 어른 기준 종일권 6만2000원, 오후권 5만원이다. 또한, 7월 한달 동안 롯데월드 부산 입장권을 본인은 50%, 동반 1인은 30%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롯데월드 서울 아쿠아리움 입장권 본인 40% 및 동반 3인 30% 할인 이벤트와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입장권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휴가철을 맞아 해외 현지에서 이용 시, 원스톱 해외 이용 혜택 모음 서비스 ‘트래블플레이’에서 최대 6%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9월 말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Visa, Master, JCB(URS), Amex(S&), UPI 브랜드의 신한 신용카드로 총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를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국제 브랜드카드별, 해외 이용 국가별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Visa카드를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이용금액의 1%를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캐시백해준다. 신한 Master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기간 내 누적 이용 금액별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200만원 이상 이용 시 20매,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이용 시 10매, 3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 시 5매를 제공한다. 일본 여행 시에는 신한 JCB카드(URS포함)를 이용할 경우, 월 누적 이용 금액별로 10만원,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이 제공된다. 월간 누적 이용 금액이 10만엔 이상일 경우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Visa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여행 동향 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지난 5월 정부가 코로나19 발생 3년 4개월만에 ‘엔데믹’을 선언한 이후 해외여행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봤다. Visa는 지난 6월 2일과 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해외여행 의향, 목적, 선호하는 여행지, 이용 결제 수단, 예상 경비 등에 대해 물었다. 특히 지난해 같은 시기에 실시한 ‘리턴 투 트래블(Return to Travel)’ 조사와 동일한 문항을 사용해 1년 사이 동향 변화를 비교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1년 이내에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55.1%였다. 동일 문항에 대한 지난해 응답(46.4%)보다도 8.7%p 증가한 것으로, 해외여행 의향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코로나19 관련 방역 규제, 입국 절차 등이 대폭 완화되면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결제 수단에 대한 변화가 두드러졌다. 1년 내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응답자들이 뽑은 ‘해외여행 시 사용 예정인 결제 수단’은 1위가 신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PBA-LPBA 2023-24시즌 하나페이 프로당구단의 선수단 협약 및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새롭게 창단하며 프로당구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켰던 하나카드 프로당구단이 팀 이름을 원큐페이에서 하나페이로 변경하며 2023-24시즌 선수 후원 협약 및 출정식을 진행했다. 지난 6월 30일 하나카드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나페이 프로당구단 선수와 구단주인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를 비롯 임현빈 단장, 이완근 그룹장과 PBA 김영진 전무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올 시즌 공식적으로 출범한 하나카드 프로당구단 공식 서포터즈인 ‘하나 불독스’의 회원들이 참석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시즌 하나페이 프로당구단의 소속 선수는 지난해 주장 역할을 했던 김병호를 비롯 응우옌 꾸억 응우옌, 신정주, 김가영, 김진아 등 기존 핵심 선수는 유지하며, 튀르키예 출신의 3쿠션 월드컵 통산 2회 우승자인 무랏 나시 초클루와 일본 여자 당구 에이스인 사카이 아야코가 새롭게 합류하며 선수단의 전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시즌 팀 전기리그를 우승했지만 후반기 다소 아쉬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국민은행의 모임 통장서비스 ‘KB국민 총무서비스’와 연계한 ‘KB국민 위시 투게더(WE:SH Together) 카드’ 를 출시했다고 2일 전했다. 이 카드는 KB국민카드 상품 라인업 ‘위시’시리즈의 모임 특화형 상품으로 음식점, 카페 같은 모임 관련 업종에서 별도의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 위시 투게더’ 카드는 월 최대 5만원까지 ▲음식점, 커피, 스포츠 등 모임 관련 업종 이용 시 0.4% ▲그 외 국내외 가맹점 이용시에 0.2% 할인 혜택이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제공되고, ▲연간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연간 리워드 포인트 7천점이 발급 후 1년이 지나고 발급월의 익월 25일에 적립된다. ‘위시 투게더’ 카드의 연회비는 7천원이며,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받으면 1천원이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 Pay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스타뱅킹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저렴한 연회비로 언제 어디서나 전월 이용실적 없이 쉽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임 업종 특화 카드”라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의 새로운 상품 라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Visa가 세계 최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SAP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기업체의 B2B 결제 간소화 및 효율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Visa는 SAP의 비즈니스 기술 플랫폼(Business Technology Platform, BTP)을 통해 자사 결제 기능을 SAP 생태계에 탑재하는 임베디드 결제 혁신을 구현할 계획이다. Visa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중 99%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 SAP와 협력함으로써, 금융 과정을 비즈니스 운영에 통합해 B2B 시장에서 임베디드 금융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Visa는 B2B 결제 흐름 디지털화 기회에 대한 가치가 오늘날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걸쳐 50조 달러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B2B 부문을 강화하고자 하는 Visa의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소비자 결제를 넘어 개인∙기업 그리고 정부 간의 폭넓은 자금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급 및 수취 흐름, 카드를 기반으로 한 기업 및 국가 간 결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티븐 카핀(Stephen Karpin) Visa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자금 이동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카카오게임즈(대표이사 조계현)와 손잡고 ‘오딘’ 한정판 디자인을 담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 카드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하여 ‘오딘’ 유저 맞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출시 기념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였다. 프로모션 대상 카드는 하나카드의 스테디셀러인 Any PLUS 신용카드와 비바 G 플래티늄 체크카드 두 종류로 개인 선호에 따라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카드 플레이트에 ‘오딘’ 게임 테마와 캐릭터를 담고 신용카드 2종 5천장과 체크카드 3종 1만장 한정판으로 출시하여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 신용카드인 ‘Any PLUS 카드(오딘 한정판 디자인)’는 ▲전월 실적/할인 한도/할인 횟수와 관계 없이 국내 전 가맹점에서 0.7% 청구 할인 ▲전월 실적과 할인 횟수와 관계 없이 국내 온라인 가맹점과 해외 가맹점에서 1.7%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인 ‘비바 G 플래티늄 체크카드(오딘 한정판 디자인)’는 ▲해외 이용 시 1.5% 캐쉬백 ▲해외 이용 수수료 우대 ▲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