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이하 투교협)와 영등포50플러스센터(센터장 오주호, 이하 센터)는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4회에 걸쳐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 영등포50플러스센터* 4층 강당에서「중·장년층을 위한 생활 밀착형 금융자산관리」특강을 개최한다. 6일 첫회 강연에는 유흥수 영등포50플러스센터 금융교육지원단장이 100세 시대엔 50대 이후 인생 후반전이 중요하기에 어떻게 하면 인생을 의미 있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는지, 8일 두 번째 강연에는 강영선 쿼터백그룹 연금연구소장이 성공하는 금융자산 관리 전략으로 연금 부자로 100세 까지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13일 세 번째 강연에는 지철원 트러스톤 자산운용 상무가 나에게 맞는 금융투자 상품 고르는 방법과 적립할 때와 인출할 때 투자전략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를, 15일 마지막 강연에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 센터장이 미국 대선 이후 글로벌 경제가 어떻게 변할것인지 그리고 내년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다. 사전 접수는 10월 31일부터 영등포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70명으로 마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도 채권에 투자하는 공모펀드인 미래에셋인도채권 펀드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11일 기준 ‘미래에셋인도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채권)’ 순자산은 1,178억원이다. 2015년 설정된 해당 펀드는 안정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만 순자산 규모가 900억원 이상 증가했다. ‘미래에셋인도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채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금리 인도 채권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다. 인도 현지 통화(루피화)로 발행한 채권을 비롯해, 인도 정부가 발행한 국채와 공기업 채권(공사채), 국제기구 채권(Supranational 채권)에 투자한다. 인도 루피화 채권은 원화 채권 대비 높은 금리를 제공해 장기 투자에 유리하고, 신흥국 내에서도 환율 변동성이 크지 않아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환노출형으로 신흥국 통화에 투자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인도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미래에셋인도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채권)’는 장단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 중이다. 11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9.60%, 최근 3년 간 누적 수익률은 17.75%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AI(인공지능)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 시설이지만 전자파의 온상, 전기먹는 하마 등의 오명이 덧씌워져 반(反) ESG의 상징으로 인식되어 온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가 세계 최고권위 ESG평가에서 국내 최초로 만점 평가를 받은 사례가 나왔다. 14일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이 개발 중인 데이터센터가 세계 최고 권위 ESG 평가기구 ‘GRESB(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에서 ‘만점’ 평가를 받으며 최고등급 ‘5스타(Five-Star)’를 획득했다. 국내 데이터센터가 이 평가에 참여해 5스타 등급을 받은 첫 사례이자 세계적으로도 데이터센터로 100점 만점을 받은 것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 가산’으로 명명된 해당 자산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319-19 일원에 위치한 지하3층~지상11층, 연면적 약41,214㎡(12,467평) 규모의 데이터센터다. ‘TierⅢ’급 데이터센터를 지향하고 있지만 일부 시설은 TierⅢ 등급기준을 상회하는 ‘Massive(거대)’급 데이터센터다. Massive급이란 설치되는 서버랙 규모에 따른 데이터센터 분류 기준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신한 SOL증권 앱에서 유료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인 ‘분석플러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분석플러스’ 서비스는 신한 SOL증권 앱에서 신규 도입한 투자 정보 월정액 구독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현재 테마 관련 지표와 추이를 분석해 주는 테마 분석과 수급 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분석해 주는 종목 분석을 제공하고, 각 콘텐츠는 월 5900원으로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다. 테마 분석은 테마와 관련된 경기지수 등 통계 지표를 분석플러스만의 기술로 큐레이팅하고, 테마 내 종목들의 주가가 과열 상태인지, 침체 상태인지 다양한 심리 지표를 통해 제공한다. 또한, 테마의 상승/하락이 가장 컸던 기간의 이슈와 종목을 제공해 유사성이 높은 테마를 찾아주며,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성장성·수익성·가치 평가 등을 제공한다. 종목 분석은 종목을 분석해 위험 가능성을 감지하고, 업종과 테마에서 얼마나 주목받고 있는지, 어떤 세력이 주가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 종목의 수급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술적 분석 신호들을 계산해 매수/매도 신호를 보여주고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종목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현재가치, 모멘텀 등 동종 업계와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2024년 특성화고 특별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채용은 업무 및 영업지원 부문의 신입사원 채용으로 10월 8일(화)부터 10월 21일(월) 15시까지 진행된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를 포함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형으로 수도권,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대전·충청 등 총 6개 지역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인턴십으로 구성됐고, 최종 선발된 인원은 25년 1월 중 지원 지역 영업점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특성화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무를 빠르게 취득하며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4년 하나증권 특성화고 특별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입사지원은 하나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리인하기 퇴직연금 DB 운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컨설팅 기업 Aon(에이온)과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연금 시장의 선두주자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그동안 퇴직연금을 운용하며 쌓아온 투자전략 노하우를 기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7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수탁고는 약 12조 3,000억원이다. 이는 국내 운용사 중 최대 규모로, 전체 연금펀드 시장(약 46조 6,000억원)의 26% 가량을 차지한다. 이번 세미나의 첫번째 세션에서는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팀 심경민 팀장이 ‘DB 자산운용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심 팀장은 평균수익률은 비슷하나 투자기간이 길수록 변동성은 크게 줄어든다는 점을 강조하며, 장기 운용성과에 가장 중요한 요인인 자산배분의 중요성과 마켓타이밍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Aon 채원석 부문대표의 ‘글로벌 DB자산관리 프로세스 및 한국 적용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채 부문대표는 글로벌 사례들을 소개하며, 자산-부채를 고려한 맞춤형 고객 전략이 필요하고 대체투자 포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7~8일 양일간 실시한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유상증자에서 구주주 청약률 약 106%로 완판을 기록하며 약 400억 원의 자금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그에 따라 일반청약은 진행하지 않게 됐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을 ‘강남역 DF타워’ 우선주 매입에 활용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지분매도자인 하나증권과 주식매매 계약도 이미 체결해 놓은 상태다. DF타워는 서울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5번 출구와 초인접한 오피스빌딩이다.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사가 본사로 사용 중인 오피스빌딩임과 동시에 2018년 이후 줄곧 공실률 ‘제로’인 우량 자산으로 오는 2027년까지 책임임차인의 점진적인 증평과 임차료 증액계약이 체결돼 있어 매출이 우상향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 때문에 최근 오피스시장 매물 중 DF타워 우선주가 투자의 안정성 면에서 월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DF타워 우선주 투자를 통해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체급을 높이고 배당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전국 150여개 HD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와 삼성‧LG전자 등의 대형 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동일가중 ETF(488500)’가 시장 대표지수 ETF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동일가중 ETF 가운데 개인 누적 순매수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동일가중 ETF’의 상장(24.07.23)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276억원이다. 해당 기간 동일가중 전략을 사용하는 국내 상장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미국S&P500동일가중 ETF’에 대한 이 같은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선호도는 우수한 수익률 덕분이다. 해당 ETF의 8일 기준 상장 이후 수익률은 2.62%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 시장대표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S&P500 ETF(360750)’의 수익률(-0.18%)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TIGER 미국S&P500동일가중 ETF’는 미국 투자를 대표하는 S&P500 지수 구성 종목에 동일가중(각 0.2%)으로 투자한다. 연 4회 리밸런싱을 통해 상승한 종목의 비중은 줄이고(차익실현) 하락한 종목 비중을 높이는(저가매수) 전략으로 우수한 장기 성과를 기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차전지/전기차 ETF’ 7종의 순자산 총합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9월 국내 최초 2차전지 ETF인 ‘TIGER 2차전지테마 ETF(305540)’를 출시한 이후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371460)’ 등 국내는 물론 중국 2차전지 및 전기차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들을 선보여 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국내 및 해외(중국) 주식형 ‘TIGER 2차전지/전기차 ETF’ 7종의 순자산 총합은 4조 4,294억원이다. 특히 최근 중국 증시가 반등하며 중국 전기차 투자 TIGER ETF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다. 9월 말 발표된 중국 증시 부양책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질적인 부양책들로, 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정책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7일 기준 최근 1개월간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 수익률은 44.3%, 레버리지형인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 ETF(456680)’ 수익률은 94.8%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2차전지/전기차 산업에서도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미션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미션 달성 이벤트는 증권플러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일일 미션'은 증권플러스를 꾸준히 이용하고, 다른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수록 유리한 미션이다. 핵심 이슈체크 등 증권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하는 등 증권플러스 앱 내 활동성에 따라 매일 최대 600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특별 미션'은 증권플러스 커뮤니티 내 게시글을 작성하는 미션이다. 이벤트 기간 게시글 작성 시 1회 한정 3000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으며, 게시글에 달린 '좋아요' 수에 따라 최대 30만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친구 초대 미션'은 기존 회원이 친구를 초대해 가입할 때마다 초대한 사용자와 신규 회원 모두에게 1만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미션 수행에 따라 적립된 마일리지는 5000 마일리지부터 비트코인 교환권으로 바꿀 수 있다. 이벤트 리워드 비트코인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만 19세 이상 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