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 KB국민은행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인 은행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이 국민들과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길 바란다”며, “KB국민은행도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허인 은행장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코리아 김연희 대표파트너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글로벌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대표 글로벌기업인 최기영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이사,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열린 ‘2020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에게“코로나로 인한 세상의 변화는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손태승 회장은 “고객은 물론 기업이나 직원들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변화를 겪고 있다”며 “코로나로 인해 예상되는 건전성 악화 등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대응도 매우 중요하지만, 언택트와 같은 세상의 변화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같은 곳을 향합니다. 그래서 우리입니다’라는 모토 아래 전 그룹사가 힘을 모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그룹의 하반기 핵심 대응전략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 ▲고객중심 경영 강화 ▲디지털 혁신 ▲경영효율화 ▲그룹 확장 및 시너지 등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손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나 비대면 트렌드가 강화될수록 오히려 고객을 향한 진정성을 통해 그룹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여가야 한다”며, 각 자회사는 고객가치 혁신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마음가짐도 새롭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극 고려해 온·오프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월 3일 용산 전자랜드에서 현장 연결 방식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방송에 출연해 정부가 금년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환급을 지원 중인 으뜸효율 가전제품의 판매에 직접 나섰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구매 가격의 10% 환급 ▲20% 이상 전기 절약(5등급 대비) ▲1인당 최대 30만원 환급이라는 “1-2-3 원칙”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성 장관은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을 통해 국내 가전제품 소비를 촉진하고, 전반적인 제조업 경기 회복에 기여하는 한편, 국가 전체적으로도 고효율 제품 보급을 통해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3월 23일 사업 시행 이후 환급신청 건수가 이미 100만건을 돌파했고, 1500억원의 1차 추경 예산이 거의 소진되었다고 설명했다. 성 장관은 이에 따라 현재 3차 추경안에 3000억원을 추가로 반영하여 국회심사 절차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이고, 금번 대한민국 동행세일, 하반기에 있을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대규모 유통행사를 계기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감염치료와 확산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나아이도 생활 속 거리두기,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치료와 확산 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국민들을 위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됐다. 의료진과 봉사자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수어로 표현하고 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날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한 조정일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주)송산특수엘리베이터 김기영 대표이사와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을 지명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가 2020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외 유공인사 포상대상자로 선정되어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 기회 확대를 통한 ‘사회형평적 채용’, 현충원 묘역 단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나눔 경영 실천에 기여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3년 동안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를 위해 직무 범위를 기술직으로 확대하여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적극적인 채용 활동을 통해 점진적으로 인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 고용 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재단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황규목 우리은행 홍보브랜드그룹장을 재단 감사로 선임했다. 우리미소금융재단은 영세자영업자 등 서민 생활안정자금 및 창업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계열사가 500억원을 출연해 2009년 12월 설립했다. 재단은 창업·운영자금 등을 무담보·무보증으로 지원하는 소액대출, 채무불이행자의 채무조정, 취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현재 서울(본점), 부산, 광주 등 전국 9개 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1621억원의 대출을 취급했다. 한편, 우리미소금융재단은 2019년 하반기 서민금융진흥원 경영평가에서 은행계열 미소금융재단 중 1위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후관리 부문과 법규준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광석 우리미소금융재단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어려워진 영세자영업자와 금융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위해 재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 회장은 "전 인류의 과제가 된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에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손씻기와 같은 기본 위생의 필요성을 서로 전파하고, 함께 힘을 합치면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글로벌 판데믹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인증 릴레이 운동이다. 지명받은 사람은 코로나19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판넬을 들고 촬영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판넬은 두 손을 비누 거품으로 씻는 로고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비대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업점 직원들과 소통하는 ‘온택트(Ontact) 마음 나눔 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업점 직원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을 격려하고, 달라진 영업 환경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박 행장은 약 100회에 걸친 본점 및 전국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식사를 겸한 대면미팅으로 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진의 영업 현장 방문이나 회의 등이 어려운 상황에서 일선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하는 ‘온택트’ 방식을 택했다. 온택트는 언택트(Untact) 개념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가미한 소통 방식이다. 박종복 은행장과 직원들은 영업 현장, 시사이슈, 금융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고, 특히 직원들은 은행과 은행장에게 평소 궁금하거나 건의하고 싶은 내용을 주저없이 얘기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토크에 임했다. 박종복 은행장은 “직원들의 반응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좋았고 자유롭게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회사 내부의 대면 교류가 줄어든 만큼
최기영 장관은 셀바스헬스케어(대전시 유성구 소재)를 방문하여 종사자를 격려하고,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장애인, 고령자를 위한 점자단말기, 화면확대기 등 정보통신보조기기와 혈압계, 체성분 분석기 등 디지털 의료기기를 개발·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보통신보조기기를 개발하여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기업들이 참여하여 애로사항과 관련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 사회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고 강조하며, “고령층, 장애인 등이 불편 없이 디지털 정보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기술개발과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통해 화훼농가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활력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화훼농가도 돕고 이야기꽃,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캠페인을 맞아 지역 화훼농가에서 구매한 공기정화 식물과 꽃을 대구 및 경북 지역 현장 근무자에게 전달해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외주 파트너사의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매년 파트너사와 공정거래 협약식을 진행하며 동반성장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자리를 가져왔다.